이북도서 선군의 어버이 김일성장군(2)중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를 현대전에 대처할수 있는 강위력한 정규군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군종, 병종부대들을 더욱 확대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노력을 기울이시였다.

현대전은 하늘과 땅, 바다에서 동시에 벌어지는 립체전인것으로 하여 여러 군종과 병종을 다 가질것을 요구하였다.

이미 정규무력의 초석을 다져나가던 나날에 현대전의 요구에 맞게 여러 군종, 병종부대들이 조직되였지만 그것은 아직 첫걸음에 불과하였으며 어떤 병종은 전혀 조직되여있지 못하였다.

인민군대가 현대전이 제기하는 모든 전투과업들을 원만히 수행하자면 이미 마련된 토대에 의거하여 각 군종, 병종들을 더욱 확대강화하지 않으면 안되였다.

더우기 그것은 미제가 세계제패전략을 실현하기 위하여 1948-1949회계년도의 군사비를 대폭 늘이고 전력증강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남조선의 륙, 해, 공군무력을 확장하면서 전쟁준비에 광분하고있던 조건에서 절실한 문제로 나섰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장군님께서는 조성된 정세와 현대적정규군건설의 합법칙적요구로부터 인민군대의 군종, 병종 부대들을 하루빨리 확대강화할데 대한 혁명적인 방침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몸소 정력적으로 조직령도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장군님께서는 무엇보다먼저 군사활동에서 보병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에 대한 과학적분석에 기초하시여 륙군강화의 기본열쇠를 보병무력의 확대강화에서 찾으시고 보병을 질량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선행시키시였다.

그리하여 주체37(1948)년 2월 보안간부훈련소의 각 소들이 보병사단, 려단으로 개편되였다.

보병부대들을 새로 내오는것과 함께 이미 있던 보병사단들을 새로운 중기관총대대와 자동포대대들로 보강하여 그 타격능력도 훨씬 높이도록 하였다.

이렇듯 위대한 수령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여러개의 일반병종련합부대들이 새로 조직되고 이미 있던 부대들이 개편확장됨으로써 륙군의 기본력량인 보병무력이 짧은 기간에 강력한 력량으로 장성강화되게 되였다.

위대한 김일성장군님께서는 현대전에서 공군이 차지하는 위치의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시고 공군무력의 강화발전에도 큰 힘을 넣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공군부대를 급속히 확대강화하기 위하여 갓 조직된 공군무력을 급속히 늘일수 있는 비행사, 기술근무성원들을 키우는 사업을 확고히 앞세우도록 하시였다.

주체37(1948)년 7월 하순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서해기슭에 자리잡은 어느 한 비행장을 찾으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일제가 파괴해버린 잡초무성한 비행장전경을 바라보시며 여기에 전투비행사들을 길러낼수 있는 기지를 마련하고 위력한 비행부대를 조직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8월 중순 어느날 또다시 이곳 비행장을 찾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몸소 잡초가 길길이 자란 비행장의 험한 길을 앞장에서 헤치시며 부대를 새로 꾸리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하여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후에도 공군부대들을 확대강화하기 위하여 여러차례 공군부대들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정규비행대를 꾸리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과 걸린 고리들을 몸소 풀어주시였다.

그리하여 우리의 인민공군은 습격기, 추격기, 폭격기 등 각이한 전투임무를 수행하는 현대적비행기들로 장비된 군종으로 장성강화되게 되였다.

위대한 김일성장군님께서는 세면이 바다로 둘러싸여있는 우리 나라의 자연지리적조건으로부터 해군무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도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현대적인 해군무력건설에서 해군함대조직에 선차적힘을 넣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사업에 필요한 핵심력량문제를 원만히 풀기 위하여 주체37(1948)년 11월 수상보안간부학교를 해군군관학교로 개편하도록 하시고 그해 12월에는 해군기술훈련소를 창설하시였다.

이와 함께 자체의 힘으로 강력한 전투함선을 뭇기 위한 투쟁도 현명하게 이끄시였다.

해방후 우리 나라에서 함선건조를 위한 투쟁은 사대와 교조를 짓부시고 해군건설에서 주체를 세우기 위한 또 하나의 심각한 투쟁이였다.

당시 사대주의에 물젖은 일부 사람들은 바다를 지키자면 다른 나라에서처럼 순양함과 같은 큰 함선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 나라 형편에서 자체로 함선을 만들어내는것은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라고 반대해나섰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는 순양함타령만 하면서 남을 쳐다볼것이 아니라 우리 인민의 힘을 믿고 어떻게 하나 제힘으로 해군을 건설하여 우리의 바다를 지켜야 한다는 주체적인 해군건설사상을 내놓으시고 함선건조를 위한 설계집단을 무어주시였으며 설계도면을 친히 보아주시면서 배무이방향과 방도에 이르기까기 세심히 지도해주시였다.

그리고 경비함이 완성되였을 때에는 몸소 시험항해도 함께 하시며 인민해군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렇게 완성된 경비함 41호와 51호를 비롯하여 어뢰정들을 해군기지에 보내주시였다.

이에 토대하여 주체38(1949)년 8월 새 조선의 첫 해군함대가 조직되고 조선인민군 해군의 창설이 온 세상에 선포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함대건설과 함께 해안방어부대를 꾸리는 사업에도 깊은 주의를 돌리시고 동서해안에 각각 한개 려단의 해안방어부대를 편성하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취해주신 조치에 따라 해군함대와 해안방어부대들이 조직확장된 새로운 조건에 맞게 민족보위성에 함선부대들과 해안방어부대들을 통일적으로 장악지휘하는 해군국이 나왔으며 그후 주체38(1949)년 9월에는 그것이 해군사령부로 개편되였다.

그리하여 조선인민군 해군무력은 빈터우에서 짧은 기간에 현대적인 군종으로 강화발전되였으며 조국해방전쟁시기에는 세계해전사상 전례없는 기적을 창조하는 빛나는 전과를 거둘수 있었던것이다.

위대한 김일성장군님께서는 여러 군종을 확대강화하는것과 함께 그를 적극 뒤받침해줄수 있는 강력한 기술병종, 전문병부대들을 조화롭게 발전시키도록 하는데도 큰 힘을 넣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현대전에서 땅크가 노는 역할을 깊이 헤아리시고 위력한 땅크부대를 조직하고 확대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밀고나가시였다.

주체37(1948)년 8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투사 류경수를 부르시여 이번에 땅크부대를 조직하려고 동무를 불렀다고 하시면서 조성된 정세에 대처하여 인민군대를 강화하기 위하여서는 땅크부대도 하루빨리 조직해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그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기술병종부대를 조직하는것이 쉬운 일이 아니지만 하자고 결심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고 말씀하시면서 친히 그와 점심식사도 함께 나누시며 부대를 조직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인 문제로부터 시작하여 사소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였다.

그후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부대조직을 끝내고 기술학습과 운전훈련을 시작하려고 한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몸소 부대를 찾아주시였다.

부대의 기지건설정형을 알아보시고 훈련장을 다 돌아보고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친히 군인들을 만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그들에게 다른 나라에서는 몇년씩 훈련해야 땅크기술에 정통한다는데 미제와 직접 대치하고있는 우리는 땅크기술습득에 그렇게 오랜 기간을 들일수 없다고 하시면서 얼마동안이면 땅크를 자기 손으로 다룰수 있겠는가고 물으시였다.

군인들은 일치하게 3개월이면 다 배우겠다고 말씀드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군인들의 결의를 못내 대견해하시며 석달후에 다시 와서 결의실천정형을 보시겠다고 약속하시였다.

군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 다진 맹세를 기어이 실천할 일념으로 가슴을 불태우며 땅크기술을 련마하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 마침내 석달만에 땅크를 마음대로 다룰수 있게 되였다.

이 사실을 보고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또다시 땅크부대를 찾으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으로부터 영광의 군기를 수여받은 땅크병들의 장엄한 열병행진이 진행되였다. 강철포신을 번쩍이며 대지를 누벼가는 땅크들의 발동기소리가 하늘땅을 진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첫 땅크부대를 조직해주신 후에도 여러차례 이곳 부대를 현지지도해주시고 땅크와 자동포 등 현대적인 무장장비들을 보내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세심한 지도와 손길에 의하여 주체38(1949)년 4월에는 마침내 땅크련합부대를 조직하는데 이르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포병무력강화에도 큰 의의를 부여하시고 위력한 곡사포와 평사포로 장비한 민족보위성 예비포병부대와 고사포병부대, 해안포병구분대들을 조직하고 우리 나라의 실정과 현대전의 요구에 맞게 각이한 전투성능을 가진 포와 박격포, 반땅크포들을 배합하여 무장하게 하시였다. 이와 함께 공병, 통신병, 자동차병을 비롯한 전문병들을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사업도 힘있게 밀고나가시였다.

이처럼 위대한 수령 김일성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조선인민군은 조직된지 얼마 안되는 기간에 모든 군종, 병종과 전문병부대들까지 다 갖춘 현대적인 정규무력으로 장성강화되여 현대전의 그 어떤 전투정황에도 강력히 대처할수 있게 튼튼히 준비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