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도서 선군의 어버이 김일성장군중에서

   

공장과 농어촌으로부터 깊은 두메산골에 이르기까지 조선의 방방곡곡에 높이 울려퍼진 해방만세의 환호성은 온 삼천리를 진감하였다.

돌이켜보면 5천년력사이래 조선민족은 이처럼 하늘땅이 떠나갈듯 한 환호성을 울린 례가 없었다.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겨 40여년, 그 나날 조선의 독립을 위해 민족이 흘린 피 그 얼마였던가.

돈만 있으면 빼앗긴 국권을 되찾을것만 같아 남녀로소 모두가 국채보상운동도 벌렸고 민족적의분을 안고 의병투쟁도 벌렸다.

하지만 그 누구도 이 땅에 해방만세의 메아리를 가져오지 못하였다.

조선아, 과연 그 누가 너를 구원해줄소냐고 부르짖는 피타는 절규는 렬강들의 힘을 빌어 국권을 회복하려 했다가 끝내는 자신의 배를 가르고 조선민족의 독립의지를 세상에 보여준 리준이나 침략의 괴수를 사살하고 독립만세를 웨친 안중근만이 아니였다.

망국노의 설음을 한탄하는 조선민족에게 재생의 봄빛을 안아온 위대한 태양이 솟아올랐으니 그이는 바로 경애하는 김일성장군님이시였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고 땅을 치던 민족의 가슴속에 조선이 살아나갈 유일한 길은 무장을 들고 싸우는 길이라는 진리를 심어주시고 민족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여 일제에게 짓밟힌 겨레의 원한을 멸적의 총성으로 풀어주신 김일성장군님!

영생불멸의 주체사상, 독창적인 선군사상으로 조선혁명의 진로를 개척하시고 천재적인 군사적예지와 주체전법으로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였으며 탁월한 령도와 고매한 인덕으로 2천만 동포들을 굳게 묶어세우시고 광복성전에로 불러일으키신 경애하는 김일성장군님은 정녕 조선인민이 수천년 민족사에 처음으로 맞이한 위대한 선군혁명의 개척자, 전설적영웅이시였다.

전설적영웅 경애하는 김일성장군님은 독창적인 선군사상으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안아오신 위대한 선군혁명의 개척자이시며 선군의 어버이이시다.

조국의 해방은 김일성장군님께서 창시하신 독창적인 선군사상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였다.

옳바른 지도사상과 리론, 방법을 가지지 못한 혁명은 라침판이 없는 배와 같이 방황하기마련이다.

일제에게 짓밟힌 조선을 하루빨리 독립시키고 빼앗긴 민족의 자주권을 되찾기 위한 반일투쟁도 마찬가지였다. 애국애족에 불타는 수많은 사람들이 청운의 뜻을 품고 독립의 길에 나섰지만 형형색색의 주의주장의 란무로 하여 상해요 연해주요 하면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있었다.

그러다보니 큰 나라에 청원하거나 《민족인격완성론》을 주장하며 무저항주의적인 국권회복을 설교하는 사람도 있었고 개인테로의 방법으로 침략자들에게 항거하는 사람도 있었으나 이것은 진정한 조선독립의 길이 아니였다.

조선독립을 실현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는 참다운 지도사상이 있어야 하였다.

바로 이러한 때 김일성장군님께서는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에 벌써 정력적인 사상리론적탐구와 실천활동을 통해 무장투쟁을 전개하는것이 조선을 구원하기 위한 유일한 길이라는 진리를 찾으시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는 총대가 기본이라는 혁명원리를 담고있는 독창적인 선군사상을 창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일성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은 총대를 가지고 해야 하며 민족적독립이나 사회적해방을 위한 모든 투쟁의 결말은 대체로 무장투쟁에 의하여 결정됩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조선혁명의 진로》, 《일제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조직전개할데 대하여》를 비롯한 여러 로작들에는 식민지, 반식민지나라 인민들의 민족해방혁명은 그 나라 당과 혁명가들의 자주로선에 기초하고 자기 나라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벌리는 자주적인 혁명으로 되여야 할뿐아니라 철두철미 상비적인 혁명무력에 의거하는 무장투쟁을 기본으로 하여 수행되여야 한다는 독창적인 사상이 제시되여있다.

이러한 선군사상이 있었기에 수령님께서는 《무장은 우리의 생명이다! 무장에는 무장으로!》라는 혁명적구호밑에 혁명적무장대오부터 꾸리시고 그를 부단히 확대강화하시면서 그에 의거하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실현하시였던것이다.

참으로 복잡다단한 혁명의 초행길에서 벌써 제국주의자들이 폭력으로써 인민들을 략탈하고 압박하는 이상 피압박인민들은 오직 손에 무장을 들고 침략자들에게 항거하여 싸워야만 자유와 독립을 쟁취할수 있으며 빼앗긴 권리를 되찾을수 있다는 반제해방의 진리를 천명하시고 선군혁명의 기치를 높이 드신 바로 여기에 전설적영웅이신 김일성장군님의 위대성이 있는것이다.

전설적영웅이신 경애하는 김일성장군님은 탁월한 군사적예지와 천변만화한 전략전술로 조국해방의 력사적승리를 마련하신 강철의 선군령장이시다.

조국해방의 력사적승리는 천재적인 군사전략가이신 김일성장군님의 탁월한 령군술이 가져온 응당한 귀결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선군혁명의 나날에 주체적인 전략전술을 창시하시고 그를 빛나게 구현하시여 일제침략군의 군사기술적우세를 전략전술적우세로 격파하시였다.

무장투쟁의 형식과 방법, 군사전략과 전술을 어떻게 규정하며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하는것은 무장투쟁의 승패와 관련되는 근본문제의 하나이다.

김일성장군님께서는 항일혁명발전의 합법칙성과 특성, 적아간의 력량관계에 기초하여 유격전을 무장투쟁의 기본형식과 방법으로 선정하시고 무장투쟁발전단계에 따르는 전략적과업의 규정, 군사행동지대의 선정, 각이한 형태의 유격근거지의 창설 및 공고화, 국제적인 반제공동전선의 실현, 유격부대들에 대한 통일적지휘의 보장 등 유격전에서 나서는 전략전술적문제들을 빛나게 해결하시였다.

특히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독창적인 유격전술과 유격전법들을 새롭게 창조하시고 그것을 능숙하게 적용하심으로써 적들을 항상 수세와 궁지에 몰아넣고 격멸소탕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선군혁명의 나날에 자체의 력량을 최대한으로 보존하면서 많은 적을 소멸하는 유격전의 기본원칙을 밝힌 《유격대상식》, 《유격대동작》을 비롯한 여러 로작들을 발표하시였으며 령활무쌍한 유격전술과 전법으로 조선인민혁명군을 무장시키시고 군사활동에 그것을 능숙하게 적용하시여 언제나 전략전술적우세로 일제침략군의 군사기술적우세를 타승하시였다.

동쪽에서 소리를 내고 서쪽을 치는 전법으로 승리를 이룩하신 무송현성진공전투, 달려드는 적들을 독안에 든 쥐처럼 깊은 함정에 몰아넣고 20:500의 대승리를 거둔 홍두산전투, 《가랑잎으로 군사를 나르신다》는 전설이야기가 생겨난 되골령전투, 대낮에 갑무경비도로를 통과한 일행천리전술…

단숨에 백리, 천리를 달려 적들을 혼란시키기도 하고 멀리 이동하는척 하다가 적들의 코밑에 돌아앉기도 하며 동쪽에서 소리를 내고 서쪽을 치는가 하면 동쪽과 서쪽을 동시에 치기도 하는 전법, 적들의 한가운데 들어가 한바탕 휘저어놓고는 슬쩍 빠져나와 제놈들끼리 맞불질하게도 하고 적이 집중하면 분산시켜 치고 적이 분산하면 집중하여 치는 도저히 가늠할수 없고 종잡을수 없게 변화무쌍하는 전술은 인류전쟁사에 찾아볼수 없는 신묘한 전법들이였다.

하기에 가장 엄혹했던 고난의 행군시기 부후물치기등판에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조하신 제굽이돌이전법에 걸려 제놈들끼리 개싸움을 벌린데 대하여 당시 《토벌대》대장으로서 그 전투에 참가하였던 한 일본인은 후날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지금까지도 알수 없는것이 눈우에 력력히 있던 발자욱들이 돌연히 없어진것이라든가, 강을 건너간것이 뻔한 사실인데 강건너 언덕에는 발자취 하나 없는 그야말로 하늘로 올랐는지, 땅속에 잦았는지 알수 없는 신출귀몰하는 전법이다.

그것은 일본군의 병서나 용병술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변화무쌍한 천재적전법이였다.》

만고의 령장이신 김일성장군님의 령활무쌍한 전략전술, 신묘한 지략과 슬기, 신출귀몰하고 천변만화하는 전법으로 하여 준엄한 폭풍우를 헤치며 오직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항일혁명의 자랑찬 력사의 갈피속에는 수많은 전설들이 생겨났다.

김일성장군님은 축지법을 비롯한 변신술, 장신술, 분신술을 마음대로 쓰신다.》

김일성장군님은 백두산의 정기를 타고나신 장군이시기때문에 천지조화도 마음대로 부리시며 천기를 내다보신다.》

김일성장군님은 모래알로 쌀을 만드시기도 하시고 나무가지로 작탄을 만들기도 하시는가 하면 종이 한장을 띄우시고 물을 건너 다니시며 원쑤들에게 무리죽음을 안기신다.》

바로 이것이 백두산에서 일제의 100만관동군을 쥐락펴락하신 김일성장군님의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군술, 변화무쌍한 전략전술에 대한 인민들의 경탄과 칭송이였다.

참으로 항일혁명전쟁의 유명무명의 전투마다에서 거둔 혁혁한 승리는 천출명장 김일성장군님의 뛰여난 지략과 기묘한 전술에 의하여 이룩된 빛나는 결실이였다.

전설적영웅이신 경애하는 김일성장군님은 고매한 덕망으로 온 민족을 한품에 안아 그들을 선군의 기치아래 하나로 굳게 묶어세우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위대한 선군의 어버이이시다.

위대한 김일성장군님께서 조직령도하신 항일혁명전쟁은 인민을 믿고 그들의 단합된 힘에 의거하여 무장투쟁을 벌려나가는 우리 식의 독특한 인민전쟁이였다.

선군혁명의 닻을 올렸던 당시 혁명대오에는 몇자루의 총밖에 없었다. 설사 수천자루의 총이 있다고 해도 중무장한 일본과 맞서 전면전쟁을 벌린다는것은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결심이였다.

더우기 10만의 의병대나 수천명의 독립군, 장학량의 30만대군도 일본군의 위력앞에서 바람앞의 등불의 신세의 운명을 면치 못한 비극적사실들은 일부 사람들의 가슴속에 유격전의 형식의 무장투쟁방법에 대한 의문을 가지지 않을수 없게 하였다.

머리를 기웃거리는 그들에게 김일성장군님께서는 우리는 국권도 령토도 자원도 다 빼앗긴 망국노의 아들들이고 적수공권의 청년들이지만 일본제국주의자들에게 주저없이 도전해나선것은 인민을 믿고 항일전쟁을 시작하려고 결심하였다고 하시면서 인민이 국가이고 인민이 후방이며 인민이 정규군이다, 싸움이 시작되면 전민이 병사가 되여 일어날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벌리게 될 유격전은 인민전쟁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력사밖에 밀려났던 인민대중을 혁명의 주인으로 내세워 주시고 인민이야말로 일제를 반대하는 유격전을 떠밀어줄 믿음직한 국가와 후방으로, 정규군으로 될 정신적, 물질적대군으로 보신 위대한 수령님의 주체적인 혁명철학은 항일전쟁의 전과정에 뚜렷이 실증되였다.  

북만원정에서 돌아오는 길에 촉한을 만나신 위대한 수령님을 정성껏 간호하여 사경에 처했던 조선혁명을 다시 일어서게 한것도 항일혁명의 사선의 고비마다에서 제 한목숨을 서슴없이 내대여 유격대를 도와나선 은인도 바로 인민이였다.

하기에 경애하는 김일성장군님께서는 항일전쟁을 회고하시며 이렇게 쓰시였다.

《적들은 우리를 <창해일속>이라고 하였지만 우리의 뒤에는 무궁무진한 힘을 가진 인민의 바다가 있었다. 우리가 무슨 로선을 내놓기만 하면 인민들은 그것을 쉽게 리해하고 자기것으로 만들었으며 우리 대오에 수천수만명의 아들딸들과 형제자매들을 보내주면서 물심량면으로 우리를 도와주었다.

우리가 령하 40℃를 오르내리는 만주의 혹한속에서 15년동안이나 발톱까지 무장한 강적과 싸워이길수 있었던것은 인민이라는 강력한 성새가 있고 인민대중이라는 무한대의 창해가 있었기때문이였다.》

정녕 위대한 수령님께 있어서 인민이야말로 끝까지 혁명을 하도록 이끌어주고 떠밀어준 위대한 혁명동지였고 참된 아들딸들의 뒤바라지를 말없이 해준 고마운 부모이기도 했다.

하지만 인민이 저절로 혁명무력의 지지자, 동정자, 믿음직한 후방으로 되는것은 아니다.

인민대중을 한품에 안아 혁명의 주체로 믿어주고 내세워주는 품, 그들의 힘에 의거하여 싸우려는 신념과 의지로 혁명대오를 무장시키는 위대한 령장이 있을 때만이 인민은 자기의 무궁무진한 힘을 남김없이 발휘하게 되는것이다.

《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수 없는것처럼 유격대가 인민을 떠나서 살수 없다.》는 명언을 내놓으시고 항일유격대를 철두철미 인민의 군대로 만드신 그 위대한 품, 위대한 령장이 바로 전설적영웅 김일성장군님이시였다.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라!

위대한 수령님의 이 《이민위천》의 사상이야말로 총대로 개척된 조선혁명이 걸음걸음 승리의 한길로 줄달음쳐올수 있게 한 백전백승의 사상적원천이였다.

식량공작을 나갔던 대원들이 끌어온 조선농민의 체취가 어린 소를 보시고 그처럼 노하시며 그들을 처벌하시던 위대한 수령님의 음성은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면 백번 승리하지만 인민의 버림을  받게 되면 백번 패한다는 진리를 새겨주며 선군혁명사와 더불어 끝없이 메아리쳐오고있다.

참으로 김일성장군님께서 인민을 믿고 인민의 힘에 의거한다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력사의 진리를 자신의 총대신념으로 간직하시였기에 항일의 혈전만리길을 헤치시면서 그이께서 높이 울리신 애국, 애족, 애민의 총성은 해방만세의 환호성이 되여 높이 울려퍼지게 된것이다.

해방된 조국땅우에 높이 울려퍼지는 《김일성장군 만세!》의 환호성, 정녕 그것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 20성상 백두밀림의 모진 설한풍속에서 이 세상 모진 고난과 시련을 다 겪으신 경애하는 김일성장군님에 대한 인민들의 다함없는 사랑과 신뢰의 메아리였고 손에 혁명의 총대를 잡고 발톱까지 무장한 강도 일제를 쳐부신 강철의 령장 김일성장군님에 대한 민족의 가장 열렬한 칭송의 노래였다.

하기에 전체 조선민족과 인류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선군혁명업적을 길이 전하며 오늘도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장백산 줄기줄기 피어린 자욱

압록강 굽이굽이 피어린 자욱

오늘도 자유조선 꽃다발우에

력력히 비쳐주는 거룩한 자욱

아 그 이름도 그리운 우리의 장군

아 그 이름도 빛나는 김일성장군

 

만주벌 눈바람아 이야기하라

밀림의 긴긴밤아 이야기하라

만고의 빨찌산이 누구인가를

절세의 애국자가 누구인가를

아 그 이름도 그리운 우리의 장군

아 그 이름도 빛나는 김일성장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