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도서 「김일성주석 통일일화」 중에서

주체61(1972)년 5월 26일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평양을 방문하고있는 미국의 《뉴욕 타임스》지 기자들을 만나주시였다.

미국기자들이 평양에 체류하고있을 당시 국내외정세는 조국통일에 유리하게 발전하고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60(1971)년 4월에 최고인민회의 제4기 제5차회의에서 남조선의 제 정당, 사회단체인사들과 인민들에게 8개 항목의 통일방안을 담은 호소문을 내보내도록 주동적인 조치를 취하시였다.

북과 남의 전체 조선인민의 절대적인 지지를 불러일으킨 8개 항목의 통일방안제시로 남조선지배층안에서는 일대 혼란이 일어나고 남조선인민들속에서는 조국통일의 열망이 더욱 세차게 끓어오르고있었다.

그후 주체61(1972)년 5월에는 북과 남사이에 고위급정치회담이 성과적으로 진행되여 온 민족의 통일열기를 북돋아주었다.

이러한 때에 미국의 《뉴욕 타임스》지 기자들이 평양에 찾아온것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접견을 받은 《뉴욕 타임스》지 기자들은 그이께 여러가지 질문을 드리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미국과의 관계문제, 조국통일문제와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하여 공화국이 취하고있는 실제적인 조치들에 대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이 제기한 질문들에 대하여 자세하고도 명백한 대답을 주시였다.

자기들이 올린 물음에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명백한 대답을 듣고난 그들은 또다시 수령님께 인민들에게 줄수 있는 가장 훌륭한 선물이 무엇인가고 물음을 드리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신들은 내가 우리 인민에게 줄수 있는 가장 훌륭한 선물이 무엇인가고 하였는데 그것은 조국의 통일입니다.

조선민족은 한피줄을 이은 단일한 민족입니다. 그러나 아직 조국이 통일되지 못하여 우리 민족은 갈라져 살고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매우 가슴아프게 생각합니다.》라고 절절하게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이 말씀에는 분렬의 력사를 끝장내고 통일된 조국을 우리 인민들에게 선물로 주는것을 자신의 가장 숭고한 사명으로 여기시고 조국통일을 기어이 이룩하시려는 확고한 의지가 담겨져있다.

우리 인민들에게 줄수 있는 가장 훌륭한 선물은 조국통일이라는 위대한 수령님의 말씀을 들으며 《뉴욕 타임스》지 기자들은 김일성주석님이시야말로 민족의 통일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는 위대한분이시라는것을 더욱 깊이 느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