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도서 「선군태양 김정일장군」(4) 중에서 

 

  

  

 제국주의자들의 다른 나라들에 대한 민족문화말살책동과 세계의 「일체화」책동이 날로 노골화되는 오늘의 현실은 민족성을 철저히 고수하고 더욱 빛내이며 민족적 전통을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계승발전시키는 것을 더욱 절실한 문제로 제기하고 있었다.

일찍이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는 것을 혁명과 건설의 승패를 좌우하는 관건적 문제로, 나라와 민족의 흥망을 결정하는 사활적  문제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선군시대와 더불어 우리 인민들이 민족성을 귀중히 여기고 조상전래의 민족적 전통과 풍습을 적극 살려 나가도록 하는데 각별한 관심을 돌리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91(2002)년 9월 8일, 주체92(2003)년 1월 2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꾼들과 하신 담화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적 전통을 적극 살려나갈 데 대하여』에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지켜 나가자면 자기의 민족성을 고수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었다. 그러시면서 어느 민족이나 자기의 민족성을 고수하지 못하고 이질화되면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지켜 나갈 수 없다고,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적 전통을 잘 살려야 사람들에게 조선민족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더 깊이 심어줄 수 있으며 민족의 한  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깊이 자각하고 잘 수행해 나가게 할 수 있다고 하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계속하여 민족성을 귀중히 여길 줄 모르고 조상전래의 풍습도 인민들의 생활감정도 모르는 사람은 참다운 혁명가, 애국자가 될 수 없다, 우리 나라의 대외적 환경이 복잡하고 제국주의자들의 사상문화적 침투책동이 우심한 조건에서 우리가 민족적 전통을 잘 살려 나가지 않으면 사람들이 썩어 빠진 부르조아문화와 생활풍조에 물 젖을 수 있으며 우리 사회의 건전하고 혁명적인 생활기풍이 흐려질 수 있다, 우리 인민들이 우수한 민족적 전통을 고수하고 민족성이 강하면 제국주의의 사상문화적 침투도 막아낼 수 있고 그 어떤 이색적인 풍조도 스며들지 못하게 할 수 있다고 하시면서 모든 일꾼들과 근로자들, 자라나는 새 세대들이 우리 민족의 우수한 풍속과 전통을 잘 알고 올게 살려 나감으로써 조선민족제일주의정신을 간직하고 민족의 존엄과 우수성을 더욱 빛내어 나가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간곡이 가르치시었다.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민족적 전통을 올게 계승하여 민족성을 고수하기 위한 사업을 더욱 힘있게 벌일 데 대한 강령적인 가르치심이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우수한 민족적 전통을 적극 살려 나가는데서 역사문화유적보존관리사업이 가지는 중요성을 헤아리시고 이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었다.

장군님께서는 역사유적유물들은 우리 선조들이 이룩한 귀중한 민족문화유산이며 후세에 길이 전할 국보라고 하시면서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하는 어려운 속에서도 단군릉과 왕건왕릉을 비롯한 여러 곳을 찾으시어 민족의 자랑인 역사유적유물들과 명승고적들을 더 잘 꾸리고 영구히 보존관리할 데 대하여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었다.

주체91(2002)년 6월 1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오랜 역사문화유적의 하나인 양천사를 돌아보시었다.

함경남도 고원군 낙천리에 자리잡고 있는 양천사는 753년에 세워진 사찰이다. 현재 우리 나라에 남아있는 사찰들 중 역사가 오래다고 하는 정방산의 성불사나 구월산의 월정사보다 훨씬 더 앞선 시기의 것이며 사찰의 규모로 보아도 손꼽히는 역사유적의 하나이다. 천수백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양천사는 여러 차례에 걸친 외래침략자들의 약탈로 하여 많은 문화재들이 잃어졌지만 우리 당의 올바른 역사문화유적보존정책에 의하여 옛 모습을 오늘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장군님께서는 양천사를 돌아보시면서 이곳 관리원들이 우리 선조들이 창조한 문화유산을 더욱 빛내일 높은 책임감을 안고 역사유적의 보존관리를 잘하고 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었다.

기본건물인 대웅전앞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신 그분께서는 일꾼들을 보시며 외부단청을 잘하지 못하였다고, 아무리 보아도 옛날 것 같아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하시고 단청을 하는데서 지켜야 할 원칙적인 문제들을 명백히 가르쳐주시었다.

장군님께서는 일꾼들에게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우리 나라에는 귀중한 역사문화유적들이 많다고 하시면서 역사문화유적을 잘 보존관리하는 사업이 가지는 중요성과 이 사업을 잘하기 위한 방도에 대하여 일일이 가르쳐 주시고 나서 이렇게 말씀하시었다.

『역사문화유적들을 잘 보존관리하고 사람들속에서 그를 통한 교양을 잘하는 것은 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하고 애국심을 높여주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역사문화유적들에는 우리 인민의 우수한 건축술과 뛰어난 예술적 재능이 깃들어있는 것만큼 보존관리사업에 특별한 관심을 돌려야 합니다.…

… 모든 부문에서 역사문화유적들을 비롯한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문화유산들을 올게 살리고 빛내어나가기 위한 사업을 잘하여 인민들에게 조선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높여주어야 합니다.』

이날 장군님께서는 양천사에 보존되어있는 그림들이 아주 멋있고 특색있다고 다시금 평가하시면서 그것을 화첩에 담아 온 세상에 널리 자랑하도록 해주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양천사에 대한 현지지도는  민족의 귀중한 재보인 역사문화유적에 대한 보존관리사업을 민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여주는 애국사업으로 내세우고 이 사업에 대한 전사회적 관심을 더욱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계기로 되었다. 그리하여 전국적으로 역사유적에 대한 애호관리사업이 활발히 진행되었다.

주체92(2003)년 2월 10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평안북도 박천군 상양리에 있는 심원사를 돌아보시었다.

심원사는 우리 선조들의 높은 건축술과 뛰어난 예술적 재능을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유적이다.

이날 보광전을 비롯한 사찰의 외부와 내부를 돌아보신 장군님께서는 심원사에는 수려한 금단청과 세련된 쪽무늬 조각을 비롯한 가치있는 역사유물들이 원상그대로 소장되어 있으므로 국보적 의의가 크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와보게 하여야 한다고 하시었다.

이렇듯 역사문화유적보존관리사업에 대한 장군님의 깊은 관심에 의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역사가 오랜 건축물들이 옛 모습그대로 보존되어 민족의 우수성을 빛내이는데  적극 이바지하고 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민족적 전통을 살리는데서 민속명절을 잘 쇠고 민족음식을 적극 장려하고 발전시키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었다.

주체91(2002)년 2월 어느날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꾼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장군님께서는 오늘은 정월대보름이라고 하시면서 이 민속명절과 관련하여 전해져 내려오는 민족적 풍습에 대하여 이야기해 주시었다.

그분께서는 우리 인민들은 예로부터 이날에 마른나물 9가지를 가지고 반찬을 만들고 오곡밥을 지어먹었으며 엿도 달여 먹었다고, 우리는 조상대대로 내려오면서 전해오는 우리 민족의 고유한 풍속에 대하여 잘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었다.

사실 우리 인민들은 예로부터 설명절, 추석(한가위)을 년중 제일 큰 민속명절로 쇠어왔을 뿐 아니라 정월대보름도 이런 명절들 못지 않게 크게 쇠여왔다. 정월대보름에 즐겨 먹는 9가지 마른나물, 명길이국수, 귀밝이술 같은 명절음식들과 널뛰기, 달맞이, 밧줄당기기, 연띄우기, 윷놀이 같은 민속놀이도 모두  이날에 특별히 즐기던 것들이었다.

우리 인민의 민족성을 고수하고 빛내이는데서 민족의 넋과 생활정서가 깃들어있는 민속명절을 똑똑히 알고 잘 쇠게 하는 것을 중요한 문제의 하나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날 정월대보름에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일꾼들에게 앞으로 우리 인민들이 이 민속명절을 잘 쇠게 할 데 대하여 강조하시었다.

그리하여 음력설이 설명절로 되고 정월대보름, 추석 등과 같은 민속명절들을 널리 쇠는 민족적 정서가 온 나라에 더욱 차고 넘쳤다.

우리 나라에서 선군시대에 와서 민족의 전통적인 민속명절을 장려하고 철따라 즐겁게 쇠면서 자기의 민족성을 굳건히 지켜가고 있는데 대하여 세계의 출판보도수단들이 적극 찬양하였다.

중국의 신화통신은 『민족성을 귀중히 여기는 조선사람들』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우리 민족이 오랜 세월 음력설을 설명절로 쇠여 온데 대하여 소개하고 조선의 김정일영도자께서는 조선식으로 설명절을 쇨 데 대하여 말씀하시었다고 하면서 이를 통해서도 조선인민이 민족성과 민족의 고유한 전통을 얼마나 귀중히 여기고 있는가를 잘 알 수 있다고 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우리 인민들이 민속명절을 즐겁게 쇠도록 하시는 한편 오래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민족음식들도 다양하게 해 먹도록 하시었다.

장군님께서 주체92(2003)년 5월 어느날 어느 한 해안포병구분대를 찾아주시었을 때였다.

이날 그분께서는 식당에 들리시어 「민속음식 먹는 날」운영계획판앞에서 오래도록 걸음을 멈추시었다.

구분대에서는 날자별로 민속음식 먹는 날을 계획하고 그에 따라 군인들에게 여러 가지 민속음식을 해주고 있었다.

설날에는 떡국, 동지날에는 팥죽 …

유심히 날자별로 정해진 민속음식들을 하나하나 더듬으시는 그분의 안광에는 흐뭇한 미소가 피어오르고 있었다.

장군님께서는 이윽고 구분대지휘관들에게로 시선을 돌리시며 식당에 「민속음식 먹는 날」운영계획을 게시하여 놓고 군인들에게 민속음식을 만들어 먹이고 있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자신께서는 군인들에게 민속음식을 만들어 먹이고 있는 이런 구분대는 처음 본다고 하시며 더없이 만족해하시었다.

그제서야 지휘관들은 그분께서 「민속음식 먹는 날」운영계획판앞에서 왜 그리도 오래도록 서 계시었는가 하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  

깊은 감동에 휩싸인 일꾼들을 정겹게 바라보시며 장군님께서는 『군인들이 민속음식을 해 먹는 날을 제일 좋아할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시었다.

군인들이 민속음식을 달게 먹으며 누리고 있는 식생활의 그 기쁨을 뜨겁게 감수하고 계시는 그분이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후 조선요리협회가 주최한 민속음식품평회장을 몸소 돌아보시고 주체93(2004)년 6월 20일, 24일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꾼들과 『민족음식을 적극 장려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라는 뜻깊은 담화를 하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일꾼들에게 다음과 같이 가르치시었다.

『민족음식을 적극 장려하고 발전시켜야 합니다.

선조들이 창조한 전통적인 민속음식을 빠짐없이 찾아내어 발전시키는 것은 우리 인민들의 식생활을 보다 윤택하고 문명하게 하는데서뿐아니라 사람들에게 민족적 긍지와 자부심, 애국애족의 정신을 심어주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집니다.』

계속하여 장군님께서는 우리 인민은 먼 옛날부터 이 땅에서 대를 이어 살아오면서 우리 나라의 조건과 우리 인민의 체질과 구미에 맞는 고유한 민족음식들을 창조하고 발전시켜 왔다고, 오랜 역사적 과정을 거쳐 발전풍부화되어온 민족음식들에는 슬기롭고 근면한 우리 인민의 창조적 지혜와 재능, 조선사람의 구미와 기호를 비롯한 민족적 특성이 진하게 반영되어있다고, 우리 민족음식들은 그 맛과 향기, 모양과 색깔이 독특하여 세계에 널리 알려졌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선조들이 대대로 내려오면서 창조한 우수한 민속음식들을 모두 찾아내어 시대적 요구에 맞게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시었다.

우리 나라 민족음식은 무려 2,000여종이나 되는데 계절에 따르는 음식, 명절에 따르는 음식, 대사에 차리는 음식 등 그 가지수가 매우 다양하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미 오래전에 예로부터 소문난 특산음식들을 일상적으로 만들어 먹도록 하기 위하여 평양시에 각 도의 특산물식당을 꾸려주시었고 몇년전부터는 민족음식경연까지 진행하도록 은정을 베풀어주시었다.

민족음식에 대한 장군님의 각별한 관심에 의하여 민속음식품평회, 요리경연이 진행되고 일상생활에서 민족음식을 장려하는 사회적 기풍이 더욱 높아지게 되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민속전통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이 더욱 고조되는 현실적 요구에 맞게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민족의 고유한 생활문화와 풍습을 살려나가기 위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벌여 나가도록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해주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92(2003)년 2월 10일, 7월 2일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꾼들과 하신 담화 『선군시대에 맞는 사회주의적 생활문화를 확립할 데 대하여』에서 생활문화를 바로 세우는 것은 단순한 실무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 혁명승리에 대한 신념과 관련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라고 말씀하시었다.

장군님께서는 민족적인 생활문화를 확립하기 위하여 출판보도부문에서 민족의 고유한 문화와 풍습을 살리며 그를 발전시키기 위한 선전사업을 여러 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하여 사회적으로 이 문제를 결정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투쟁의 된바람을 일으키도록 하며 소학교, 중학교, 사범대학, 교원대학들에서 전통적인 생활문화와 풍습을 교육내용에 반영하여 생활문화, 음식문화, 예절문화를 학생들 속에 깊이 인식시키기 위한 교육교양사업을 강화하도록 대책을 세워주시었다. 또한 당면하여 현대에 와서 없어졌거나 희미해진 민족문화유산을 적극 찾아내고 그것을 현실에 맞게 살려 나가도록 하기 위하여 사회과학원의 주관하에 김일성종합대학, 장철구평양상업대학의 해당 전문가들로 잠정적인 연구집단을 조직하여 전국각지의 민속과 정서생활, 생활문화관계 자료들을 전면적으로 수집연구하는 사업을 진행하도록 하시었다.

이와 함께 어린이들의 쌍태머리, 색동저고리 등 민속적인 것을 장려하고 여성들이 조선치마저고리를 비롯한 민족옷을 명절이나 행사때만이 아니라 일상적으로 입고 다니게 하며 조선옷에 대한 선전사업을 여러 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적극 벌리도록 하시었다.

그리하여 사회적으로 민족의 고유한 생활문화와 풍습을 살리기 위한 사업이 새로운 높은 단계에서 진행되었다.  

신문과 방송, TV를 비롯한 대중선전교양망들에서 민족문화유산에 대한 소개선전사업이 이채를 띠며 활발하게 벌어지고 학교들에서 우리 민족의 우수한 민속전통에 대한 교육이 학생들의 나이와 준비정도에 맞게 진행되었다. 또한 어린이들의 연띄우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줄넘기, 썰매타기 등 민속놀이가 장려되고 여성들의 치마저고리와 같은 민족옷차림이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다양하게 발전하고 있다.

하기에 세계 여러 나라의 출판물들도 우리의 것을 사랑하고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높이 발양해 나가고 있는 공화국의 현실을 널리 소개하고 있다.

방글라데시신문 「나툰 방글라」는 『자기식대로 살아나가는 조선』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사회주의조선에서 볼 수 있는 중요한 구호들 가운데는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자!』라는 특이한 구호가 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조선인민은 자기식의 생활과 문화를 사랑한다. 조선에서는 민족적인 것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또한 도시를 형성하고 건축물을 하나 일떠 세워도 자기식으로 창조해 나가고 있다.』

이짚트신문 「알 시야시」는 『민족성이 높이 발양되는 조선사회』라는 제목의 글에서 조선에서는 국가의 모든 노선과 정책이 철두철미 민족근본의 지향과 요구를 반영하고 국가활동에서도 민족을 중시하고 민족자체의 힘으로 모든 문제를 풀어 나가는 원칙을 견지하고 있다고 하면서 민족문화전통이 훌륭히 계승되고 민족의 우수성이 높이 발양되는 것은 조선사회의 중요한 특징의 하나이라고 지적하였다.

이렇듯 민족성을 고수하고 더욱 빛내이기 위한 장군님의 현명한 영도가 있어 민족문화발전에서는 일찍이 없었던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게 되었다. 선군시대와 더불어 우리 인민은 반만년의 오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진 슬기로운 민족으로서의 긍지를 세상에 소리높이 자랑하며 자기의 존엄을 더욱 힘있게 떨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