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도서 「선군태양 김정일장군」(4) 중에서 

 

  


 

  경제강국건설의 포성이 높이 울렸다.

「고난의 행군」, 강행군때와는 양상을 근본적으로 달리하는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투쟁, 그것은 온갖 고난과 시련을 딛고 일떠서 광활한 미래를 향해 줄달음 쳐야 할 혁명적 대진군이었다

 공장을 하나 일떠 세우고 제품을 하나 생산하여도 지난날의 것과는 대비도 안되게 현대화, 정보화의 과학기술에 기초한 최상의 것이 되게 하여야 하였다.

그러자면 일본새에서부터 지난날의 낡은 틀에서 대담하게 벗어나 모든 사람들이 선군시대의 정신인 혁명적 군인정신으로 일해야 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전민을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에로 불러일으키시려 끊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걸으시었다.

주체90(2001)년 8월 19일 온 나남땅은 감격에 들끓었다.

역사적인 러시아연방방문의 머나먼 5만여리 장정의 길에 위대한 업적을 새겨놓으시고 두만강을 건너오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겹쌓인 피로도 푸시지 못하신채 나남탄광기계연합기업소를 찾으시었던 것이다.

『그새 모두 잘 있었습니까. 동무들이 보고 싶었소.…』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환히 웃으시면서 어서 현장을 돌아보자고 하시며 앞장서시었다.

장군님께서 주강직장을 거쳐 중형가공직장에 들어 서시었을 때였다.

우람찬 동체의 기계설비가 그분의 시야에 안겨왔다.

『요란하오. 정말 요란하오.』

장군님의 음성은 조립장안을 쩌렁쩌렁 울렸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생전에 이 공장 노동자계급을 믿으시고 과업을 주시었던 중요설비를 마주하신 그분의 안광에는 어버이수령님을 그리시는듯 숭엄한 빛이 떠올랐다.

이윽고 장군님께서는 동무들이 이런 기계를 만들어내자니 얼마나 수고가 많았겠는가, 모두 영웅들이다, 이제는 정말 한시름 덜었다고 거듭 치하하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기업소책임일꾼이 그 설비의 세계적 발전추세와 질적 구성에 대하여 해설해드리자 다른 나라에 가서 그런 것을 보고 와야 한다시며 이것은 내가 이미전부터 익혀오던 생각이다, 나는 우리의 그 설비를 세상에서 가장 으뜸가는 최신식설비로 만들자는 것이다라고 하시면서 자신의 의도를 상세히 설명하시었다.

그야말로 세계적 높이로 비약할 데 대한 휘황한 전망과 구상의 제시었다. 이미 이룩한 성과에 자만하지 말고 더 높은 봉우리에로 치달아 오를 것을 바라시는 크나큰 기대와 믿음의 말씀이었다

그때로부터 석달이 지난 11월 6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또다시 이 공장을 찾아주시었다.

이날 중요설비들을 전개하여 놓은 어느 한 현장에 이르시어 그것들을 다 보아주신 장군님께서는 듣던바 그대로 기계바다라고, 나남노동자계급은 모두 영웅들이라고 높이 평가하시었다. 이어 그분께서는 공장책임일꾼들의 사업을 요해하시고 이 기업소야말로 지배인, 당비서, 기사장의 3위1체가 잘 보장된 기업소라고 하시면서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었다.

그러시고는 나남탄광기계연합기업소의 일꾼들과 노동자, 기술자들이 그사이 말없이 큰일을 해놓았다고, 한마디로 수령결사옹위의 정신으로 당이 준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였다고 하시고 선언하시듯 말씀하시었다.

『… 나남의 봉화를 들고 나가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

 나남탄광기계연합기업소에서는 오늘 내가 지펴준 나남의 봉화를 높이 들고 전국의 앞장에서 일을 잘하여야 하겠습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날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꾼에게 나남탄광기계연합기업소는 새 세기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다고, 그 연합기업소 노동자계급은 당에 대한 충성심이 매우 높은 영웅적 노동자계급이라고 하시고 『<나남의 봉화>를 새 세기 혁명적 진군의 봉화로 높이 들고 나가도록 하여야 하겠습니다.』라고 거듭 강조하시었다.

21세기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을 위한 혁명적 진군의 봉화, 나남의 봉화는 이렇게 타올랐다.

당이 준 과업을 최상의 영예와 더없이 신성한 삶의 요구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결사관철하는 나남노동자계급의 사상정신력, 목표를 높이 세우고 대담한 공격전을 벌려 끝까지 해내고 야마는 완강한 실천력, 끊임없는 사색과 착상으로 내부예비와 가능성을 최대한 탐구동원하여 생산조건을 주동적으로 마련해가는 진취적인 사업기풍, 언제나 실리를 따지고 사업을 효률적으로 조직하는 깐진 일본새, 이러한 나남의 투쟁기풍, 일본새가 온 나라에 파급되었다.

나남의 봉화를 지펴 올린 기계공업부문에서  경제강국건설의 포성이 힘있게 울려 퍼졌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주체92(2003)년 10월 15일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꾼들과의 담화에서 「최신과학기술에 기초하여 나라의 경제를 현대화, 정보화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합니다.」라고 하시면서 인민경제의 현대화, 정보화를 새 세기 경제강국건설의 기본방향으로 제시하시었다.

인민경제를 현대화, 정보화한다는 것은 인민경제 모든 부문의 기계수단들과 생산공정을 정보기술에 기초하여 고도로 현대화함으로써 생산과 경영활동을 과학기술적 토대 위에 올려 세운다는 것을 의미하였다. 다시말하여 뒤떨어진 기술을 선진기술로 개조하여 인민경제의 기술장비수준을 높이며 인민경제 모든 부문들을 정보설비들로 장비하고 그에 의하여 생산과 경영활동을 진행해 나간다는 것을 말한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현대화, 정보화에서 공업의 현대화를 적극 다그쳐 공업을 현대과학기술의 토대 위에 확고히 올려 세우는 것을 가장 중시하시었다.

장군님의 구상과 의도를 받들어 공업을 현대화하기 위한 대담하고 통이 큰 목표가 세워졌으며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완성할 수 있도록 설비들을 정밀화, 대형화, 고속도화하고 생산공정의 자동화, 노보트화, 컴퓨터화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도들이 제시되었다.

나라의 경제를 꿰진 옷을 깁는 식으로 추켜세우는 것이 아니라 최신기술에 의거하여 개건하려는 것이 장군님의 결심이고 의지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러한 구상과 의도를 인민군대가 맨 앞장에서 관철해 나갔다. 군대에서는 목장을 하나 세워도 공장을 하나 건설해도 발전된 높은 수준에서 나무랄데없이 건설해놓았다.

온 나라가 이러한 혁명적 일본새를 따라 배워 경제를 개건하는데서 100년, 200년을 내다보며 설계하고 완성하여 나아갔다.

장군님께서는 인민경제의 현대화에서 기본고리의 하나인 중공업의 핵이며 기술적 진보의 기초를 이루는 기계공업을 현대화하기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었다.

기계공업발전의 세계적 추세에 맞게 최신식 기계설비들을 대대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기계생산기지들을 꾸리고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는 것, 이것이 새 세기 기계공업발전의 중요한 방향이고 도달하여야 할 목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구성공작기계공장을 정보화시대인 21세기의 요구에 맞게 최첨단과학기술로 장비된 공작기계공장으로 추켜세우실 구상을 안고 주체90(2001)년 2월 14일 이 공장을 찾으시었다.

장군님께서는 혁신의 불길이 세차게 일고 있는 여러 직장들을 돌아보시면서 공작기계생산과 기술연구사업의 실태를 구체적으로 요해하시었다.

구성공작기계공장의 노동자들과 기술자들은 그전해 1월 공장을 찾으시어 최신식 공작기계를 만들데 대하여 주신 장군님의 현지말씀을 관철하는데서 많은 성과를 이룩해놓았다. 새로운 공작기계를 개발한 것은 자랑할만 한 것이었다

이 기계는 높은 정밀도를 보장하는 최신식설비로서 우리 나라에서 그 개발은 그야말로 초행길이었다 그러나 이 공장 노동자계급은 끝끝내 우리 식의 구조와 방식, 우리 식의 기술로 훌륭히 만들어내는데 성공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구성공작기계공장 노동자들이 재간이 있다고, 다른 나라 사람들이 이런 정밀한 제품을 만들어가지고 우쭐렁거리는데 이 공장 노동자계급이 그들을 디디고 올라서게 되었다고 평가하시었다.

이날 장군님께서는 지난해 1월에 이 공장에 와서 현대적인 공작기계를 만들데 대한 과업을 주었는데 1년사이에 그것을 훌륭히 만들었다고, 구성공작기계공장이 이제는 최첨단기술을 자랑하는 앞선 나라들의 대열에 들어섰다고, 이 공장에서 만든 공작기계가 발전한 다른 나라들의 것보다 못하지 않다고 거듭 만족을 표시하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미소어린 안광으로 공장일꾼들을 미덥게 둘러보시며 말씀하시었다.

『구성공작기계공장에서 현대적인 공작기계를 새로 개발한 것은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면서 이룩한 훌륭한 성과이며 새 세기 첫해의 좋은 징조입니다.』

이어서 장군님께서는 현대적인 기계설비들을 더 많이 개발하며 구성공작기계공장을 현대화의 본보기공장으로 만들 데 대하여 일일이 가르쳐주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날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꾼들에게 이 공장에서 현대화의 새로운 징조를 보게 되어 대만족이라고 하시며 공장종업원들에게 2월 16일을 계기로 식료품을 선물로 보내주자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었다.

장군님께서는 구성공작기계공장의 노동자계급이 선물을 받아 안고 모두 기쁨의 눈물을 흘리었고 장군님께서 세워주신 닭공장들에서 고기가 쏟아져 나오니 앞날이 휘황하다고 하면서 그분께 감사의 인사를 올려 달라고 간절히 부탁했다는 보고를 들으시고는 모두 좋아한다니 나도 기쁘다고, 힘들게 일하다가도 이런 때를 맞이하면 일하는 보람을 느끼게 된다고 하시며 환하게 웃으시었다.

장군님의 현지말씀과 대해 같은 사랑에 고무된 구성공작기계공장의 노동자계급은 산악같이 일떠서 짧은 기간에 새로운 공작기계의 계열생산공정을 새로 꾸리고 여러가지 공작기계들을 새로 더 개발하는 혁신을 일으켰다. 그 이듬해 5월 1일에는 우리 나라 공작기계공업을 정보산업시대의 요구에 맞게 현대화하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우리 식의 독특한 공작기계가 또다시 연구개발되었다.

주체91(2002)년 5월 18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2000년이래 세번째로 구성공작기계공장을 찾으시었다.

장군님께서는 새로 개발한 공작기계의 가동상태와 기대공들의 임무, 제품의 질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시고 이제는 기대공이 감시공이 되었다고, 제품을 잘 만들었다고 높이 치하하시었다.

그리고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모든 생산설비들을 정밀화, 고속화, 과학화할 데 대한 가르치심도 주시었다.  

일꾼들은 장군님의 말씀을 받아 안으면서 장군님이시야말로 과학이 안고 있는 그 무수한 요새들과 비밀을 환히 정통하고 계시는 과학과 기술의 위대한 영재이심을 심장으로 느끼었다.

그때로부터 2년후인 주체93(2004)년 6월 1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구성공작기계공장을 다시금 현지지도하시면서 유연생산체계를 자체로 완성하고 공작기계의 현대화를 훌륭히 실현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었다.

그러시면서 장군님께서는 새 세기에 들어선지도 몇해가 지나간 것만큼 빨리 분발하여 최신기술을 발전시키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 구성공작기계공장일꾼들이 몇달동안 학습과 연구도 집중적으로 하고 대외활동도 하면서 공장을 한계단 더 발전시키기 위한 안을 세워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런 다음 준비를 잘하였다가 새로운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치시었다.

최첨단기술의 높은 영마루를 기어이 점령하시려는 단호한 결심을 품으시고 그 실현을 위해 맹렬하게 공격전을 벌리시려는 장군님의 높은 과학의 세계를 깨달았을 때 일꾼들은 숙연히 머리를 숙였다. 그리고 멀지 않은 앞날에 구성공작기계공장을 본보기로 하는 우리의 기계공업은 현대화의 높은 상상봉에 올라서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천재적인 예지와 무한대의 정력, 비범한 실력으로 역사상 유례없는 난국을 헤치시고 경제강국건설의 위업, 현대화의 위업을 힘있게 밀고 나가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용성의 노동자계급을 찾으실 때에는  거기서 경제강국의 여명을 마중하는 장엄한 전주곡이 울리었으며 그분께서 다시 걸음을 옮기시어 희천과 낙원을 찾으실 때에는 거기서 현대화의 대진군의 동음이 힘차게 울려 퍼져 세계를 놀라게 하였다.

주체90(2001)년 4월 11일이었다

기계공업의 현대화가 선군시대 경제건설노선관철을 위한 필수적 요구라는 신념과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나라의 대상설비생산을 현대화하기 위하여 우리 나라 중공업의 얼굴인 용성기계연합기업소를 찾으시었다.

영웅적 창조의 관록을 가진 용성의 노동자계급은 시련속에서 검증되고 단련된 강철의 모습으로 선군혁명영도의 길에 오르신 경애하는 장군님을 자기들의 일터에서 열렬히 맞이했다.

장군님께서는 집채같은 대형설비들을 가공하고 있는 전경을 보시면서 이곳 노동자계급이 괜찮다고, 용성기계연합기업소는 전기와 강재만 대주면 무엇이나 다 만들어내는 힘있는 기업소라고 평가하시었다.

계속하여 이 공장에서 만든 압축기를 보신 장군님께서는 지금 탄광, 광산과 인민군대에서 압축기를 많이 요구하고 있다고 하시면서 발전된 나라들에서 만드는 것과 같은 압축기를 만들 데 대하여 강조하시었다.  

그러시고 장군님께서는 동행한 일꾼들을 둘러보시면서 용성기계연합기업소는 당의 강성대국건설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참으로 중요한 몫을 맡고 있다고 하시며 제기되는 과업과 그 수행방도들을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었다.

이날 장군님께서는 육중한 소재를 물고 기운차게 돌아가는 대형공작기계들앞에 이르시어 그 장쾌한 광경을 이윽토록 바라보시다가 누구나 여기에 와보아야 한다고, 그러면 우리 나라 경제의 잠재력과 위력에 대하여 알 수 있고 정신이 번쩍 들게 될 것이라고 하시면서 조선인민군 공훈국가합창단을 내려 보내어 이곳 노동자계급을 불러일으켜 대상설비생산에서 앙양이 일어나게 하여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었다.

주체91(2002)년 6월 7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용성기계연합기업소를 또다시 찾으시었다.

이날 이른새벽에 기업소를 찾으신 장군님께서는 다른 일이 있어 바쁘지만 동무들이 새 형의 압축기를 비롯한 기계설비들을 만들었다고 하기에 찾아왔다고 하시며 일꾼들의 손을 따뜻이 잡아주시었다.

장군님께서는 공장을 돌아보시면서 지난해 인민경제계획을 109%로 넘쳐 수행하면서도 여러 종류의 압축기설계를 3달동안에 끝내고 몇달만에 만들어낸 것은 잘하였다고, 다른 나라에서 압축기도면일식을 한부 사오자면 많은 외화를 주어야 하기때문에 공장노동자계급이 자체의 힘으로 해낼 것을 결의하고 이악하게 달라붙어 만들어냈다고, 이 공장에서 만든 압축기가 어떤 측면에서는 다른 나라 것들보다 앞섰다고 볼 수 있다고 하시면서 못내 기뻐하시었다.

장군님께서는 공장을 떠나시면서 오늘 바쁜 일을 뒤로 미루고 여기에 와보니 이 동무들이 정말 많은 일을 하였다고, 대단히 기분이 좋다고 하시며 용성이 「고난의 행군」시기에 주저앉은 것이 아니라 일어섰다고 높이 평가하시었다.

주체94(2005)년 9월 16일 동트는 새벽이었다. 이날도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삼라만상이 잠들고 온 나라 인민들이 편히 쉬고 있는 그 시각에 용성기계연합기업소를 또다시 현지지도하고 계시었다.

이날 장군님께서는 새로 만든 압축기들에 대한 설명을 주의깊게 들으시었다.

그분께서는 지금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압축기를 많이 요구하고 있는데 채취공업부문에서는 압축기공기가 모자라 애를 먹기 때문에 계속 압축기를 달라고 한다고 하시면서 압축기전문생산직장을 꾸리고 여러가지 형의 압축기들을 한해에 수백대씩 생산하면 아주 경제적이라고, 대단하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기계공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기 위하여 주체91(2002)년 7월 26일에는 우리 나라 기계공업의 어머니공장인 희천공작기계공장을 찾으시었다.

장군님께서는 공장에서 새롭게 개발하여 만든 공작기계들을 보시고 나서 어느 한 선반을 가리키시면서 보기도 좋고 쓸모도 있고, 정밀도도 높은 기계라고, 정말 『미남자』라고, 여러 공장 지배인들이 모두 이 선반을 달라고 한다고 말씀하시었다.

이어서 장군님께서는 세계공작기계발전추세와 우리 나라의 구체적 실정에 맞게 새로 개발한 어느 한 선반을 보시고 이전에는 이러한 공작기계를 희한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이제는 우리가 꽝꽝 생산하게 되었다고 하시며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었다.

수많은 기대들이 들어앉아 공작기계의 부분품들을 가공하고 있는 것을 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제 나라 공장이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고 하시면서 희천공작기계공장에서는 제품의 질을 더욱 높이고 생산을 부단히 늘여 나라의 경제발전에 적극 이바지함으로써 우리 나라 기계공업의 어머니공장으로서의 전통을 계속 살려 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 수행을 위한 구체적인 방도들을 밝혀주시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주체91(2002)년 10월 24일  낙원기계연합기업소를 찾으시었다.

장군님께서는 찬비내리는 공장구내길을 걸으시어 유압기구조입장을 돌아보시었다. 그분께서는 매 작업장마다에 전개되어있는 최신형공작기계들에서 고르로운 동음을 울리며 초정밀도를 요구하는 유압기구와 요소들을 가공하는 작업모습과 생산된 유압기구와 요소들의 정밀도를 측정하고 진동과 소음을 진단하여내는 작업모습 그리고 초정밀도를 보장할 수 있게 정상적인 온습도가 정확히 보장되게 꾸려진 작업장을 보시고 유압기구조입장을 잘 꾸렸다고 하시며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었다.

그러시고 낙원기계연합기업소에서 그동안 유압기구를 자체로 개발하기 위하여 애를 많이 썼다고, 이번에 와서 보니 낙원기계연합기업소에서 일을 많이 하였다고, 이제는 우리 나라에서도 유압기구들을 자체로 얼마든지 생산할 수 있다는 신심이 생긴다고 거듭 만족을 표시하시었다.

경제강국건설의 북소리가 드높이 울리는 가운데 낙원기계연합기업소에 대한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지지도는 계속되었다.

주체93(2004)년 5월 16일 장군님께서는 이 기업소를 찾으시어 새로 만든 기계들을 보아주시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었으며 열처리직장의 자동화를 비롯하여 모든 생산공정의 기술개건사업을 힘있게 밀고 나간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었다.

이날 장군님께서는 주물은 기계공업의 기초이다, 어느 부문이나 발전시키자면 기초부터 잘해야 한다, 낡은 주물생산을 대담하게 버릴 때가 되었다, 새 세기에 들어선 것만큼 우리의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주물생산기지를 꾸려놓아야 한다, 주물생산을 전문화하는 방향에서 주물생산기지를 시범적으로 꾸려야 한다, 내 생각에는 낙원기계연합기업소 신포향주철직장에 현대적인 주물생산공정을 꾸리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 기업소의 주철직장이 낙원의 10명당원들을 낳은 직장인 것만큼 여기에 현대적인 주철생산직장을 꾸리는 것이 좋다고 하시며 신포향주철직장 주물공정을 새 세기의 표준이 될 수 있게 꾸릴 데 대한 자신의 구상에 대하여 하나하나 밝혀주시었다.  

휴식일도 명절도 가림없이 현지지도의 길에 숭고한 심혈을 묻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94(2005)년 1월 13일에 낙원기계연합기업소를 또다시 찾으시어 신포향주철직장을 현대화하기 위한 문제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시었다.  

장군님께서는 신포향주철직장의 현대화는 나라의 공업부문의 현대화를 실현하는데서 하나의 시발점으로 된다고 말씀하시면서 주물공정을 현대화하면 전력소비량이 종전보다 훨씬 줄어들고 노력도 많이 절약하게 되어  1인당 생산량을 거의 8배로 올릴 수 있다고 그 우월성에 대하여서도 차근차근 가르쳐주시었다.

이해도 다 저물어가는 12월 3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이 기업소의 신포향주철직장을 또다시 찾아주시었다.

혼사, 조형, 용해, 사락 등의 모든 공정이 최신식설비들로 장비된 신포향주철직장이 완공된 것은 주물생산에서 근본적인 변혁을 일으킨 의의깊은 사변이었다

이날 장군님께서는 질좋은 주물제품들, 먼지 한점없이 맑은 공기만이 흐르는 깨끗한 작업장을 보시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었다. 그리고 고도로 자동화된 주물생산기지가 꾸려진 결과 노동자들을 힘든 일에서 완전히 해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못내 기뻐하시면서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지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사람을 먼저 보는 주체사상의 원칙적 요구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하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낙원기계연합기업소에 대한 현지지도는 전반적인 기계공업발전에서 전환적인 계기를 열어놓은 역사적인 현지지도였다.

기계공업의 발전은 전반적 중공업의 발전을 추동하였으며 국방공업의 발전을 떠밀었다. 그리고 경공업과 농업부문에도 현대적인 기계설비들을 생산하여 보내줌으로써 인민경제전반의 발전을 가져오고 있다.

장군님의 원대한 구상과 의지가 불러일으킨 경제강국건설의 우렁찬 동음은 조선이 고난을 이겨내고 세계앞에 당당히 나섰다는 선언이기도 하였다. 그것은 선군조선의 힘찬 숨결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