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도서 「선군태양 김정일장군」(3) 중에서

 

 당은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이며 혁명의 참모부이다. 혁명의 승패, 민족의 흥망성쇠는 당의 위력에 의하여 결정된다.

원기왕성한 유기체의 활동에는 끊임없이 영양소를 뿜어주는 힘찬 심장이 있고 사품치는 대하의 흐름에는 진할 줄 모르는 원천이 있다.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수호하고 번영에로 나아가는 혁명적 대진군에는 그것을 떠밀고 이끌어주는 혁명의 기관차, 위대한 당이 있다.

우리 당을 난관과 시련의 언덕을 넘어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힘차게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고난의 행군」을 하고 있던 유례없이 간고하고 준엄한 정세속에서 선군혁명의 요구에 맞게 당을 더욱 강화발전시키는데 큰 힘을 넣으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었다.

『나는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이지만 당을 떠나서는 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 나갈 수 없습니다. 우리 당은 수령님께서 창건하시고 나에게 넘겨주신 위대한 당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선군시대의 혁명적 당은 그 면모에서 뿐 아니라 사업방법과 투쟁기풍에서도 혁명적 군인정신이 차넘치는 전투적인 당으로 되어야 한다고 보시고 모든 당조직들과 일꾼들이 인민군대의 당정치사업경험을 따라 배워 당사업에서 혁명적인 전환을 일으키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었다.

당시 인민군대의 당정치사업은 잘되고 있었지만 사회의 당사업은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잘 진행되지 못하고 있었다.

인민군부대들과 사회의 여러 단위들을 현지지도하시는 과정에 이러한 실태를 통찰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86(1997)년 1월 1일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꾼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올해에 당사업에서 혁명적 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라는 역사적인 담화를 하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담화에서 『조성된 난국을 타개하고 올해에 <고난의 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자면 당사업에서 혁명적 전환을 일으켜야 합니다.』라고 말씀하시었다.

그러시면서 장군님께서는 지난해에 동서해안지구의 인민군군부대들을 돌아보고 어제는 제938군부대를 돌아보았으며 오늘은 만경대혁명학원을 돌아보았다고, 인민군부대들과 만경대혁명학원에 가서 예술소조공연도 보았는데 어느 부대의 공연이나 다 일맥상통하다고, 공연내용이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할 결의로 일관되어있고 전투적 기백과 투지가 차 넘치고 있다고, 특히 조선인민군협주단 공훈합창단의 공연은 볼 때마다 새로운 감흥을 불러일으키며 큰 힘을 준다고, 조선인민군협주단 공훈합창단의 공연은 우리의 힘이고 기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하시었다.

장군님께서는 그런데 최근에 진행한 대학생예술소조공연은 맥이 없고 기백이 없다, 인민군군인들과 사회의 대학생들을 대비해 보면 같은 청년들이지만 차이가 있다, 이것은 바로 군대당정치사업과 사회당사업의 차이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다라고 지적하시고나서 당일꾼들이 「고난의 행군」시기의 요구에 맞게 정치사업을 화선선전, 화선선동식으로 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말씀을 받으면서 책임일꾼들의 머리에는 지난해 12월 7일에 하신 그분의 가르치심이 떠올랐다.

그날 장군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꾼들에게 「고난의 행군」과정에 당사업에서 나타난 부족점들을 분석총화하시고 당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데 대하여 가르치심을 주시었다.

장군님께서는 당일꾼들은 「고난의 행군」대오의 앞장에 서서 걸린 문제를 이악하게 풀어 나가는 실천가가 되어야 하며 군중속에 들어가 정치사업을 힘있게 벌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군대에서 화선선전, 화선선동을 하는 것처럼 군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과 고락을 같이하고 이신작칙하면서 군중의 심금을 울리는 선전도 하고 선동도 하여야 한다고 하시었다.

장군님께서는 사람들은 오늘의 난관을 놓고 당책임일꾼들만 바라보고 있다고 하시면서 당책임일꾼들이 난관앞에 주저앉으면 당일꾼들이 주저앉고 행정경제일꾼들이 주저앉으면 전체 인민이 주저앉게 된다, 당책임일꾼들은 자기 위치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작전과 지휘를 잘하여 어떻게 하나 오늘의 부닥친 난관을 뚫고 「고난의 행군」을 승리적으로 결속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말씀하시었다. 장군님께서는 이날 조성된 환경의 요구에 맞게 당조직들과 당일꾼들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이고 그들의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근본적으로 개선하여 당사업에서 전환을 일으키실 결심밑에 전당당일꾼회의를 소집할 것을 발기하시었다.

일꾼들이 12월7일말씀을 되새겨보고 있는데 장군님께서는 당사업에서 혁명적 전환을 일으키자면 모든 당일꾼들이 새로운 각오를 가지고 분발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모든 당일꾼들이 안변청년발전소건설에 동원된 인민군대 지휘관들처럼  <나를 따라 앞으로!>라는 구호를 부르며 대오의 앞장에 서서 나가면 그 어떤 장벽도 뚫고 산도 옮길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씀하시었다.

장군님께서는 1월 18일에도 모든 당조직들과 당일꾼들은 이번 전당당일꾼회의를 계기로 기세를 더욱 올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어느 부문, 어느 단위에나 당조직이 없는 데가 없는 것만큼 당조직이 발동되고 정치일꾼들이 앞장에 서면 행정경제기관도 움직이고 행정경제일꾼들도 발동되게 될 것이라고, 순서는 당조직들부터 움직이고 당일꾼들부터 발동되어야 한다고 가르치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거듭되는 가르치심을 받들고 모든 당일꾼들은 인민군대의 정치일꾼들처럼 군중속에 들어가 화선선전, 화선선동의 방법으로 군중의 심금을 울리는 정치사업을 활발히 진행해 나갔다.

그런 속에서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전례없이 큰 규모의 전당당일꾼회의가 열리었다. 그 날은 주체86(1997)년 1월 24일이었다.

이 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회의참가자들에게 역사적인 서한 『올해를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혁명적 전환의 해로 되게 하자』를 보내주시어 경제분야의 중심과업들을 밝혀주시고 당조직들의 사업과 당일꾼들의 일본새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시었다.

장군님께서는 우리의 당조직들은 혁명하는 당의 전투적인 조직답게 쇳소리나게 일하는 조직, 투쟁하는 조직으로 되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당조직들은 정치사업의 무대를 협동농장의 포전과 탄광의 지하막장을 비롯한 전투장들에 옮기고 생동하고도 설득력있는 정치사업을 벌여 온 사회에 자력갱생의 정신, 혁명적 군인정신이 넘쳐 나게 하며 전체 인민이 당의 부름따라 신심과 낙관에 넘쳐 「고난의 행군」의 최후돌격전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서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었다.

그분께서는 오늘 누구보다도 분발하여 뛰어야 하고 누구보다도 긴장하게 전투적으로 일해야 할 사람은 당일꾼들이라고, 당중앙위원회 일꾼들로부터 시, 군과 공장, 기업소, 농촌 리의 당일꾼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당일꾼들이 당의 사상과 의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뛰고 또 뛰어야 하며 최대한의 마력을 내어 긴장하게 일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당일꾼들은 오늘의 <고난의 행군>대오의 선두에서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나가는 투쟁의 기수가 되어야 하며 난관을 뚫고 걸린 문제를 푸는데 한몸을 서슴없이 바치는 참된 실천가가 되어야 합니다.』라고 가르치시었다.

전당당일꾼회의참가자들은 역사적인 서한에서 제시된 과업을 결사관철하여 경애하는 장군님의 믿음과 기대에 보답할 불같은 결의를 굳게 다지었다.

역사적인 전당당일꾼회의는 「고난의 행군」시기의 요구에 맞게 당일꾼들을 더욱 분발시켜 새로운 공격전에로 불러일으키는 투쟁의 횃불로 되었으며 인민군대의 당정치사업경험을 구현하여 당사업에서 일대 혁명적 전환을 일으키는 역사적인 계기로 되었다.

당일꾼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가르치신대로 새로운 사업기풍과 일본새대로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사업을 추켜세우기 위하여 적극적인 투쟁을 벌렸다. 모든 당일꾼들이 항일유격대식으로 현장에 내려가 당사업을 현실과 더욱 밀착시키었다. 그들은 공격전의 방법으로 정치사업을 힘있게 벌여 나갔으며 대오의 앞장에 서서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 나갔다.

이 거창한 불길속에서 당사업은 「고난의 행군」을 승리에로 이끌어 나가는 힘있는 정치사업으로 확고히 전환되어 나갔다.

군중속에 들어가고 군중을 묶어 세우기 위한 우리 당의 투쟁은 순간의 멈춤도 없는 당의 영원한 전진운동이다.

주체86(1997)년 12월 3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당일꾼들의 앙양된 기세를 늦춤이 없이 그들을 더욱 분발시키기 위하여 다음해에 다시한번 전당당일꾼회의를 진행할 데 대한 혁명적 조치를 취해주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87(1998)년 1월 1일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꾼들에게 새해 당조직들과 당일꾼들이 틀어쥐고 나가야 할 문제들을 밝혀주시면서 이해에도 전당당일꾼회의를 잘하여 최후승리를 위한 강행군을 성과적으로 벌여 나가는 중요한 계기가 되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이르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조치에 의하여 1월 27일에 시작된 두번째 전당당일꾼회의는 1월 29일에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두번째 전당당일꾼회의를 마련하여 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높은 뜻을 가슴깊이 새겨안은 온 나라 당일꾼들 속에서는 혁명적 군인정신의 요구대로 결사옹위, 결사관철의 투쟁정신과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혁명정신, 이신작칙의 기풍이 더욱 높이 발양되고 전반적인 당사업과 당일꾼들의 일본새에서 커다란 전환이 이룩되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그처럼 걱정하시는 전력문제를 풀기 위해 남먼저 어깨를 들이밀고 대중을 불러일으켜 군자체의 힘으로 중소형발전소들을 건설한 정평군의 당책임일꾼, 금속공업을 발전시킬데 대한 당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일꾼들과 노동자들속에서 화선식선동을 힘있게 벌여 기업소에서 자체로 관생산기지, 고압알루미나벽돌생산기지, 가성소다생산기지를 비롯한 20여개의 자력갱생생산기지를 튼튼히 꾸리고 생산을 정상화해 나간 성진제강련합기업소의 당책임일꾼, 공장의 지배인을 비롯한 일꾼들과 마음을 합치고 노동자들을 불러일으켜 당앞에 다진 맹세대로 전기기관차의 생산과 수리를 배로 끌어올린  김종태전기기관차공장의 당책임일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농촌당일꾼의 전형으로 내세워주신 자강도 송원군 송관리당비서를 비롯하여 수많은 당일꾼들이 『나를 따라 앞으로!』라는 구호를 들고 전진하는 대오의 앞장에서 대중을 힘있게 이끌어 나갔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당일꾼들의 사업기풍과 일본새를 개선하고 당사업을 인민군대당조직과 같이 전투적으로, 화선식으로 하는데서 인민군대의 모범을 따라배우는 참관사업에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취해주신 조치에 따라 수많은 당일꾼들이 인민군군인들이 건설한 중요대상들과 살림살이를 알뜰히 하고 있는 여러 부대, 구분대들을 참관하는 사업이 진행되었다. 참관사업을 통하여 당일꾼들은 혁명적 군인정신을 따라배워 선군정치의 요구대로 당사업을 벌여 나갈 수 있는 수준과 능력을 보다 원만히 갖추게 되었다.

당사업을 인민군대의 당조직과 같이 전투적으로, 화선식으로 해 나가기 위한 된바람이 불고 당일꾼들속에서 전진하는 대오의 앞장에서 대중을 이끌어 나가는 혁명적 사업기풍과 일본새가 철저히 확립되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당조직과 당일꾼들의 혁명적 사업기풍과 일본새의 개선에만 그치지 않으시었다. 장군님께서는 당이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는 참다운 어머니당으로서의 본분을 다하도록 이끌어주시었다. 당이 인민대중의 지지와 신뢰를 받을 때 혁명적 당으로서의 자기 사명을 다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장군님께서는 모든 당일꾼들이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고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는 정신을 지니도록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 주시었다.

주체85(1996)년 2월 16일 탄생일에마저 휴식을 모르시고 긴장하게 사업하시던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꾼들을 만나신 자리에서 인민들이 당을 하늘처럼 믿고 있는데 아무리 조건이 어려워도 인민들의 생활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우리 인민들처럼 좋은 인민은 세상에 없습니다.』라고 뜨거운 정을 담아 말씀하시었다.

다음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을 만나신 자리에서 자신은 인민대중과 군인대중의 지지를 받을 때 제일 행복하고 제일 큰 기쁨을 느끼며 제일 큰 힘을 얻군 한다고 말씀하시면서 이것이 자신의 혁명철학이라고 강조하시었다.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를 기쁨의 전부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고결한 천품에 감동을 금치 못하고 있는 지휘성원들에게  그분께서는 나에게는 인간철학이 있다고 하시며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당에서 책임지고 키워주고 보살펴주고 사회에 내세워주며 죽어서도 영생하는 정치적 생명을 주어 영원한 삶을 빛내어주는 것이 우리 당, 조선노동당의 정책이며 곧 나의 인간철학의 핵입니다.』라고 말씀하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이 날 자신의 인간철학으로 정의하신 그 심원한 진리는 당과 군중의 혈연적 연계를 최고의 경지에 올려 세워주는 역사의 철리였다.

군중과 떨어진 당은 뿌리 끊기운 나무와 같고 물을 떠난 고기와 같다. 영웅 안테이에 대한 고대그리스신화는 참으로 교훈적이다.

신화의 안테이는 천하무적이었다. 그는 자기를 낳아주고 키워준 어머니대지를 끝없이 사랑하고 존중하였으며 어렵고 곤난할 때마다 더욱더 대지에 든든히 발을 붙이고 힘을 얻어 언제나 적과 싸워 승리하였다. 그러나 그는 자기에게 무진장한 힘을 주는 어머니대지에서 한번 발을 떼는 찰나에 적의 공격으로 죽었다.

고대그리스의 이 신화는 사람들에게 역사의 교훈을 주고 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고난의 행군」으로 하여 인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일수록 당일꾼들이 인민에 대한 복무정신을 더욱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가르치시었다.

인민대중에 대한 헌신적 복무를 떠나서 당에 대한 인민대중의 절대적 지지와 신뢰를 생각할 수 없고 당에 대한 인민의 절대적 지지와 신뢰를 떠나서 당의 존재, 당의 위력, 당의 승리에 대해 생각할 수 없다.

주체85(1996)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한 양력설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꾼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당사업에서 인민들이 아파하는 문제, 걸린 문제를 푸는데 힘을 집중할 데 대하여 간곡한 가르치심을 주시었다.

장군님께서는 일꾼들이 인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며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면 혁명이 전진하고 나라가 흥하지만 인민위에 군림하면 인민의 배척을 받고 자멸을 면할 수 없게 된다, 이것은 세계 사회주의운동이 보여주는 심각한 교훈이라고 말씀하시었다.

그러시면서 그분께서는 당일꾼들은 인민을 위하여 일하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할 때만이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을수 있고 혁명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어야 한다고 깨우쳐주시었다.

장군님께서는 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자면 당일꾼들이 어머니당의 당일꾼이라는 높은 자각을 가지고 군중을 대하며 세도와 관료주의를 부리는 일이 없도록 다심한 손길로 이끌어주시었다.

주체87(1998)년 5월 30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꾼들에게 우리 당이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혁명적 당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하자면 당일꾼들에 대한 교양을 강화하여 그들속에서 세도와 관료주의를 부리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었다. 장군님께서는 당일꾼들이 세도를 쓰거나 관료주의를 부리면 군중이 당을 따르지 않게 되고 나중에는 당자체가 자기의 지반을 잃어버리게 된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당일꾼들을 혁명적으로 각성시키고 인민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도록 하는 것이 혁명의 성패와 관련되는 근본문제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그들에 대한 교양사업에 특별히 큰 힘을 넣어야 한다, 당일꾼들은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무하고 인민들과 한덩어리로 휩쓸려 인민들이 당일꾼들을 줄줄 따르도록 하여야 한다고 간곡히 이르시었다.

이때만이 아니었다. 어느해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꾼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일부 당일꾼들속에서 나타나고 있는 결함들을 지적하시고 나서 이렇게 말씀하시었다.

『내가 늘 말하지만 당사업은 사람과의 사업입니다. 당사업은 철두철미 사람과의 사업으로 일관되어야 합니다. 당일꾼들은 사람과의 사업을 잘하여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우리 당을 어머니당으로 믿고 당조직에 찾아와 자기의 심금을 털어놓게 하여야 합니다.』

그러시면서 장군님께서는 최근 일부 당일꾼들이 사람과의 사업을 잘하지 못한 것과 관련하여 생긴 일들을 두고 못내 가슴아파하시면서 당의 노선과 정책은 다 바로 서있고  정당한데 그것을 집행하는 일꾼들의 사업방법과 작풍이 걸리다보니 이러저러한 편향들이 나타나고 있다고 심중한 어조로 말씀하시었다. 장군님께서는 현시기 당사업에서 당일꾼들의 사업방법과 작풍을 바로잡는 것이 근본문제로 나선다고 하시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된바람을 일으켜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었다.

『당일꾼들이 사람과의 사업을 잘하지 못하면 우리 당이 어머니당이 아니라 이붓어머니당으로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당일꾼들은 인민의 머리위에 군림하는 관료가 아니라 인민을 하늘로 받드는 심부름꾼, 그들의 어머니가 되어야 한다는 귀중한 가르치심이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영도밑에 당일꾼들의 사업기풍과 일본새에서 혁명적인 전환이 일어났을 뿐 아니라 당일꾼들의 사업방법과 작풍에서도 커다란 혁신이 일어났다.

당일꾼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뜻을 높이 받들고 인민의 충복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인민대중속에 몸을 깊이 잠그고 인민을 위한 복무정신의 탑을 쌓아나갔다. 그들속에는 비좁은 산골조건에서도 수많은 땅을 찾아내어 거기에서 생산한 쌀로 군안의 노동자, 사무원들에게 식량을 공급하고 현대적인 살림집들과 문화후생시설들을 그쯘하게 갖추어놓은 맹산군의 당일꾼들, 산간도로 불리우는 자강도에서 전력문제를 해결하여 주민용전기를 해결하고 인민생활을 높이기 위해 헌신적으로 투쟁한 자강도의 당일꾼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당일꾼들이 있다.

뿐만 아니라 함경남도 요덕군, 황해남도 장연군, 강원도 금강군, 남포시 천리마구역(당시)의 당일꾼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당일꾼들도 대중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이 아파하는 문제, 바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아글타글 노력하였다.

참으로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영도에 의하여 우리 당은 조직력에 있어서 비범한 당, 창조와 혁신에 있어서 대담한 당, 인민에 대한 복무정신에 있어서 무한히 헌신적인 당, 이 세상 그 어디에도 비길데없이 위대한 당으로 되었다.

우리 당은 평온한 날에나 준엄한 날에나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불패의 당으로, 혁명을 오직 승리에로 이끌어가는 필승의 향도자로 더욱 강화발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