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도서 「선군태양 김정일장군」(4) 중에서 

 

  

 

 

 위대한 선군시대는 그에 맞는 새로운 경제건설전략을 요구하였다.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선군시대 국가건설전략으로 내세우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을 경제건설의 총적 목표로 내세우시었으며 그 실현을 위한 선군시대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전략적 노선을 밝히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새 세기에 들어서는 시기를 전후로 하여 여러차례에 걸쳐 우리 나라가 이미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의 수준에 올라섰다는 것을 밝히시고 이제 경제강국만 건설하면 사회주의강성대국이 된다고 가르치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구상하신 사회주의경제강국은 근로자들에게 사회주의사회에 맞는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경제생활을 원만히 보장할 수 있는 발전된 국가경제력을 가진 나라이다. 자립성과 주체성이 철저히 보장된 민족경제를 가진 나라,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이 현대화, 정보화된 나라,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잘사는 나라, 자위의 군사력에 의해 나라의 안전이 완벽하게 담보되는 나라가 곧 사회주의경제강국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선군시대 경제건설의 총적 목표를 제시하신데 기초하여 그 실현을 위한 전략적 노선을 새롭게 밝히시었다.

주체91(2002)년 9월 5일이었다.

이날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꾼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경제건설을 해 나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었다.

『오늘은 선군시대입니다. 선군시대에는 국방공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야 합니다. 우리는 국방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키는 것을 경제건설의 중요한 노선으로 들고 나가야 합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말씀은 선군시대 경제건설의 전략노선을 밝히신 강령적 지침이었다.

장군님께서 밝히신 선군시대의 경제건설노선은 간고하고 시련에 찬 조선혁명의 전 역사적 과정에서 검증된 총대중시, 군사중시노선을 경제건설분야에 구현한 것으로써 선군정치실현을 물질경제적으로 확고히 담보하는 위력한 경제건설노선이다.

선군혁명노선, 선군정치가 사회주의본성에 맞는 기본정치방식이고 제국주의침략책동이 계속되는 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 나가야 할 전략적인 혁명노선, 정치방식인것처럼 국방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키는 선군시대의 경제건설노선은 선군시대에 일관하게 틀어쥐고 나가야 할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전략적 노선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92(2003)년 1월 29일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꾼들과의 담화를 비롯하여 여러 기회에 걸쳐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국방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킬데 대한 우리 당의 경제건설노선을 철저히 관철하여 당의 선군정치를 물질기술적으로 보장하며 빠른 시일안에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늘이도록 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특히 주체92(2003)년 8월 28일에 당, 국가, 경제기관 책임일꾼들과 당이 제시한 선군시대의 경제건설노선을 철저히 관철할데 대한 역사적인 담화를 하시었다.

장군님께서 이 역사적인 담화를 발표하신데는 우리 일꾼들이 선군시대 경제건설노선의 본질과 정당성, 독창성을 보다 깊이 인식하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을 더욱 힘있게 벌여나가게 하시려는 깊은 뜻이 담겨져 있었다.

장군님께서는 당이 제시한 선군시대의 경제건설노선은 시대와 혁명의 요구에 맞게 국방건설과 경제건설, 인민생활문제를 가장 옳바르게 결합시키고 다같이 최상의 수준에서 성과적으로 풀어 나가기 위한 독창적인 노선이라는데 대하여 밝히시었다.

선군시대는 군사를 첫째로 내세우고 국방공업을 선차시하는 선군정치가 전면적으로 구현되는 시대이다. 이로부터 선군시대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전략적 노선은 응당 국방공업의 우선적 발전을 보장하는 것으로 되어야 한다.

국방공업의 우선적 발전을 보장한다는 것은 국가투자에서 국방공업의 몫을 충분히 조성하고 여기에 설비와 자재, 로력 등을 최우선적으로 원만히 보장하며 다른 부문에 비하여 앞세운다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경공업과 농업의 동시적 발전을 보장한다는 것은 이 부문에 대한 국가투자와 생산자원분배를 국방공업의 우선적 발전에 따라서도록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로부터 국방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킬데 대한 선군시대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전략적 노선은 선군시대에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지키고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하면서도 경제건설을 다그치고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줄 수 있게 하는 가장 정당한 노선으로 된다. 이 노선의 혁명적 본질이 바로 여기에 있다.

장군님께서는 담화에서 선군시대 사회주의경제건설노선이 곧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경제건설노선이라는데 대해서도 밝히시었다.

국방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키는 노선은 국방공업을 강화할뿐 아니라 전반적 경제발전을 힘있게 다그쳐 부강조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의 물질경제적 토대를 튼튼히 다져 나갈 수 있게 한다. 이런것으로 하여 선군시대의 경제건설노선을 철저히 관철해 나가는 여기에 국력이 강하고 모든 것이 흥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러운 것 없이 잘사는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확고한 물질적 담보가 있는 것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담화에서 이 노선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확고히 틀어쥐고 나가야 할 주되는 요구들을 새롭게 밝혀주시었다.

그 기본요구의 하나는 인민경제의 다른 모든 부문들에 비한 국방공업의 우선적인 발전을 확고히 앞세우는 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었다.

『선군시대의 경제건설노선에서 기본은 국방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우리 시대, 우리 혁명에서는 군사가 첫째이고 국방공업이 선차이며 국방공업을 강화발전시키는 것은 우리에게 사활적인 문제로 나섭니다.』 

현시기 우리 인민이 진행하고 있는 반제반미투쟁은 제국주의와의 가장 치열한 힘의 대결이다. 따라서 강한 군사력이 없이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도 사회주의도 지킬 수 없으며 강성대국도 건설할 수 없다.

사탕이 없이는 살수 있어도 총알이 없이는 살수 없는 것이 오늘 우리 나라의 현실이다. 국가의 최고이익, 혁명의 근본이익을 지키기 위하여서는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나라의 군사력을 강화하고 국방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 여기서 물러서면 망국노의 신세를 면치 못하게 된다. 이것은 이전 소련과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의 붕괴가 남긴 교훈이기도 하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과 건설을 영도하시는 전기간 국방공업을 중시하시고 자체의 위력한 국방공업을 건설하기 위하여 온갖 심혈을 다 바치시었다.

장군님께서는 수령님의 군사사상과 업적을 이어 국방건설에 언제나 선차적인 관심을 돌리고 큰 힘을 넣도록 하시었으며 특히 선군정치를 펴시면서 국방공업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중요한 조치들을 취하시었다.

그리하여 오늘 우리의 국방공업은 위력한 공격수단과 방어수단, 우리 식의 군사장비와 전투기술기재들을 마음먹은대로 만들어내어 전군현대화와 전민무장화, 전국요새화를 더 높은 수준에서 실현할 수 있는 강유력한 국방공업으로 발전하였다.

이러한 위력한 국방공업과 그것으로 무장한 무적필승의 혁명무력이 있기에 우리 인민은 세계「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는 미제국주의와 당당히 맞서 어제도 오늘도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고 평화를 수호하여 올 수 있었다.

선군시대 경제건설노선의 주되는 요구의 다른 하나는 국방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켜 인민생활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것이다.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체계적으로 높이는 것은 사회주의경제건설의 본성적 요구이며 근본목적이다. 선군을 하는 것은 나라의 자주권과 사회주의를 지키고 부강조국건설을 군사적으로 담보하기 위한 것이며 결국은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켜 인민들에게 안정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한 것이다.

정세의 변화나 현실적 조건에 따라 국방건설과 경제건설, 인민생활의 어느 분야에 더 큰 힘을 넣는가 하는 것은 달라질 수 있어도 인민생활을 끊임없이 높일데 대한 사회주의경제건설의 본성적 요구, 근본목적은 달라질 수 없다.

선군시대 경제건설노선은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이 본성적 요구, 근본목적을 변함없이 견지하고 높은 수준에서 실현할 수 있게 한다.

이로부터 국방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킬데 대한 노선이야말로 선군정치와 자주정치, 인덕정치를 가장 빛나게 실현할 수 있는 우리 식의 독특한 경제건설노선으로, 선군의 기치밑에 나라의 존엄과 권위를 옹호보장하고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전면적으로 높이 발양시킬수 있는 주체의 사회주의경제건설노선으로 된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담화에서 국방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킬데 대한 선군시대 경제건설노선과 중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킬데 대한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기본노선과의 호상관계에 대하여서도 밝혀주시었다.

우선 선군시대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전략적 노선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전후시기에 제시하신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기본노선을 계승한 노선이다.

이러한 계승관계는 중공업과 국방공업의 호상의존관계로 설명된다. 중공업은 국방공업의 기초이다. 중공업이 국방공업에 요구되는 기계설비들과 원료, 자재, 동력을 원만히 생산보장하여야 국방공업이 빨리 발전할 수 있다. 오늘 우리 나라의 강위력한 국방공업은 지난 시기 중공업의 우선적 발전이 보장되었기 때문에 마련될 수 있었다.

한편 국방공업의 발전은 이 부문의 최신과학기술성과를 중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보급하고 중공업제품에 대한 수요를 늘여 중공업의 발전을 적극 추동하게 된다. 국방공업에서 기본을 이루는 병기공업은 곧 기계공업으로서 국방공업의 발전은 곧 기계공업의 발전을 전제로 하는 것이다.

이렇게 두 노선은 뗄 수 없는 밀접한 연관을 가지며 호상발전을 추동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선군시대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전략적 노선은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기본노선의 계승으로 된다.

또한 선군시대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전략적 노선은 지난 시기 사회주의경제건설의 기본노선을 오늘의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게 심화발전시킨 독창적인 노선이다.

오늘의 선군시대에 이르러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조건과 환경은 크게 변화되었다. 이전 소련과 동유럽사회주의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무너지고 사회주의시장이 없어졌으며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 반공화국압살책동으로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도 새로운 문제들이 제기되었다.

천리혜안의 예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러한 변화된 환경과 조건에서 주체혁명의 근본이익으로부터 출발하여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도 선군정치의 요구에 맞게 군사중시, 군사선행의 원칙을 구현하도록 하시었다.

이 새로운 경제건설노선이 다름 아닌 국방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킬데 대한 독창적인 전략노선인 것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역사적인 담화에서 선군시대의 새로운 경제건설노선을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의 전략적 노선으로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에 대하여서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었다.

장군님께서는 군수생산을 정상화하고 군수품의 질을 높이며 국방공업의 자립성을 강화하고 국방공업의 현대화, 정보화를 다그치는 것을 비롯하여 국방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나서는 과업들을 제시하시었다.

그리고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켜 인민생활을 결정적으로 높일데 대한 문제, 우리 나라의 중공업을 국방공업을 위한 중공업으로 발전시키고 중공업부문들에서 기술개건을 실현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선군시대 경제건설노선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하여 나서는 과업들을 밝혀주시었다.

또한 선군시대 경제건설노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선군정치방식으로 벌여나갈데 대한 문제, 경제사업에서 사회주의원칙을 지키고 사회주의경제의 우월성을 높이 발양시킬데 대한 문제, 내각을 비롯한 경제지도기관들과 경제지도일꾼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일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선군시대의 경제건설노선을 관철하기 위하여 나서는 당면한 구체적인 방도들에 대해서도 심오한 과학적인 해명을 주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역사적인 담화는 선군시대 경제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들에 전면적이고 과학적인 해명을 준 불후의 고전적 문헌이며 선군혁명의 역사적 승리를 앞당기기 위하여 우리 인민이 튼튼히 틀어쥐고 나가야 할 강령적인 지침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역사적인 담화를 발표하시어 전체 인민을 새로운 경제건설노선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시는 한편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대한 현지지도를 끊임없이 계속하시었다.

온 나라에 선군시대 경제건설노선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이 힘있게 타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