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도서 「선군태양 김정일장군」(4) 중에서 


 


 

 

 현대전은 곧 두뇌전이다. 누가 더 영활하고 신묘한 전략전술을 활용하는가에 따라 전투의 승패, 전쟁의      승패가 결정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군부대를 시찰하실 때마다 부대의 지휘관들이 현대전의 요구를 실현할 수 있는 높은 작전지휘능력을 소유한 만능지휘관으로 준비되도록 하는데 깊은 관심을 돌리시었다.

주체91(2002)년 2월 중순 어느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인민군지휘성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었다.

일꾼들이 당과 혁명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을 다하려면 높은 실력을 지녀야 합니다. 실력이 없으면 아무리 당에 충실하려고 하여도 충실할 수 없습니다. 높은 실력을 소유하려면 부단히 학습하여 폭넓은 지식을 소유하여야 합니다.

그러시면서 장군님께서는 내가 언제인가 인민군대의 통신부문 싸움준비를 요해하면서 어느 한 기재의 특성과 그 우월성에 대하여 이야기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인민군총참모부의 한 일꾼이 최고사령관이 어떻게 그런 것까지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가 하면서 매우 놀라와 하였다고, 나는 지금도 세계정치정세는 물론 콤퓨터와 가금학, 양어, 과수학, 지어는 치약성분을 비롯한 새로운 과학기술지식들도 깊이있게 소유하기 위하여 사색과 탐구를 많이 하고 있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었다.

『일꾼들은 실력이자 곧 충실성이라는 말의 참뜻을 똑똑히 알고 자기 부문 사업에 대하여서 뿐 아니라 연관부문에 대하여서까지 환히 꿰들고 있는 박식가가 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합니다.』

그이의 가르치심은 지휘성원들을 무한히 격동시켰다.

사람은 아는 것 만큼 일하고 아는 것 만큼 힘을 쓰게 된다. 과학과 기술이 높은 속도로 발전하는 오늘 모르는 사람은 일하고 싶어도 일을 할 수 없고 힘을 쓰고 싶어도 힘을 쓸 수 없다.

군사지휘관인 경우는 더욱 그렇다.

나라의 운명을 책임지고 생사를 판가리하는 결전장에 나서야 할 군사지휘관이 실력이 높지 못하면 부대, 구분대의 관리는 물론 싸움준비도 잘할 수 없고 유사시 당과 국가, 군대자신의 운명도 지켜낼 수 없다. 결국 실력이 높지 못한 군인은 당과 혁명앞에 자기의 책임을 다할 수 없게 되고 충실성이 높아도 그것을 발휘할 수 없게 된다.

지휘성원들은 장군님의 숭고한 뜻을 가슴깊이 새기면서 인민군대에서 지휘관들과 군인들의 실력을 높이는 문제는 단순한 실무적 문제가 아니라 조국과 인민의 생사존망과 관련되는 문제이며 당과 국가, 인민앞에 자기의 책임을 다하는가 못하는가 하는 매우 중요하고도 절실한 문제라는 것을 더욱 똑똑히 깨닫게 되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그후 인민군대에서 지휘성원들의 실력을 높이기 위한 사업이 한창 힘있게 벌어지고 있던 시기인 그해 5월 초순 어느날 또다시 일꾼들에게 인민군대의 싸움준비와 관련한 가르치심을 주시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었다.

『일꾼들은 실력으로 당의 믿음과 기대에 보답하여야 합니다. 일꾼들이 실력이 없으면 당에 충실할 수도 없고 대중을 지도할 수도 없습니다. 수령님께서는 내가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할 때 실력으로 일하라고 하시면서 실력이 없으면 혁명을  영도할 수 없다고 말씀하시었습니다.

모든 일꾼들은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자기의 실력을 높이기 위하여 이악하게 노력하여야 합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어느해 정월 초순에도 인민군지휘성원들과 자리를 같이하시었다.

당시 인민군대에서는 지휘성원들의 실력을 높일 데 대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가르치심을 높이 받들고 그 관철을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고 있었다. 어느 부대, 구분대를 찾아가도 군관들이 자기의 전문지식뿐 아니라 일반상식과 문화수준을 높이기 위해 밤을 새우면서 학습도 하고 책을 읽는 기풍이 높이 발휘되고 있었다. 그 반면에 사업이 바쁘다고 하면서 자기의 실력을 높이기 위한 학습을 잘하지 않는 일부 지휘성원들도 있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와 같은 현상을 이야기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었다.

인민군지휘성원들은 실력을 높여 최고사령관이 그 어떤 직무를 맡겨주어도 그것을 자립적으로 훌륭히 수행할 수 있게 자신을 튼튼히 준비하여야 합니다.

그러시면서 장군님께서는 나는 최고사령관으로서 군사적 예지와 지략, 영군술을 소유하기 위한 사업도 꾸준히 진행하여 자신을 군사전략가로 준비하였다고, 나는 어렸을 때에는 백두산고향집에서 어머님으로부터 총에 대한 심원한 원리를 배웠고 조국해방전쟁시기에는 최고사령부의 작전대옆에서 수령님으로부터 탁월한 군사사상과 이론, 불굴의 의지와 담력을 배우게 되였으며 실지 사업과정을 통하여 군사지략과 영군술을 체득하게 되었다고 말씀하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말씀은 지휘성원들을 가슴뜨겁게 했다. 그들은 장군님께서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르지 못할 천하제일명장으로서의 품격과 자질을 갖출 수 있게 된 비결이 가슴후덥게 안겨와 북받쳐오르는 감동을 금할 수 없었다.

장군님의 뜻깊은 말씀은 계속 이어졌다.

동무들도 다 아는바와 같이 1993년도 우리 나라의 정세는 매우 긴장하였다. 적들은 우리 나라에 대한 전면적인 핵사찰을 하겠다고 하다가 우리가 그것을 단호히 거부하자 그것을 구실로 새 전쟁을 일으키려고 미쳐날 뛰었다. 그때 정세가 얼마나 첨예하였던지 수령님을 모시고 항일혁명투쟁의 불길속을 헤쳐온 항일혁명투사들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 망설이었다. 나는 그때 적들이 덤벼 들겠으면 덤벼 들라, 만약 적들이 덤벼 들기만 하면 다시는 이 땅에서 살아 돌아가지 못하게 할 것이다, 나는 적들이 덤벼 들면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우리 인민의 숙원인 조국통일을 이룩하고 야말 것이라는 단호한 결심을 가지고 온 나라에 준전시상태로 넘어갈데 대한 최고사령관명령을 하달한 다음 세상에 대고 우리는 국제원자력기구에서 탈퇴한다는 것을 엄숙히 선포하였다, 그때 수령님께서는 내가 적들을 쥐락펴락하는 것을 보시고 최고사령관의 담력과 배짱이 정말 마음에 든다, 이제는 최고사령관의 실력을 완전히 파악하였다, 우리 나라에 또 한사람의 장군, 김정일장군이 있기 때문에 나는 마음을 놓게 되었다고 하시면서 매우 기뻐하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날의 가르치심은 모든 지휘성원들이 실력을 부단히 높여 선군정치를 받드는데서 제일기수, 돌격대가 되어야 한다는 간곡한 당부였다. 인민군지휘일꾼들의 실력을 높여 그들을 만능지휘관으로 키우시기 위한  장군님의 관심은 정녕 끝이 없었다.

장군님께서는 일꾼들이 높은 실력을 가지고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수행하면서 당과 혁명에 충실하도록 이끌어주시었다.

그이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일꾼들의 사업과 생활정형을 요해하시고 실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라고 최신지휘기재들도 보내주시었고 탁상교양자료와 수많은 필독도서들을 보내주시었을 뿐 아니라 참고영화들과 참고문헌도서들도 보내주시었다.

주체92(2003)년 8월 어느날이었다.

이날 어느 한 군사교육기관을 찾으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학교에서 품을 들여 꾸린 군사도서관을 돌아보시었다.

군사도서관 1층 열람실에는 학습에 필요한 책제목과 함께 차례까지 기록한 도서목록카드들과 도서검색프로그람을 비롯한 여러가지 프로그람들이 들어있는 콤퓨터들이 놓여있어 교원들과 학생들의 학습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있었다. 그리고 2층에는 큰 열람실들이 있었다.

장군님께서는 1층 열람실에 있는 콤퓨터이용정형을 요해하시면서 모든 학생들이 다 콤퓨터를 다룰 수 있는가, 학교에서 콤퓨터교육을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하나 알아보시었다. 그러시고는 교육기관에서 학생들에게 콤퓨터교육을 주고 있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인민군대의 지휘관들은 누구나 콤퓨터를 다룰 줄 알아야 한다고 하시었다.

이윽고 열람실콤퓨터에서 생각깊은 눈길을 떼지 못하시던 장군님께서는 우렁우렁하신 음성으로 이렇게 말씀하시었다.

…군사교육도서관을 전자도서관으로 꾸려야 하겠습니다.

오늘 보니 군사교육도서관이 도서관으로서의 체모는 갖추었지만 콤퓨터화수준은 그리 높지 못합니다.

그러시고는 학교가 다른 군사교육기관과는 달리 인민군대의 중요한 군사지휘관들을 키워내는 원종장이므로 군사교육도서관을 전자도서관으로 꾸려놓고 학생들까지 콤퓨터로 도서와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게 하여야 하겠다고 하시며 전자도서관의 우월성을 밝혀주시었다.

장군님께서는 계속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었다.

…지난 시기에는 도서관을 서고와 도서의 수를 가지고 자랑하였습니다. 도서관을 서고와 도서의 수를 가지고 자랑하던 시대는 지나갔습니다. 지금은 정보산업시대, 컴퓨터시대인 것만큼 도서관을 자랑하려면 응당 콤퓨터수와 그에 의한 봉사수준을 놓고 자랑하여야 합니다.

장군님께서는 군사교육도서관을 전자도서관으로 꾸리자면 많은 양의 콤퓨터들이 요구될 수 있는데 그 문제는 자신께서 해결해주겠다고 하시면서 교육기관에서는 자료기지를 잘 꾸리고 망구성을 합리적으로 하는데 주의를 돌릴 데 대하여  가르치시었다.  

학생들을 현시대의 요구에 맞는 실력있는 군사지휘관으로 키워주시려고 그처럼 마음쓰시는 장군님을 우러르는 일꾼들의 뇌리에는 몇해전 어느날에 있은 일이 떠올랐다.

그날 인민군대의 어느 한 군사교육기관을 찾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곳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새로 창안하여 만든 여러가지 기재들이 전시되어있는 전시관을 돌아보시었다.

시종 미소를 지으시고 전시된 기재들을 다 돌아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를 현대화하는데서 한몫 할 군사지휘관후비를 많이 키워내야 하는 이 학교에서는 군사기술교육을 강화하는데 주되는 힘을 넣어야 한다고 가르치시었다.

그러시면서 장군님께서는 콤퓨터를 모르는 사람은 현대군사가 라고 말할 수 없다고 하시면서 군사학교 학생들의 콤퓨터교육에서 나서고 있는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도들을 명백히 밝혀주시었다.

장군님께서는 세계적으로 콤퓨터분야의 기술이 발전된 나라들의 실례도 드시면서 그 나라들에서는 그와 관련한 최첨단기술을 절대로 넘겨주려고 하지 않는다고, 그러므로 남에게 의존하여 콤퓨터기술을 발전시키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우리는 어떻게 하나 자체의 힘으로 콤퓨터분야의 최첨단기술을 개발하여야 하며 그에 의거하여 나라의 과학기술을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말씀하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후에도 현대전은 방대한 무력이 동원되어 싸움마당이 우주에까지 확대되며 전투행동이 전격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콤퓨터를 비롯한 현대적인 지휘수단의 도움이 없이는 작전과 전투를 제대로 조직지휘할 수 없다고, 콤퓨터로 작전과 전투를 조직지휘할 줄 모르는 군사지휘관은 현대군사가 라고 말할 수 없다고 하시면서 인민군대의 싸움준비를 콤퓨터시대의 요구에 맞게 보다 더욱 완성할 수 있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었다.

인민군지휘성원들은 그때 일을 돌이켜보며 전자도서관을 꾸려 학생들을 현대전에 대처할 수 있는 만능지휘관으로 키워주시려는 장군님의 깊은 뜻이 어려와 숭엄한 격정에 휩싸였다.

그러는 지휘성원들을 둘러보시며 장군님께서는 도서관을 전자도서관으로 빨리 꾸리고 교직원들과 학생들에게  봉사할 수 있도록 그 기간도 명백히 찍어주시면서 인민군총참모부에서 이 사업에 관심을 돌리고 잘 도와줄 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었다. 그리고 군사교육기관에서 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육의 폭을 넓혀 학교를 졸업하고 나가는 학생들을 군사적으로 뿐 아니라 정치, 경제, 문화적 면에서 다방면적인 지식을 소유하고 무슨 일에서나 막히는 것이 없는 온전하고 꼴꼴한 지휘관들로 키워 부대, 구분대들에 보낼 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면서 그렇게 하자면 전자도서관을 빨리 꾸리고 그 이용율을 최대로 높이도록 해야 한다고 하시었다.

그때로부터 얼마후 군사교육기관에는 전자도서관이 훌륭하게 꾸려져 군사교육의 수준을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하게 되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현대과학기술의 발전추세와 그것의 군사분야에서의 응용, 현대전의 양상에서의 변화에 대한 과학적 분석에 기초하여 인민군지휘관들로 하여금 현대전에도 대처할 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돌리시었다.

주체94(2005)년 어느 늦은 봄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한 인민군 군부대를 시찰하시었다.

이날 장군님께서는 군사강실에 들리시어 지휘관들의 훈련정형을 요해하시었다. 그이께서는 부대에서 군사강실을 잘 꾸리고 작전지휘능력을 높이기 위한 훈련을 실속있게 벌려 모든 지휘관들을 현대전의 그 어떤 어려운 전투임무도 능숙히 조직지휘할 수 있는 높은 작전전투조직과 지휘능력을 갖춘 유능한 지휘관들로 준비시키고 있는데 대하여 만족을 표시하시고 훈련기풍을 철저히 세워 모든 지휘관들이 현대전의 요구에 맞는 지휘능력을 소유하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었다.

이밖에도 장군님께서는 미제가 침략전쟁에서 이용한 「GPS전쟁」에 대하여 경각성을 높이도록 하시었고 해커전에 대비한 전군의 싸움준비완성을 비롯하여 현대전의 그 어떤 양상이나 방식에도 대처할 수 있게 지휘성원들의 능력을 비상히 높여 나가도록 이끌어 주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영도에 의하여 인민군지휘일꾼들은 누구나 현대전에 대처할 수 있는 실력있는 만능지휘관으로 준비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