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도서 「선군태양 김정일장군」(4) 중에서 

 

 


 

 

 우리 나라에 대한 미제의 침략야망은 날이 갈수록 더해만 갔다.

미제는 이라크전쟁을 기정사실화하고 공공연히 군사장비를 이동시키는 한편 다음번 대상으로 우리 나라를 점찍어놓고 침략전쟁준비에 열을 올렸다.

2003년에 들어서면서 미국은 남조선주둔 미군 1만 2,500명을 「감축」하여 신속기동군체제로 재편했다. 동시에 군사분계선 가까이에 전진배치되어 있는 미군 2사단병력을 한강이남지역으로 이동배치하며 남조선주둔 미군에 대한 130억US$분의 「전력증강계획」을 공식발표하였다. 이것은 미국이 2000년 6.15이후 북남관계의 발전에 의한 동북아시아 환경의 변화, 남조선미국관계의 평등한 재조정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요구를 무시하고 남조선당국을 강박하여 「주한미군의 지속적주둔여건 보장」, 「연합방위능력 향상」과 같은 「합의」를 끌어내는 한편 선제공격에 의한 전쟁정책을 조선반도지배 전략으로 확정한데 기초한 실천적조치였다.

집단방위무력으로부터 신속전개무력으로의 전환, 이것은 미국이 내세우고 있는 새로운 군사원리에 따른 것이었다. 미제가 이무렵에 와서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을 기정사실화하며 일본의 오키나와, 괌도, 하와이 등지에 방대한 공군무력을 끌어들이는 한편 그 발진기지로도 될 수 있는 핵항공모함을 증파하고 있은 것도, 더욱이 미7공군이 주둔하여 있는 평택, 오산지역에 남조선주둔 미군무력을 집결시키고 있은 것도 사실상 공중타격을 위주로 하는 새 전쟁도발에 써먹을 신속전개무력 구축놀이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예리한 군사적 안목으로 미제의 이러한 대조선침략책동의 본질과 위험성을 환히 꿰뚫어보시며 군지휘성원들을 비롯한 모든 인민군장병들이 확고한 전쟁관점을 가지고 훈련을 통하여 싸움준비를 완성하도록 이끌어주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92(2003)년 3월초 어느날 인민군지휘성원들에게 미제침략군의 군사기지이전책동의 속심을 발가 놓으시며 이렇게 말씀하시었다.

『미제는 우리 나라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우리가 남조선주둔 미군부터 타격할 것이라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미제는 우리의 …무력에 대하여 제일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장군님께서는 이어 미제가 남조선주둔 미제침략군의 군사기지를 옮긴다고 하여 무사하리라고 생각하는것은 오산이라고, 우리는 일단 전쟁이 일어나면 남조선에 주둔한 미군은 물론 전쟁에 참가한 미제침략군놈들을 모조리 소멸해버릴것이라고 언명하시면서 남조선에 주둔한 미제침략군이 군사기지를 옮긴다는것은 우리 나라에서 전쟁이 기정사실화되고 있으며 그것이 벌써 실천단계에 들어가고 있다는것을 보여주는 것만큼 인민군대에서 적들의 움직임에 더욱 경각성을 높이고 전투준비를 백방으로 강화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었다.

그로부터 한달이 지난 건군절날이었다.

그사이 강도적인 침략전쟁으로 이라크를 강점한 미제는 「위세」를 부리면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군사적 위협공갈에 더욱 혈안이 되여 날뛰고 있었다.

이날 또다시 인민군지휘성원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조성된 정세에 대처하여 전투동원태세를 더욱 빈틈없이 갖출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이런 말씀을 하시었다.

…이라크전쟁은 우리에게 미제와 싸우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는 신심을 안겨주고 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이번에 이라크전쟁과정을 주시하면서 돈에 팔린 제국주의고용군대의 취약성과 미제가 그처럼 요란스럽게 떠드는 신형무기가 결코 전쟁의 운명을 결정하는 만능의 수단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더욱 똑똑히 알게 되었다. 사실상 미국이 감행한 이라크전쟁은 진정한 의미에서 볼 때 전쟁이라고 말할 수 없다. 그것은 완전한 꼭두각시놀음이고 하나의 유희에 지나지 않는다.

미제가 최근연간에 감행한 전쟁들에서 「승리」하였다고 기고만장해 있지만 진짜전쟁은 하지 못하였다.…

그러시고는 지금 남조선에서 「9월전쟁」설이 나돌고 있는데 우리는 전쟁이 9월에 일어나든 어느때 일어나든 하나도 두렵지 않다, 전쟁이 겨울에 일어나면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의 장진호반전투때처럼 적들을 깊은 눈속에 처박아놓을 것이고 여름에 일어나면 장마철의 진창속에 처박아놓을 것이라고 하시며 반세기동안 복수를 다짐하며 벼려온 강위력한 총대가 있고 사생결단의 각오와 혁명적 낙관주의를 지닌 군대와 인민이 있는 한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고 언명하시었다.

반미대결전에서의 필승에 대한 확신이 마디마디에서 울려나오는 뜻깊은 가르치심에 접하여 인민군지휘성원들의 가슴은 최후결전, 판가리대결전의 투지로 높뛰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최고사령부작전실에서뿐아니라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시든 문제를 전쟁관점에서 보고 대하시었으며 전쟁승리를 위한 작전과 구상을 무르익히시었다.

주체94(2005)년 2월 하순 어느날 국립교향악단을 현지지도하시면서 그들의 공연을 보고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동행한 인민군지휘성원들에게 다음과 같이 가르치시었다.

『나는 음악을 감상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적과 싸워 이기겠는가 하는 것을 생각하군 합니다. 오늘 국립교향악단이 연주하는 쇼스타코위츠의 교향곡 제7번 <레닌그라드>중에서 제1악장을 감상할 때에도 나는 소고소리를 들으며 앞으로 적들이 우리 나라에 얼마만 한 역량으로 어떻게 침략해 들어오겠는가, 우리는 어느 정도의 역량을 가지고 그것을 어떻게 격파하겠는가 하는 것을 구상하였습니다. 쇼스타코위츠의 교향곡 제7번 <레닌그라드>는 제2차 세계대전시기 소련을 침략한 파쇼독일군이 레닌그라드를 봉쇄하고 도시를 함락하기 위하여 발악하고 있던 시기에 창작된 작품입니다. 쇼스타코위츠는 레닌그라드시민들이 도시가 봉쇄된 어려운 속에서 파쇼독일군을 격퇴하기 위한 간고한 싸움을 벌릴 때 그 작품을 창작공연하여 시민들을 도시방위와 원수격멸에로 힘있게 불러일으켰습니다.』

계속하여 장군님께서는 『인민군지휘성원들은 그 교향곡을 순수 음악으로만 들을 것이 아니라 내 앞에, 내 조국에 그런 정황이 조성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하는 것을 생각하면서 감상하여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우리 인민군지휘성원들의 자세이며 입장입니다.』라고 말씀하시었다.

레닌의 혁명활동사적과 순양함 「아브로라」호의 포성으로 사회주의10월혁명의 첫시작을 알린 역사의 사적이 깃들어있는 레닌그라드, 레닌그라드는 제2차 세계대전시기 파쇼독일군대와 핀란드군대에 의한 900여일동안의 봉쇄를 이겨내고 승리한 영웅도시이다. 적들이 레닌그라드를 봉쇄하였을 때 도시방위자들은 모진 추위와 굶주림, 맹폭격과 포격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용감하게 싸웠다. 수십만명의 시민들이 희생을 무릅쓰고 떨쳐나 방어선을 구축하고 무기생산과 무기수리를 하여 도시방어진지뿐 아니라 다른 전선에까지 보내주었다. 레닌그라드 방위자들은 레닌의 성스러운 이름을 지니고 있고 10월혁명에 바친 선열들의 피가 스며있는 자기들의 도시를 절대로 적들에게 내여줄 수 없다는 결사의 각오를 가지고 끝까지 싸웠다. 그리하여 적들을 수십개 사단이나 격멸하였다.

당시 레닌그라드전선 군사위원이었으며 주당비서였던 쥬다노브, 전선사령관 고워로브의 발기와 후원을 받으며 작곡가 쇼스타코위츠는 마침내 교향곡 「레닌그라드」를 창작완성하였다. 1942년 11월 7일 10월혁명승리 25돌을 맞으며 이 교향곡의 힘찬 선율이 울려퍼졌다. 그것은 그대로 원수격멸의 힘찬 포성이었다.

어찌보면 「레닌그라드」봉쇄때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 오늘의 정황에서 인민군지휘성원들이 삶의 좌표를 어디에 두어야 하는가를 자각케 하는 가르치심이 아닐수 없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렇듯 심오한 전쟁관점은 그대로 반미대결전의 전략전술적 방안이었으며 최고사령부작전도에 그어지는 원수격멸의 붉은 화살이었다.

전군에 반미대결의 의지가 차넘치는 속에 훈련을 더욱 잘하여 싸움준비를 완성하기 위한 열풍이 일어번졌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인민군부대를 현지시찰하시면서 모든 군인들이 훈련제일주의방침을 높이 받들고 전투훈련을 실전의 분위기 속에서 싸움맛이 나게 실속있게 진행하도록 이끌어주시었다.

장군님께서는 전투훈련이 당의 군사전략전술사상과 주체전법에 기초하여 우리 나라의 지형조건과 군인들의 체질, 인민군대의 무장장비와 부대의 전투임무, 현대전의 요구에 맞게 그리고 철저히 실전훈련이 되도록 하시었다.

주체92(2003)년 7월 어느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동해안의 어느 한 여성구분대를 현지지도하시었다.

찬비내리는 궂은 날씨에 화력진지에 오르신 장군님께서는 군인들의 사격훈련을 보아주시다가 구분대장에게 실탄사격훈련을 어떻게 하는가에 대하여 상세히 료해하시었다.

장군님께서는 보고를 받으시고 한동안 깊이 생각하시다가 구분대가 지금까지 하던 방법대로 실탄사격을 해서는 군인들의 사격술을 높이지 못한다는데 대하여 일깨워주시며 이렇게 말씀하시었다.

『사격술은 총을 많이 쏘아보아야 높아집니다.』

얼마후 한차례 사격훈련이 끝나자 장군님께서는 구분대장에게 지난해 실탄사격성적에 대하여 다시금 알아보시고 앞으로 구분대가 사격하는것을 보아주겠다고, 실탄사격을 할 때 다시 오겠다고 하시었다. 이런 약속을 남기시고 구분대를 떠나시었으나 그이의 발걸음은 가볍지 못하시었다.

장군님께서는 사격훈련실태가 마음에 걸리시어 이날 곧바로 귀로에 오르지 못하시고 린접부대의 어느 한 포병구분대에 가시어 화력복무훈련을 보시고 이런 훈련도 많이 하여야 하지만 실전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는 실탄사격훈련을 잘 조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며 좀전에 찾으셨던 여성구분대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었다.

그러시고는 동행한 책임일꾼에게 내일 여성구분대가 실탄사격을 다시할 수 있도록 준비시킬데 대해 지시하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튿날 아침 전날에 찾으셨던 여성구분대를 또다시 찾으시었다.

만단의 사격태세를 갖춘 군인들이 차지하고 있는 화력진지는 전투적분위기에 잠겨있었다.

장군님께서는 멀리 방어전연전방의 목표들을 살펴보시고 나서 자신께서는 구분대의 전투력을 판정하기 위하여 실탄사격을 조직하도록 하였다고, 오늘 실탄사격때에는 총탄을 많이 주어 군인들이 총을 실컷 쏴보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군인들이 유사시에 싸움을 제대로 하자면 평시에 실탄을 많이 쏘면서 화약내와 쇠단내도 맡아보고 뜨끈뜨끈하게 달아오른 총신도 교체하여 보아야 한다고 하시며 실탄사격을 조직하신 의도를 알려주시었다.

마침내 『쐇-』 구령과 함께 수많은 총들이 일시에 멸적의 불을 토하기 시작하였다.

실탄사격훈련이 고조되는 속에 좌지들에는 초연이 자욱히 서리고 귀가 멍멍해지도록 요란한 총소리가 화력진지를 들었다놓았다.

군인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을 모시고 실탄사격을 한다는 크나큰 영광과 긍지, 힘과 용기를 안고 맹렬히 사격하였다. 그들은 총신이 뜨겁게 달아오르면 재빨리 갈아 끼우고 사격을 계속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실탄사격장은 원수격멸의 준엄한 결전장을 연상시켰다. 전투적분위기가 고조되는 속에 군인들은 더욱 침착해져 조준과 격발을 여유있게 하면서 목표들을  정확히 쏘아 눕혔다.

장군님께서는 쌍안경으로 목표들에 명중되는 총탄의 탄착점들을 주의깊게 살펴보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었다.

『군인들의 사격술은 총탄을 많이 쏴보아야 높아집니다. 오늘 실탄사격에 참가한 군인들도 실탄사격을 시작하여 …총신을 교체한 다음부터는 명중률이 점점 높아지는것이 알립니다.』

장군님의 말씀을 실증하듯 움직이는 목표들이 연달아 통쾌하게 소멸되고 있었다.

이날 군인들은 장군님말씀대로 하여 백발백중사격술의 비결을 체험으로 더욱 깨달을 수 있었다.

장군님께서는 만면에 만족의 미소를 지으시었다.

그이를 우러르며 부대일꾼들은 인민군군인모두를 백발백중의 명사수, 명포수로 키우기 위해 장군님께서 바쳐가시는 크나큰 심혈을 가슴뜨겁게 절감하며 눈굽을 적시었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한해가 다 저물어가던 주체92(2003)년 12월의 어느날에도 어느 한 구분대를 찾으시고 먼저 군인들의 훈련을 보시며 『훈련되지 않은 군인은 군인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인민군대에서는 훈련을 기본혁명과업으로 틀어쥐고 나가야 하며 모든 사업을 훈련을 강화하는데 복종시켜야 합니다. 중대당정치사업도 철저히 훈련을 강화하는데 지향시켜야 합니다.』라고 간곡히 가르치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런 정력적인 지도속에 전군에 훈련열풍이 세차게  휘몰아치게 되었으며 그속에서 모든 군인들이 일당백의 무적의 대오로 자라날수 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군시찰길에서 모든 인민군부대들을 싸움준비완성에로 이끌어주시었다.

어느해 봄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한 부대훈련장을 찾으시었다.

군인들이 자력갱생의 힘으로 건설해놓은 훈련장주변을 살펴보시던 장군님께서는 주변이 산으로 막혀있는 묘한 곳에 훈련장을 잘 꾸렸다고 못내 만족을 금치 못하시었다.

훈련장을 돌아보신 장군님께서는 훈련장을 전군의 본보기가 될 수 있게 잘 꾸렸다고 하시며 나는 이렇게 잘 꾸린 훈련장을 처음 봅니다라고 말씀하시었다.

장군님께서는 훈련장을 꾸려놓은 것만 보아도 이 부대 일꾼들이 부대의 싸움준비를 완성하기 위하여 얼마나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가 하는 것을 잘 알 수 있다고 하시며 진짜배기 싸움꾼이 아니고서는 이런 훈련장을 꾸릴 생각도 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다시금 크나큰 믿음을 담아 이렇게 강조하시었다.

『인민군지휘성원들은 자나깨나 적과 싸울 생각을 하여야 하며 모든 사업을 훈련을 강화하는데 복종시켜야 합니다.』

문득 부대지휘성원들의 뇌리에는 40년전 2월의 추운 겨울날 어버이수령님을 모시고 처음으로 부대를 찾으신 장군님께서 가장 중시하신 것도 부대싸움준비완성에 관한 문제였다는 생각이 떠올라 격정을 금할 수 없었다.

그때 장군님께서 부대현지지도의 첫자욱을 찍으신 곳은 자그마한 실개천을 낀 산기슭에 있는 한 포병중대였다.

마중나온 지휘관들과 인사를 나누신 후 사판을 통해 구분대의 전투임무와 화력구역 그리고 적배치정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신 장군님께서는 군인들의 훈련을 보아주시고나서 군인들이 전투준비를 잘해놓았을 뿐 아니라 화력복무훈련도 잘한다고 하시며 포를 임의의 장소에서도 쏠 수 있게 한 것이 좋다고 만족해하시었다.

그날 포진지를 돌아보시며 포사격지휘수단들에 대해서까지 상세히 요해하신 장군님께서는 지휘성원들에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적들이 백발 쏴서 한발 맞힌다면 우리는 백발 쏴서 백발 다 맞혀야 한다고 하시면서 포사격술을 높일데 대하여 여러차례 교시하시었다, 중대에서는 포병훈련을 강화하여 백발백중의 명포수가 될 데 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철저히 관철하여야 한다라고 가르쳐주시었다.

정녕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생전에 의도하시던 대로 인민군대를 펄펄 나는 싸움꾼으로 준비시켜 전군적으로 싸움준비를 완성하기 위한 의도로부터 이곳 부대에서 훈련장을 건설하였다는 보고를 받으시자 지체없이 현지시찰길에 오르시었던 것이다.

장군님의 가르치심대로 다른 부대들도 그것을 따라배워 어데 가나 그러한 훌륭한 훈련장들이 일떠섰다. 인민군대의 싸움준비는 새로운 높은 경지에 올라섰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무렵 어느해 건군절날 한 군부대를 찾으시었을 때에도 지휘관들이 모두 끌끌한데 대해 만족을 금치 못하시며 동무들과 함께라면 그 어떤 대적도 때려부실 신심이 생긴다고, 동무들은 당의 신임과 기대를 한시도 잊지 말고 부대의 싸움준비를 완성하기 위하여 더욱 힘써야 한다고 말씀하시었다.

크나큰 믿음의 가르치심을 받아 안은 지휘관들이 저저마다 장군님께서 명령을 내리시면 그 즉시 원수들을 모조리 짓뭉개 버리고 승리의 보고를 올리겠다고 결의를 다지였을 때에는 자신께서는 동무들의 결의를 전적으로 믿는다고 하시면서 그러나 싸움은 욕망과 주관만으로써는 안된다, 인민군대가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원만히 수행하기 위하여서는 훈련하고 또 훈련하여 전투력을 부단히 강화하여야 한다고 일깨워주시었다.

그러시고는 우리는 군사분야에서 하루빨리 낡은 잔재를 완전히 없애고 훈련과 전투를 우리 식으로 조직진행해야 한다시며 부대의 싸움준비완성과 관련한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었다.

이렇듯 끊임없이 이어지는 장군님의 현지시찰과정은 인민군대의 전투력을 강화하고 싸움준비를 완성하기 위한 것으로 일관되었다.

모든 인민군장병들은 자나깨나 전쟁에 대하여 생각하며 훈련을 강화하여 일당백의 전사로 준비되었으며 전군이 그 어떤 강적도 단매에 족쳐 버릴  수 있는 무적필승의 백두산강군으로 튼튼히 다져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