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도서 「선군태양 김정일장군」(3) 중에서

 

 

 



 

 

  조선인민군은 수령결사옹위의 혁명군대이다. 최고사령관의 사상과 의도대로 사고하고 행동하며 그의 명령지시에 절대복종하는 군대, 최고사령관의 명령관철을 위해서라면 물과 불속에라도 서슴없이 뛰어드는 수령결사옹위의 강군이 우리 인민군대이다.

이것은 결코 저절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시대에 폭풍쳐 내달리는 혁명적 대행진에는 그 진군을 조직하고 이끄는 위대한 영도가 있는 법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를 수령결사옹위의 사상강군, 무적필승의 전투대오로 튼튼히 준비시켜 오시었다. 그 과정에 장군님께서 몸소 발기하시고 현명하게 이끄신 오중흡7연대칭호쟁취운동은 커다란 의의를 가지였다.

주체85(1996)년 1월 1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인민군지휘성원들을 부르시어 뜻깊은 담화를 하시었다.

이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새해를 맞는 인민군장병들을 축하하시고나서 얼마전에 새로 지은 노래 「오늘도 7연대는 우리앞에 있어라」가 나오자마자 인민군장병들의 심장을 틀어잡으며 그들 속에서 널리 불리우고 있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었다.

『이것은 우리 혁명의 가장 준엄하고 어려운 시기에 한목숨 바쳐 사령부를 보위한 7연대의 투쟁정신과 투쟁기풍이 오늘도 커다란 감화력을 가지고 있으며 인민군장병들속에서 7연대의 모범을 따라 배우려는 열망이 그 어느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말하여 줍니다. 그래서 나는 인민군장병들의 한결같은 지향과 염원을 반영하여 인민군대에서 <오중흡7연대칭호쟁취운동>을 벌리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오중흡7연대는 항일혁명투쟁의 가장 간고한 시련의 시기에 제1선에서 혁명의 사령부를 목숨으로 견결히 옹호보위한 부대였다. 참다운 혁명가, 총잡은 군인들이 자기의 영도자를 어떻게 받들고 보위해야 하는가를 산 모범으로 보여준 수령결사옹위의 가장 믿음직한 전위부대였다.

혁명의 수뇌부를 견결히 옹호보위하는 것은 우리 혁명의 지상의 요구이며 인민군장병들앞에 나서는 가장 신성하고 영예로운 임무이자 숭고한 도덕의리이다.

오중흡7연대칭호쟁취운동을 힘있게 벌리는 것은 당시 우리 나라에 조성된 정세의 절실한 요구였다.

언제나 그러했지만 이 시기 우리 혁명의 수뇌부에 대한 원수들의 책동은 더욱 우심해 졌다. 혁명의 원수들은 우리 대오의 일심단결을 허물어보려고 악랄하게 책동하고 있었다. 여기에서 기본과녁을 우리 혁명의 수뇌부에 두었다. 원수들의 기도를 짓부시는가, 못 짓부시는가 하는데 혁명의 존망문제가 걸려있었다.

원수들의 어리석은 기도를 짓부셔버리자면 무엇보다도 혁명의 기둥인 인민군대를 수령결사옹위의 결정체로 튼튼히 다지는 것이 선차적이고도 중요한 문제로 나섰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말씀하시었다.

『<오중흡7연대칭호쟁취운동>은 항일혁명투쟁시기에 혁명의 사령부를 한목숨바쳐 보위한 7연대의 모범을 따라배워 우리 혁명의 수뇌부를 견결히 옹호보위하기 위한 새로운 높은 형태의 공산주의적 대중운동입니다.』

장군님께서는 오중흡7연대칭호쟁취운동은 전군주체사상화의 요구에 맞게 모든 인민군장병들을 우리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 총폭탄으로 튼튼히 준비시켜 인민군대를 최고사령관의 친위대, 결사대로 만들기 위한 집단적 혁신운동이라고 하시었다.

장군님께서는 이어 현시기 인민군대에서 해야 할 전투적 과업에 대하여 이렇게 힘주어 말씀하시었다.

『<전군이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 오늘의 7연대가 되자!>, 이것이 현시기 인민군대가 들고나가야 할 전략적 구호입니다. 인민군대에서는 이 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오중흡7연대칭호쟁취운동>을 힘있게 벌림으로써 우리 혁명무력의 자랑찬 역사와 더불어 높이 발휘된 수령옹위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더욱 빛내어 나가야 합니다.』

장군님께서는 계속하시어 오중흡7연대칭호쟁취운동은 인민군장병들을 오중흡7연대의 결사옹위정신으로 무장시키는데 중심을 두고 진행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었다.

『7연대의 결사옹위정신은 혁명적 수령관의 최고표현이며 수령과 전사를 하나의 혈연적 뉴대로 연결시켜주는 핏줄기나 같습니다. 7연대의 결사옹위정신을 지녀야 그 어떤 역경과 시련속에서도 자기 영도자를 진심으로 받들고 따를 수 있으며 피는 식어도 당의 기억속에 영생하는 참된 호위전사가 될 수 있습니다.』

장군님께서는 7연대의 결사옹위정신에서 기본핵은 자기 영도자에 대한 절대적이며 무조건적인 숭배심이라고 하시면서 7연대가 역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엄혹한 환경속에서도 변함없이 혁명의 사령부를 견결히 보위할 수 있은  비결에 대하여 말씀하시었다. 그것은 바로 대원들모두가   위대한 수령님께 인간적으로 완전히 매혹되어 수령님을 하늘처럼 숭배하고 따른데 있었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조선의 운명으로, 민족의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따랐으며 수령님의 뜻을 어기는 것을 곧 하늘의 뜻을 거역하고 인간으로 살기를 그만두는 것으로 여기였다.

오중흡7연대칭호쟁취운동이 군건설역사에서 가장 높은 형태의 대중적 사상혁신운동, 대중적 대진군운동으로 되는 것도 바로 이 운동이 자기 영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숭배심을 기본핵으로 하는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무장시키는 것을 중심과업으로 내세우기 때문이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7연대의 모범을 따라배워 부대의 전투준비와 전투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집단적 혁신을 일으키는 것을 오중흡7연대칭호쟁취운동의 본질적 요구의 하나로 규정하시고 이렇게 말씀하시었다.

『혁명의 수뇌부를 보위하기 위한 가장 위력하고 믿음직한 수단은 총입니다. 7연대의 결사옹위정신은 강력한 군사력이 안받침될 때에만 높이 발양 되고 생활력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지난 항일혁명투쟁시기 7연대가 언제나 제1선에서 혁명의 사령부를 믿음직하게 보위할 수 있은 것은 끊임없는 전투와 훈련을 통하여 전투기능을 최대로 높이고 부대안에 강철같은 군사규율과 질서를 세웠기 때문입니다.』

항일의 7연대는 지휘관과 대원들의 사상정신상태에서는 물론 훈련과 규율, 일상생활 등 모든 면에서 언제나 모범이었다. 그만큼 전투력도 강하였기 때문에 혁명의 사령부를 견결히 옹호보위하는 호위부대, 전위부대로 역사에 그 이름을 자랑스럽게 떨칠수 있었던것이다.

이날 장군님께서는 오중흡7연대칭호쟁취운동을 당조직들이 직접 틀어쥐고 조직적으로, 적극적으로 밀고나가며 이 운동의 목표와 자격기준을 바로 정하고 매 단위의 실정에 맞게 벌려나갈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새로운 대중운동을 벌리는데서 나서는 원칙적인 문제들에 대해서도 세세히 밝혀주시었다.

장군님께서 혁명의 가장 준엄한 시련의 시기 오중흡7연대칭호쟁취운동을 발기하시고 벌리도록 하신것은 전군을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 총폭탄대오로, 수령결사옹위의 결정체로 만드는데서 결정적인 전환의 계기를 마련한 역사적 조치였다.

인민군지휘성원들은 가슴이 벅찼다. 그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한 발기에 열렬한 박수를 보냈다. 그들의 가슴에는 항일의 7연대의 수령결사옹위전통을 빛나게 이어 경애하는 장군님을 총대로 튼튼히 지켜갈 제일호위병, 제일친위병이 될 굳은 결의가 차 넘쳤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후 인민군대안에서 오중흡7연대칭호쟁취운동을 힘있게 벌릴데 대한 최고사령관명령을 하달하시었다.

장군님의 명령일하에 전군이 떨쳐 일어났다. 인민군대의 모든 부대들에서 이 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랐다.

오중흡7연대칭호쟁취운동의 봉화에 불을 지펴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이 운동을 힘차게 떠밀어주기 위하여 온갖 심혈을 기울이시었다. 장군님께서는 오중흡7연대칭호쟁취운동이 첫 출발선에 나섰던 그때 벌써 앞으로 수여해줄 「오중흡7연대」기발과 휘장도안부터 검토하여 완성해주시었다. 그리고 조국해방전쟁시기 모범중대운동의 선두에 섰던 최전연의 어느 한 부대를 본보기로 하여 경험을 창조하고 일반화하도록 하시었다. 장군님께서는 인민군부대들을 현지시찰하실 때면 이 운동의 결의목표수행정형도 알아보시고 「오중흡7연대」칭호를 꼭 쟁취하라고 힘과 용기를 안겨주군 하시었다.

주체86(1997)년 9월 28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오중흡7연대칭호쟁취운동판정검열을 받고있는 어느 한 부대를 찾으시었다. 이번 현지시찰의 중요목적은 판정받는 부대의 준비정형을 직접 요해하고 군인들을 크게 고무해주며 그들이 달성한 성과와 우수한 경험들을 빠짐없이 찾아내어 전군에 널리 일반화함으로써 오중흡7연대칭호쟁취운동을 새로운 높이에서 확대발전시키자는데 있었다.

장군님께서는 일꾼들을 데리고 현지를 돌아보시며 정치사상교양사업으로부터 전투훈련, 물질문화생활과 부대지휘관리에 이르기까지 「오중흡7연대」칭호쟁취를 위한 부대의 전반사업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요해하시었다. 소문난 그대로 이 부대는 정치, 군사, 후방 등 모든 면에서 나무랄 데 없이 째어있었다.

정신이 번쩍 들도록 그야말로 공원같이 꾸려놓은 부대의 외부적 환경과 정규화적 면모도 그렇지만 규모가 잡힌 양어장과 팔뚝같은 오이와 고추를 비롯한 남새가 푸르싱싱 자라는 온실이며 버섯재배장, 특색있게 건설한 갱도식 냉동고와 넓고 시원한 식당 등 오중흡7연대칭호쟁취운동을 벌리는 과정에 자체의 힘으로 그쯘하게 갖추어놓은 생활시설들과 후방시설들은 항일의 「오중흡7연대」의 빈틈없이 째인 알뜰한 생활면모를 그대로 옮겨놓은것 같았다. 이것은 오중흡7연대칭호쟁취운동과정에 발휘된 이곳 부대지휘관들의 높은 지휘관리수준과 군인들의 정신상태를 그대로 엿볼 수 있게 하는 것이었다.

장군님께서는 부대주위환경과 후방시설들을 이렇게 잘 꾸려놓는다는 것이 간단한 일이 아니라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었다.

이날 장군님께서 보다 깊은 관심을 가지고 구체적으로 요해를 심화시키신 것은 부대군인들을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무장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정형이었다.

이곳 부대에는 무려 95차에 걸치는 위대한 수령님의 현지지도업적이 깃들어있다. 부대에서는 오중흡7연대칭호쟁취운동을 벌리면서 군인들에게 위대한 수령님의 현지지도업적을 깊이 체득시키는데 큰 힘을 넣어왔다. 이 과정에 「김일성동지혁명사상연구실」에 위대한 수령님의 현지교시학습실을 꾸려놓고 자체로 현지교시사적을 통한 위대성교양을 하고있었다.

현지교시학습실에 전시된 뜻깊은 사적물들에 대한 해설까지 들어주신 장군님께서는 「김일성동지혁명사상연구실」에 꾸려놓은 위대한 수령님의 현지교시학습실을 보니 부대에서 지난 기간 사상혁명을 힘있게 벌리는데 많은 품을 넣었다는 것이 알린다고 말씀하시었다. 그러시고 혁명사적교양실을 찾으시어서는 다음과 같은 가르치심을 주시었다.

『사상혁명에서는 일꾼들과 군인들을 수령결사옹위정신, 총폭탄정신, 자폭정신으로 무장시키는데 기본화력을 집중하여야 합니다. 수령결사옹위정신에서 근본핵은 자기 수령, 자기 영도자에 대한 절대적이며 무조건적인 숭배심입니다.

일꾼들과 군인들을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튼튼히 무장시키자면 군인들속에서 위대성교양을 강화하여 그들이 자기 수령, 자기 영도자에게 인간적으로 완전히 매혹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날 장군님께서는 현장에서 군인들의 전문훈련도 보아주시었다. 평소에 전투정치훈련을 힘있게 진행해온 부대군인들의 전문훈련은 그대로 실전을 방불케 하였다.

훈련이 성과적으로 끝나자 장군님께서는 훈련수준도 높다고 치하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가르치시었다.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는 오늘의 <오중흡7연대>가 되자면 정치사상적 준비와 함께 군사기술적 준비를 튼튼히 갖추는데 힘을 넣어야 합니다.』

계속하여 장군님께서는 전투훈련을 더욱 강화하여 군인들을 그 어떤 임무도 원만히 수행할 수 있는 만능병사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한다고 하시면서 부대의 사명과 임무 그리고 싸움준비완성에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을 제시해주시었다.

그뿐이 아니었다. 부대의 여러곳을 돌아보신 장군님께서는 주위환경을 공원처럼, 휴양소처럼 알뜰하게 꾸린데 대하여 거듭 치하하시고 사회에서도 이 부대의 경험을 널리 일반화할데 대하여 가르치시었다.

이처럼 판정의 날에 찾아오시어 군인들의 정치사상적 준비로부터 군사기술적 준비, 부대지휘관리상태와 부대의 후방사업에 이르기까지 오중흡7연대칭호쟁취를 위한 사업정형을 전반적으로 깊이 요해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판정준비를 잘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었다.

『나는 오늘 부대를 기쁜 마음으로 돌아보았습니다. 이 부대는 모든 군인들이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튼튼히 준비되었을 뿐 아니라 지휘관들의 부대지휘관리수준도 대단히 높습니다.

나는 부대가 <오중흡7연대칭호쟁취운동>을 통하여 당과 혁명에 끝없이 충직한 일당백의 전투대오로 억세게 자라난데 대하여 만족하게 생각하며 동무들의 투쟁성과를 높이 평가합니다.』

장군님께서는 부대에 「오중흡7연대」칭호를 주는 것이 좋겠다고, 부대는 「오중흡7연대」칭호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거듭 말씀하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렇듯 세심한 손길아래 수많은 수령결사옹위의 전위부대, 오늘의 7연대들이 태어났다. 이들만이 아니라 전군의 모든 지휘관들이 항일의 오중흡7연대장의 모습을, 전체 군인들은 7연대대원들의 모습을 닮아갔다. 전체 인민군장병들이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총대로 결사옹위해가는 총폭탄, 성새로 준비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