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도서 「선군태양 김정일장군」(3) 중에서


  




 

수령의 혁명위업은 대를 이어 계승완성된다. 혁명을 처음으로 개척한 수령의 사상과 업적을 혁명의 만년재보로 삼고 그것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어 나갈 때 수령의 위업은 계승되고 수령의 역사는 계속

흐르며 수령은 그 위업과 더불어 영생한다. 이것은 혁명의 발전과 승리의 철리이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시었다.

우리가 위대한 수령님의 영생에 대하여 많이 말하는데 수령님께서 영생하신다는 것도 수령님의 사상과 업적이 영원불멸하고 수령님께서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는 뜻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주체83(1994)년 11월 19일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에게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지만 수령님의 사상과 업적은 영원불멸하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과 수령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을 대를 이어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더욱 빛내어 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었다.

장군님의 이 가르치심에는 독창적인 수령영생관이 깃들어있었다.

장군님께서는 대국상을 당한 피눈물의 언덕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들의 가슴속에 수령영생의 신념을 안겨주시었다.

주체83(1994)년 7월 16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당의 기본구호를 새로 제정해주시었다.

이 구호에는 민족의 어버이이시며 만민의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님을 천세만세 길이 받들어가려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철석같은 신념과 도덕의리심이 뜨겁게 어려있었다. 그리고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업적은 그 존함과 더불어 영원불멸하며 수령님께서는 수령, 당, 대중의 혼연일체의 최고뇌수, 인민의 어버이로서 우리의 심장속에 영원히 살아 계신다는 고귀한 진리가 자자구구에 새겨져 있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과 영결을 앞둔 7월 18일에 당중앙위원회 정치국위원들에게 어버이수령님을 영원히 높이 모실데 대하여 가르치시면서 수령님께서 생존해 계실 때와 조금도 다름없이 수령님의 사상을 100% 계승해야 한다, 이것이 영원하고 철저하면 수령님을 영원히 모시는 것으로 된다고 말씀하시었다.

장군님께서는 이러한 신념을 지니시고 주체83(1994)년 7월 22일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으로 더욱 철저히 무장하자!』를 우리 당의 기본구호로 엄숙히 선포하시었다. 여기에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을 우리 혁명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틀어쥐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시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억척같은 신념과 의지가 역력히 비껴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사상으로 더욱 철저히 무장하자!』 이 구호들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속에 수령영생의 신념을 안겨주는 삶과 투쟁의 표대로 되었다.

당의 기본구호를 새로 제정해주신 후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 어버이수령님의 영생을 기원하며 수령님의 사상과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어 나가려는 뜨거운 마음이 넘쳐흐르게 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벌리시었다.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구호를 제정해주시면서 이 구호를 수도 평양과 도, 시, 군소재지들에 있는 축원탑의 구호와 바꾸어 게시하며 문화회관이나 회의실들에도 게시할 데 대한 조치를 취해주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각별한 관심속에 평양시 금성거리 입구에 영생탑이 건립되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영생탑과 함께 온 나라 거리와 마을들에 환하게 웃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태양상을 모신 선전화를 최상의 수준에서 형상하여 정중히 모시도록 세심히 이끌어주시었다. 그리고 자연바위들에도 영생구호와 태양칭송의 글발을 새겨 억만년 전해가도록 하시었다. 그리하여 묘향산의 만폭동과 금강산의 내금강 자연바위들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는 글발이 새겨졌고 금강산 외금강의 자연바위에는 『조선아 자랑하자 5천년 민족사에 가장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수령으로 모시었던 영광을!』이라는 기념비적 글발이 새겨졌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수령님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을 혁명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빛내이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으시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생전에 내놓으신 노작들은 우리 혁명과 후대들에게 남기신 유산중의 유산이었다. 장군님께서는 수령님의 노작편찬발행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수령님께서 주체77(1988)년 1월부터 생애의 마지막까지의 시기에 발표하신 저작들과 회고록들을 「김일성저작집」 제41권부터 50권까지에 수록하여 「김일성저작집」편찬을 완성하는 한편 주체사상총서인 「김일성전집」을 연속적으로 계속 편찬발행하도록 하시었다.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의 편찬발행사업에 큰 관심을 돌리시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회고록을 계속 편찬하는 것은 수령님의 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빛내이는 성스러운 사업이었다. 장군님께서는 주체83(1994)년 7월 29일 당중앙위원회 당역사연구소 책임일군에게 어버이수령님께서 교정지를 검토하신 회고록 제6권을 빨리 발행보급하며 회고록의 나머지부분은 수령님께서 생전에 작성하신 회고록요강과 회고해주신 수많은 자료들에 근거하여 새로운 형식으로 편찬할데 대하여 구체적으로 가르치시었다. 그리하여 회고록 제6권이 이듬해 2월에 출판되고 계승본형식으로 완성한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계승본) 7권이 주체85(1996) 년 6월에 발행되었으며 연이어 8권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더욱 빛내이기 위하여 주체사상노작전시관을 새로 꾸리게 하시어 사상교양의 위대한 거점을 마련하여 주시었다. 그리고 수령님의 혁명활동과 불멸의 업적, 추도행사들을 수록한 영화문헌들을 국보적 의의가 있게 만들도록 각별한 관심을 돌리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동상과 현지교시판 그리고 기념탑을 건립하게 하시였으며 수령영생가요와 수령영생주제의 문학작품들을 창작하여 보급하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어버이수령님의 동상을 모시는 사업에 기울이신 심혈에 대한 이야기는 뜨거운 것이었다.

어버이수령님을 잃고 「고난의 행군」을 시작하던 주체84(1995)년초 어느날이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인민군지휘성원들을 만나신 자리에서 지금 군인들과 인민들이 대원수복을 입으신 수령님의 동상을 모실 데 대한 소원들을 제기하고 있다고 하시고 우리 군인들과 인민들은 대원수복을 입으시고 사업하시는 수령님의 영상을 아직도 보지 못하였다, 그러니 우리 군인들과 인민들이 대원수복을 입으신 수령님의 영상을 왜 뵈옵고 싶어하지 않겠는가, 나는 우리 군인들과 인민들의 간절한 소원을 빨리 풀어주려고 한다, 동무들도 우리 군인들과 인민들의 절절한 소원을 풀어주기 위하여 대책을 세워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우러르던 일군들모두는 깊은 자책감에 휩싸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벌써 우리 군인들뿐 아니라 인민들의 간절한 소원까지도 깊이 헤아리시고 어떻게 하면 위대한 수령님의 대원수복동상을 빨리 모시겠는가 하는 구상을 하고 계시는데 자기들은 장군님께 도움이 될만 한 의견하나 변변히 올리지 못한 죄스러움으로 하여 머리를 들 수 없었다.

그리하여 인민군대안의 정치일군양성교육기관인 김일성정치대학에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대원수복을 입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을 모시기 위한 사업이 진행되게 되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먼저 대학창립기념일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님의 현지지도사적비와 현지교시판을 새로 건립한 다음 「ㅌ.ㄷ」결성 70돌을 계기로 대원수복을 입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을 모시도록 하시었다.

그후 김일성정치대학창립일을 가까이하고 있던 어느날 일군들로부터 위대한 수령님의 현지지도사적비와 현지교시판을 완공하고 창립행사준비를 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으신 장군님께서는 이제부터는 위대한 수령님의 대원수복동상을 모시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벌려야 하겠다 하시며 수령님의 동상을 최대의 정중성과 정성을 다하여 모시자면 전체 군인들은 물론 온 나라 인민들의 깊은 관심속에서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었다. 그리고 장군님께서는 우리 나라에서 대원수복을 입으신 수령님의 동상을 처음으로 모시는것만큼 인민무력부적으로 가장 중요한 사업으로 되게 하여야 하며 총정치국이 직접 책임지고 최대의 충성심을 가지고 조직지도하여야 한다, 오래전에 만수대창작사에 과업을 주었으니 이제는 대원수복을 입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을 모실 준비를 빨리 다그쳐야 한다고 하시고 「ㅌ.ㄷ」결성 70돌을 계기로 대원수복동상을 모시자고 뜨겁게 말씀하시었다.

그이께서는 그후 동상제막식에 조선인민군 육해공군장병들은 물론 각계각층 인민들과 중앙의 간부들도 많이 참가시키고 제막식소식을 신문과 통신, 방송을 통하여 국내외에 널리 보도하며 TV로도 연속 여러번 방영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그래야 동상제막식을 국내외적인 행사로 할 수 있다고 가르쳐주시었다.

주체85(1996)년 12월 15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대학에 나오시어 대원수복을 입으신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을 보시고 이렇게 말씀하시었다.

『최근연간 우리 나라에서 모신 수령님의 동상가운데서는 이 동상이 최고입니다.』

이어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앞에서 모든 야외행사와 모임, 예술공연과 분열행진 같은 것을 진행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생존해 계실 때처럼 군인들과 인민들속에 늘 함께 계시게 해야 한다고 간곡하게 가르쳐주시었다.

정녕 경애하는 장군님은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충실성에서 그 누구도 따를 수 없는 위대한 귀감이시고 최고화신이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보안성과 김일성군사종합대학, 남포시와 원산시, 강계시를 비롯한 여러 단위들에 모셔진 어버이수령님의 동상을 더 정중히 모시고 김정숙종합군관학교와 청산리를 비롯하여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이 깃들어있는 곳들에 수령님의 동상을 새로 모시는 사업도 현명하게 이끄시었다.

장군님께서는 대국상의 크나큰 슬픔속에서 기념비적 수령영생가요창작을 구상하시고 작품의 완성을 위하여 한해동안 온 심혈을 기울이시었다. 장군님께서는 수령영생구호를 제시하시면서 구호의 사상을 담은 노래를 창작보급할 데 대한 구상을 펼치시었으며 주체83(1994)년 8월 10일에는 모든 창작가, 예술인역량을 발동하여 창작전투를 벌릴 데 대하여 가르치시었다. 그리고 여러차례에 걸쳐 창작가들이 올린 가요작품들을 들어주시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흠모의 감정과 장중한 감정이 있으면서도 수령님의 뜻을 끝까지 꽃피워가려는 신념과 맹세의 감정이 절절히 담겨지도록 심혈을 기울이시었다.

장군님께서는 주체84(1995)년 6월 14일에는 『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라는 같은 제목으로 된 세편의 노래를 들으시고 첫번째 가요의 선율이 좋다고 그 곡을 선정해주시었다. 그러시고는 제목마감에 『계시네』를 더 써넣으시고 가사내용에서 『위대하신 김일성동지 영원히 함께 계시네』로 되어있는 부분을 『위대하신 수령님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네』로 고쳐주시고 이 구절을 후렴으로 반복하여 부르도록 가르쳐주시었다.

한평생 인민 위해 바친

수령님의 위대한 사랑

꿈결에도 안고 사는 마음

오늘도 그 품을 찾네

위대하신 수령님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네

 

한평생 조국 위해 바친

수령님의 거룩한 자국

사회주의 이 강산에 빛나

이 조선 무궁하여라

위대하신 수령님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네

장군님께서는 며칠후 다시 형상한 가요의 선율형상에서 『영원히』라는 대목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에 방점이 있다고, 이 대목에 역점을 찍어야 한다고 일깨워주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세심하고 현명한 지도에 의하여 노래 『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네』의 가사와 선율은 사상예술적으로 최상의 경지에서 완성되었다.

노래가 완성되자 더없이 기뻐하신 분은 경애하는 장군님이시었다. 그이께서는 모든 공로를 창작가들에게 안겨주시었다.

주체84(1995)년 6월 26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책임일꾼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었다.

『노래 <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네>는 수령님을 영원히 높이 모시려는 우리 당과 인민의 신념과 의지를 반영한 시대의 기념비적 대걸작입니다.』

장군님께서는 이어 동무들은 내가 지난 한해동안 『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네』와 같은 노래를 만들기 위하여 얼마나 마음을 썼는지 아마 모를 것이라고 절절하게 말씀하시면서 이 노래는 당가 같기도 하고 국가 같기도 하다고 하시며 노래보급을 잘할 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시었다.

참으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크나큰 심혈을 바치시어 가필완성해주신 노래 『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네』는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업적을 길이길이 칭송하고 수령님을 영원히 높이 모셔갈 당과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와 신념을 격조높이 구가한 전인민적 송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