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는 전쟁억제력의 전취물이며 선군정치는 최선의 전쟁억제력이다.

오늘 국제무대에서는 미국을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자들의 평화적인 주권국가들에 대한 침략과 전쟁책동이 날이 갈수록 더욱 심화되고 있다. 미국은 「반테러」의 간판밑에 선제공격에 의한 침략전쟁을 거리낌 없이 감행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에 이은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무력침공과 군사적 강점은 그 실례이다.

이러한 침략행위는 국제무대에서 미국의 이익에 필요한 것이라면 그 누구의 눈치를 볼 것도 없고 그 어떤 도덕관념과 국제관계규범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의대로 행동한다는 일방주의적 관념, 「힘의 논리」에 기초한 미국식「정치철학」, 대외정책에 기초한 것이다.

「반테러」를 구실로 미국호전세력들은 국제사회를 향해 미국편에 서겠는가 아니면 「적」이 되겠는가, 미국편에 서면 살고 「적」의 편에 서면 죽는다는 식의 강도적인 논리를 들고 「선제공격전략」을 추진시키고 있다. 이것은 「힘의 만능」을 떠드는 미국의 오만무도성이 극도에 달하였음을 실증해주고 있다.

나라와 민족이 자기의 평화로운 삶을 지켜내려면 자체의 강력한 군사적 힘을 가져야 한다. 힘이 약하면 침략자들에게 자주권과 독립, 평화를 유린당하고 먹히우게 된다.

미국은 공화국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핵으로 압살하려고 별의별 흉계를 다 꾸미고 핵전쟁의 위험을 계단식으로 확대해왔지만 감히 선불질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것은 우리 민족에게 조선반도의 평화와 전 민족의 이익을 지켜주는 자위적인 군사력, 선군정치의 위력이 있기 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었다.

『선군정치를 하는 길만이 우리가 살아남는 길이며 승리하는 길이다.』

선군정치를 하는 길에 민족의 생존과 발전의 담보가 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펼치시는 위대한 선군정치는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연합세력의 강권과 침략책동으로부터 나라와 민족의 생존과 자주권, 평화를 믿음직하게 수호하는 백전백승의 보검이다.

지나온 조미대결과정이 그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 있다.

미국의 대조선정책은 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이 없다. 미국은 반세기이상 지속되어온 냉전시대에 실현하지 못한 전 조선반도지배야욕을 전쟁의 방법으로 단숨에 실현하려고 발광하고 있다.

미국은 새로운 북침전쟁을 일으켜 조선의 사회주의보루를 무너뜨리려는 야심밑에 1990년대초의 만전쟁에서 얻은 「경험」에 기초하여 「120일전쟁시나리오」까지 만들어놓고 침략전쟁의 검은구름을 조선반도에로 몰아왔다.

이러한 가운데 1991년에 무려 30여개의 미국대표단이 평양을 방문하였다. 방문목적은 공화국의 강경입장에 「변화」가 있는가 없는가를 알아보는 한편 페르샤만전쟁에서 보인 저들의 「위세」로 공화국을 위협하는데 있었다.

강철의 선군영장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모신 군대와 인민은 미국사람들에게 우리는 페르샤만전쟁을 전쟁으로 보지 않는다. 그 누가 감히 건드린다면 전쟁다운 전쟁을 할 것이다라고 뱃심 있게 말하였다.

『조선은 이라크와 전혀 다르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수령의 두리에 굳게 단결되어있다. 조선의 군대는 돈으로도 매수할 수 없다.』 이것은 평양을 방문한 미국대표단들의 보고에서 일치하게 강조된 결론이었다. 하여 미군부와 정계에서는 『북조선은 무력으로는 굴복시킬 수 없다.』는 의견이 다수를 차지하게 되었다.

1993년 12월 10일 미합동참모본부는 당시의 미국대통령 클린턴에게 다음과 같은 분석자료를 제기한바 있다.

…북조선과의 전쟁에서는 최소한 미군 총병력수의 절반이 투입되어야 하며 작전은 최소한 120일이 걸릴 것이다. 서울과 그 교외는 군사분계선주변에 배비되어 있는 북조선의 수많은 장거리포와 미사일들의 사거리안에 들어있다. 새로운 조선전쟁에서 미군이 입을 인원손실은 3년간의 조선전쟁과 10년간의 베트남전쟁에서 당한 손실보다 더 클 것이며 그러한 손실은 미국에 있어서 허용될 수 없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현재 가동하고 있는 남조선의 핵반응로들이 파괴되면 방사성물질이 사방으로 퍼질 것이며 일본을 포함하여 이웃나라들이 심대한 손실을 입을 것이다.…

이러한 자료는 조선반도에서의 새 전쟁도발을 추구하던 클린턴을 적지 않게 당황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미국의 호전분자들은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대북제재」결정을 내린 후 비밀리에 전쟁돌입태세에 들어갔다.

이에 대한 공화국의 대응은 예상을 초월하는 것이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외무성대변인 성명을 통해 유엔을 통한 「제재」는 곧 공화국에 대한 선전포고로 간주할 것이라는 초강경의 입장을 천명하도록 하시었다.

미국지배층은 이것을 단순히 엄포로서가 아니라 미국의 대 도시들인 뉴욕, 워싱턴, 시카고를 향해 탄도미사일이 날아올 수 있다는 현실적인 경고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결국 클린턴행정부는 유엔을 통한 「제재」를 일단 포기하는 수밖에 없었다. 미국의 전쟁도발책동은 저지되고 조선반도의 평화는 수호되었다.

그러나 조선반도에서의 미국의 전쟁도발시도는 집요하게 계속되었다.

1998년 미국은 선제공격으로 공화국북반부를 완전히 점령하기 위한 「작전계획5027-98」을 발표하여 조선반도정세를 또다시 전쟁접경에로 몰아갔다.

이 전쟁계획은 「억제→무력화타격→지상공격작전→전쟁성과확대→전쟁종결→전쟁종결이후 점령통치」의 6개 작전단계를 통하여 무력으로 공화국의 사회주의제도를 압살하려는 극히 호전적이며 위험천만한 전쟁시나리오였다.

미국은 「작전계획5027-98」을 실천단계에로 진입시키었다. 포악무도성, 파렴치성, 악랄성에 있어서 전대미문인 미제의 강도적인 행위앞에서 조선이 어떻게 나올 것인가.

세계는 초조감속에 주시했고 정세는 각일각 전쟁접경에로 치달았다.

바로 이러한 때에도 단호한 초강경 대응의지로 맞받아 나가신 분은 경애하는 장군님이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을 발표하게 하시었다.

성명은 「우리에게는 우리 식의 작전계획이 있다. <외과수술식>타격이요, <선제타격>이요 하는 것들은 결코 미국만의 선택권이 아니며 그 타격방식도 결코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다. 우리 인민군대의 타격에는 한계가 없으며 그 타격을 피할 자리가 이 행성위에 없다는 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엄숙히 선언하였다.

이것은 결코 빈말이 아니었다. 공화국은 그해 8월에 인공지구위성 「광명성1호」를 쏴올려 정확히 자기 궤도에 진입시켰다.

미국은 『북조선에서 최근에 진행한 3계단미사일에 의한 위성발사는 북조선이 미국 전 지역을 공격할 수 있는 수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고 비명을 질렀다.

미국의 대북선제공격기도는 이때에도 좌절되고 말았다.

북침전쟁도발시도는 부시행정부의 집권시기에 와서 극도에 이르게 되었다. 부시행정부는 북침전쟁전략수행에서 선제공격을 노골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미국이 최근에 완성한 「작전계획5027-04」는 미국호전세력의 선제공격기도를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속전속결의 공세전략」이라고 불리우는 이 전쟁각본은 그 내용과 강도, 작전기도에 있어서 지난 시기의 북침전쟁도발계획들에 비해 훨씬 위험천만한 전쟁문서이다. 이 작전계획에는 미국이 최근년간의 침략전쟁들을 통하여 그 실효성을 검증한 최첨단군사장비와 적은 수의 병력에 의한 「속전속결의 전쟁방식」과 「동시다발적 공세」, 「내부교란작전」 등이 전면적으로 반영되어있다.

더욱이 문제로 되는 것은 미국의 대조선선제공격전략이 상용무기에 의한 선제공격전략이 아니라 핵선제공격전략이라는 것이다. 미국호전광들은 「제2조선전쟁은 핵전쟁」이 될 것이라고 한두번만 떠들지 않았다. 미국은 1990년대부터 비밀리에 조선반도 「유사시」에 핵무기 30개를 사용한다는 핵전쟁시나리오를 짜놓고 모의탄두 투하훈련까지 감행하여 왔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특히 호전적인 부시행정부는 「핵태세검토보고서」를 통하여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공격대상으로 공공연히 지명하였다. 이러한 미국의 대조선선제공격시나리오는 모험적인 실천단계로 이어졌다.

최근 아시아태평양지역 미군무력의 배비변경책동이 그것을 잘 말하여 주고 있다.

미국은 최근 남조선주변과 하와이, 괌도 등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장거리폭격기들과 순항미사일, 핵잠수함 등 새로운 핵타격무력과 기동작전수단들을 배치하고 있다. 최첨단미사일체계로 장비된 「이지스」구축함들이 조선동해에 실전 배비되어 작전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핵항공모함 「스테니스」호를 축으로 하여 핵잠수함과 최신예「이지스」함들로 구성된 대규모해상기동타격집단이 조선반도주변수역에 파견되어 작전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와 함께 미국은 「미군재배치」의 미명하에 괌도의 미제13공군사령부를 우리 나라와 가까운 일본의 요코다 미5공군사령부에 통합하는 조치를 취하였다.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군무력도 선제공격전략에 맞게 배비변경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전쟁에서 시험적으로 사용한 최첨단무장장비들이 남조선에 이동전개되고 있으며 남조선강점 미군2사단이 「선제공격사단」으로 개편되고 있다. 남조선강점 미군의 한강이남 이전사업도 적극 추진되고 있다.

한편 미국은 남조선에서 핵선제공격을 노린 전쟁연습을 발광적으로 벌이고 있다. 2004년에 미군과 남조선군이 남조선에서 벌인 「연합전시증원연습」, 「독수리」합동군사연습, 「을지포커즈렌즈-04」라는 군사연습들만 보아도 그에 투입된 무력과 작전장비, 훈련내용과 성격에 있어서 전례없는 것이다.

부시는 채찍을 분별없이 휘둘러대며 전쟁마차를 몰아가고 있다. 이미 그 마차는 전쟁의 문턱을 넘어설 판이다. 호전성에 있어서나 무분별성에 있어서 선임자들을 무색케 하는 부시이지만 감히 그 마지막채찍을 휘두르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명백하다.

미국잡지 「유에스투데이」 2003년 2월 27일부는 다음과 같은 조선전쟁시나리오를 게재하였었다.

『북조선의 핵시설에 대한 미군의 선제타격이 가해지자 즉시에 분계선 북측에서 시간당 5만회의 포사격이 개시되었다. 불과 몇 시간안에 <한>미연합군의 방어선은 붕괴되고 만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전체가 불바다에 잠긴다. 북조선특공대가 남조선의 전후방 곳곳에 출몰한다. 북조선이 발사한 미사일들이 남조선전역의 군사대상물들과 주요시설들을 타격한다. 전쟁개시 2∼3주야에 100여만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며 북조선의 장거리미사일들이 일본과 미국본토로 날아간다.』

조선전쟁의 이러한 예상결과는 앞에서 언급한 클린턴행정부때의 모의시험전쟁결과보다 훨씬 더 파국적인 것이었다.

그래서 부시행정부는 제2조선전쟁을 집요하게 추구하면서도 감히 그 도화선에 불을 달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알고 있다.

그 어떤 강적도 범접 못할 세계최강의 조선의 군력이 과연 누구의 군력이며 천만의 총대가 받드는 중심에는 과연 누가 거연히 서 계시는가를.

그분은 비범한 예지와 지략, 무비의 담력과 배짱, 열화같은 열정과 인덕을 지니신 선군명장 김정일장군님이시다.

인류사는 인민들이 자기 조국을 아끼고 건설하고 수호해온 애국의 역사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장군형의 위대한 영도자를 만나지 못했을 때 인민의 피땀이 스민 조국이라고 해도 하루아침에 남에게 유린당하고 모독당하는 것을 우리는 눈앞의 현실로 보아왔다. 그리고 애국애족의 피끓는 심장을 지닌 위대한 영도자, 필승의 지략과 담력을 지닌 천하무적의 장군에 의해서만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평화, 안전을 지켜낼 수 있다는 것을 절감하였다.

애국애족의 최고 화신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을 모시어 이 땅의 평화가 유지되고 있다.

공화국은 공격에도 방어에도 다 준비되어있다.

공화국의 위력한 타격을 피할 수 있는 곳은 지구상의 그 어디에도 없다. 미국의 극우익보수세력들이 공화국의 탄도미사일사정거리가 1만 5,000km이상까지 확대되어 워싱턴, 뉴욕, 시카고는 말할 것도 없고 미국본토전역을 시야에 넣고 있다고 아우성을 치고 있는 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오늘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그것은 1950년대의 전쟁처럼 조선반도경내에만 국한되는 재래식전쟁에 머물지 않을 것이다.

만약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 탄도미사일탄두가 미국본토에 날아가는 경우 미국이 받게 될 강도 높은 타격은 파국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우선 미국에 널려있는 100여개의 원자력발전소중에서 어느 한개만이라도 탄도미사일의 공격을 받는 경우이다.

원자력발전소 하나가 공격을 받아 폭발하게 되면 수소폭탄 150∼180개분의 죽음의 재가 발생하게 되는 것은 미국이 가지고 있는 가장 치명적인 약점중의 하나이다. 이것은 인체생리학의 견지에서 급소와 같은 것이다. 아무리 건장한 체력과 뛰어난 재간을 가진 사람이라 해도 급소를 얻어맞으면 어쩔 수 없이 쓰러지고 만다. 마찬가지로 미국이 아무리 군사강국이라 해도 급소를 맞으면 그 결과는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다음은 미국의 대도시들이 탄도미사일의 공격을 받는 경우이다. 미국의 대부분의 도시들이 가스망으로 뒤덮여있고 연소되기 쉬운 화학구조물로 되어있는 조건에서 탄도미사일 한발만이라도 맞으면 온 도시가 불바다로 변하고 경제활동은 치명적인 영향을 받게 된다.

이렇듯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우리 공화국의 전쟁억제력은 1950년대의 조선전쟁시기와 비할 바 없이 강화되었다. 1950년대의 조선전쟁시점에서 미국에는 핵무기가 있었지만 공화국에는 핵무기가 없었다. 불은 불로 다스려야 하듯이 미국의 핵전쟁정책에는 강력한 핵억제력으로 맞서야 한다는 것이 공화국의 입장이다.

오늘 조선반도에서 평화가 유지되는 것은 공화국의 자위적 핵억제력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멕시코신문 「트라바하도레스」는 「조선의 핵억제력은 평화의 담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핵억제력을 가지게 된 것은 미국이 남조선에 수많은 핵무기를 끌어들였으며 공화국에 대한 핵위협을 노골화하고 핵전쟁계획을 작성공개하면서 긴장을 더욱 격화시키고 있는 사정과 관련된다.

결국 조선은 자기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위한 정당한 방위수단으로서의 강력한 핵억제력을 가지게 되었다.

부시행정부가 <이라크 다음은 조선>이라고 여러차례에 걸쳐 공언하면서도 왜 정작 조선전쟁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는가? 그것은 바로 조선에 미국을 제압할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핵위협을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리는 공화국의 선군핵억제력이 있기에 조선반도의 평화가 유지되고 있다.

오늘 조선반도에 조성된 전쟁의 위기, 침략전쟁의 불비를 막아주는 것은 미국의 핵우산이 아니라 공화국의 위력한 선군우산이다.

선군정치에 의하여 마련된 무비의 전쟁억제력은 미국식 초대국주의에 기초한 일방주의, 패권주의적 「힘의 논리」를 주장하는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에게는 무자비한 철추로 된다. 그것은 우리 민족의 생존권과 자주권을 지켜 전쟁의 위기를 막아주는 철의 방패로 된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한 선군정치가 있기에 지금까지 조선반도에서 평화가 보장되고 남조선인민들도 그 자위적 보호권안에서 전쟁을 모르고 편안히 지낼 수 있었다.

만일 우리 겨레에게 선군정치의 전쟁억제력이 없었더라면 조선반도에서는 벌써 열백번도 더 전쟁이 일어났을 것이며 북과 남의 우리 민족은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인민들이 지금 당하고 있는 것과 같은 그런 참상과 불행을 피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이것은 불보듯 뻔한 사실이다.

재미자주사상연구소 김현환소장은 공화국을 방문하여 선군정치가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고 있는 가를 직접 확인하였다고 하면서 「이남국민이 입고 있는 선군정치의 덕」이라는 글에서 그를 구체적인 자료들로 논증하였다.

그는 『이북민중들이 사탕알 보다 총알이 더 귀중하다며 허리띠를 졸라매고 이룩해놓은 군사력에 의하여 <한>반도에서 전쟁이 방지되고 그 덕에 평화가 유지되고 있다. 만일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그로 인하여 이남국민들은 과연 얼마나 엄청난 피해를 입을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정신이 아찔해질 지경이었다.』고 하면서 미국의 「전쟁가상시나리오」와 여러 출판물에 실린 전쟁예상결과자료 등에 기초하여 보면 만약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전쟁기간 남조선사람 70%이상이 사망하고 물질경제적 부의 90%이상이 파괴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쟁발발시 남조선 총인구의 40%가 밀집되어있고 경제의 중심지인 서울, 경기도지역에 30만∼50만발의 포탄이 쏟아져 하루동안에만도 100여만명의 사상자가 나고 산업시설은 대부분이 파괴될 것이라고 썼다.

그는 조선반도에서 핵무기가 동원된 현대전쟁이 일어날 경우 총 손실액은 대략 21조 204억 4,000여만US$에 달할 것으로 본다고 하면서 결국 선군정치에 의해 남조선사람들은 수십조US$에 달하는 덕을 보고 있는 것으로 된다고 하였다.

그는 계속하여 『이남당국과 민간단체들은 1995년부터 2004년 6월말까지 진행한 남북경제협력총액이 약 9억US$정도 될 것이라고 한다. 이에 비하면 그들이 실제 입고 있는 이북의 선군정치덕은 그 몇만배나 된다고 할 수 있다.

이남국민들이 입고 있는 선군정치의 덕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날 뿐 아니라 그것은 정치, 경제, 언론, 종교 등 이남사회의 각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핵억제력까지 갖춘 이북의 선군정치가 아니면 이남국민들의 생명자체도 그 어떤 정당이나 단체들의 존재도, 기업의 운영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없는 것이 오늘의 엄연한 현실이다. 이남국민들은 그가 누구이든 자기의 생명을 지켜주는 선군정치를 고맙게 생각하고 그에 보답하는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

세상에 작은 것을 강하게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다름 아닌 선군정치이다. 선군정치는 공화국을 강한 나라로 만들었다. 인민군대는 무적의 강군으로 되었다.

몇해전 펜타곤의 컴퓨터모의전쟁시험에서는 『북과 전쟁할 때 미군사상자는 첫 단계에서 5만명,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40만∼50만명, 전쟁비용은 일 평균 57억∼71억US$, 그래도 미국이 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세계의 많은 분석가들이 「미국이 북과 전쟁할 의사가 없어서가 아니라 후과가 두려워 못하고 있다.』고 평한 것은 결코 우연한 것이 아니다.

조선반도의 평화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위대한 선군정치, 공화국의 위력한 전쟁억제력이 지켜주고 있는 것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계시지 않았더라면 그 험난한 시련의 언덕을 우리가 어떻게 넘어설 수 있었으랴.

351고지며 1211고지, 판문점과 초도, 이 나라 동부와 서부, 중부의 고지정점과 전방지휘소들에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서계실 때면 거기에서 빛발쳐 나오는 슬기와 예지, 무적필승의 담력 앞에서 원수들은 전율한다.

우리 장군님께서 걸으시는 전선시찰의 길에 전쟁을 막고 평화를 지키는 위력이 있다.

정녕 역사상 유례없는 선군정치로 최선의 전쟁억제력을  마련하시어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담보해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과 같으신 절세의 애국자는 이 세상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