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조국보다 더 귀중한 것은 없으며 애국을 위한 마음, 애국을 위한 투쟁보다 더 신성하고 아름다운 것은 없다.

조국은 민족의 운명, 인민의 운명이다. 조국의 부강번영속에 민족의 존엄이 있고 인민의 보람찬 삶, 후손만대의 행복이 있다.

애국중에서 가장 위대한 애국은 당대만이 아니라 민족의 자손만대에도 덕이 차례질 수 있게 내일에로 이어지는 애국이다.

절세의 애국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조국강토를 무한히 사랑하신다.

세상에 장군님처럼 조국과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시고 이 땅의 한줌의 흙, 한그루의 나무, 한포기의 풀도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재부로 아끼시며 조국강산을 그토록 심혈을 기울여 가꾸어가시는 위인은 없다.

멀리 현지지도의 길에서 빗물에 패인 밭머리앞에 달리던 승용차를 멈춰 세우시고 동무들이 흙 한줌이 얼마나 귀중한가 하는 것을 모른다고, 한줌한줌의 흙이 땅덩어리를 이루고 그 땅덩어리가 바로 조국이라고, 이 세상에 조국보다 귀중한것이 없다고 간곡한 가르치심을 주시는 분이 경애하는 장군님이시다.

혁명선열들의 고귀한 피와 땀이 어려있고 우리 민족 자손만대가 살아갈 이 땅, 그분에게는 일찍이 아름다운 조국의 건설에 몸소 목도채를 메고 달리시며 조국땅에 땀을 뿌린 노동의 추억도 있고 어린시절 어머님과 함께 문수봉에 오르시어 나무를 심으신 추억도 있다. 누구에게나 소중한 이 땅위에 장군님의 위대한 애국의 의지, 성스러운 국토건설의 숨결이 뜨겁게 슴배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었다.

『국토관리사업은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발전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만년대계의 사업이며 국토관리사업을 잘하여 삼천리금수강산을 인민의 낙원으로 더 잘 꾸리려는 것이 당의 의도이고 결심입니다.』

국토건설에서 혁명을 일으켜 공화국을 그 면모에서도 으뜸인 인민의 낙원으로 꾸리시려는 것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구상이고 결심이다.

국토건설은 위대한 수령님의 유훈을 받들어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려는 장군님의 높은 뜻에 받들려 펼쳐진 웅심깊은 애국의 화폭이다. 장군님께서 국토건설에 바치시는 사색의 깊이, 열정의 크기가 곧 숭고한 애국의 높이이다.

오늘 이 땅위에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영도에 의해 국토건설에서 위대한 전변이 이룩되어 조국강토가 강성대국의 면모로 일신되어가는 천지개벽의 새 역사가 펼쳐지고 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어려운 고난의 시기었지만 이 땅을 주체의 요구대로 개조하여 후대들에게 넘겨 줄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강원땅에 그 빛나는 본보기를 창조하시었다.

오늘 토지정리혁명의 고향으로 일컬어지는 강원도 창도군 대백리에 가면 이런 표식비가 세워져 있다.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끊임없는 전선시찰의 길을 이어가시던 1998년 5월 4일 이른 새벽 여기에서 군대와 인민이 힘을 합쳐 강원도의 토지를 정리하고 이를 본보기로 하여 전국의 토지정리사업을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만년대계의 대자연개조사업으로 대담하게 전개할 데 대한 강령적인 가르치심을 주시어 이 땅에 토지정리의 새 역사를 펼쳐주시었다.』

표식비의 글발이 전해주듯이 천지개벽의 전변을 가져온 토지정리의 새 역사는 장군님의 전선시찰길과 잇닿은 강원도 산골의 이름없는 논머리에서 시작되었다.

주체87(1998)년 5월 4일, 역사의 그날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전선동부 최전연부대들에 대한 현지시찰의 바쁘신 걸음을 멈추시고 대백리의 뙈기논머리에서 격식없는 협의회를 소집하시었다. 회의의 안건은 다름 아닌 토지정리문제였다.

좁고 길다란 벌에 거미줄같은 논두렁이 얼기설기 그어져 있는 뙈기논투성이의 전경을 가리키시며 장군님께서는 동행한 일꾼들에게 토지정리를 하자고, 강원도의 토지정리는 자신께서 이미 생각해온 문제이고 확고한 결심이라고 하시면서 뙈기논과 뙈기밭이 제일 많은 강원도의 토지부터 대담하게 정리하고 그 경험에 기초하여 온 나라의 토지를 다 정리할 데 대한 원대한 구상을 펼쳐주시었다.

이른 새벽 산간오지 길가에서 열린 협의회!

그것은 참으로 역사에 기록할 뜻깊은 협의회였다.

창조의 거장, 애국의 화신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강원도의 이름없는 포전길에서 시대를 진감시킨 토지정리의 장엄한 뇌성을 울리시었다. 이 땅에서 토지정리의 새 장은 이렇게 뜻깊은 그날의 새벽에 펼쳐졌다.

장군님께서 한번 용단을 내리고 결심하시면 하늘이 열리고 땅도 넓어진다.

대자연개조전투의 진두에 나서신 장군님의 구상과 영도따라 온 나라가 일떠섰다. 강원도토지정리전투장으로 인민군군인들이 달려가고 대기계화군단을 앞세운 전국의 근로자들이 물밀듯 모여들었다. 근 5리에 늘어선 불도저대군이 철령을 넘는 장관이 펼쳐졌다.

군사분계선 가까이에 공화국을 노린 미제의 침략무력이 집결되고 있을 때 군사장비인 탱크가 아니라 평화로운 자연개조수단인 불도저대군이 철령을 넘는 광경에 적들은 전율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세계여론은 이미 군사대결전에서  「장훈 」을 부른 장군만이 다음 수인 평화적인 토지정리작전을 구상하고 대기계화군단의 철령돌파명령을 내릴 수 있다고 평하였다.

인민군군인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이끄시는 한 못해낼 일이 없다는 뱃심과 확신을 안고 만난을 웃으며 헤쳐 나갔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몸소 여러 차례에 걸쳐 강원도토지정리현장을 찾으시고 먼 훗날에 가서도 손색이 없게 토지정리를 통이 크게 설계하고 대담하게 실천하도록 이끌어주시었다.

그해도 저물어가던 12월 1일 고산군 난정협동농장을 찾으신 장군님께서는 토지정리를 소극적으로 하려는 편향을 바로잡아주시며 논 한배미의 크기를 300평이 아니라 800~1,000평으로 하며 모든 논을 직선, 직각으로 정리하고 규모가 작은 뙈기논들은 밭으로 전환시키는 원칙에서 토지정리를 할 데 대하여 가르쳐주시면서 자신께서는 토지정리를 할 바에는 10년, 50년 앞을 내다보며 전망성있게 하자는 것이라고 말씀하시었다.

그 어느 토지정리설계가도 오랜 농업일꾼도 헤아리지 못한 문제들을 천리혜안의 예지로 환히 밝혀주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이시었다.

돌이켜보면 강원도에는 토지를 정리하기 전까지만 해도 다닥다닥한 뙈기논들과 뙈기밭들이 태반이었다. 해방 전 한 농민이 갓을 벗어놓고 뙈기밭 하나가 없어졌다고 소동을 피웠다는 곳이 강원땅이었다.

이런 강원땅에 바둑판같이 시원스러운 현대적인 대평야가 펼쳐졌다.

강원땅의 놀라운 전변을 놓고 제일 기뻐하신 분은 김정일장군님이시었다.

주체88(1999)년 2월 철원군 마장리 제8작업반을 찾으신 장군님께서는 포전을 얼마나 잘 정리하였는지 마장리가 아니라 청산리에 온 것 같다고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었으며 그해 3월 11일 안변군 풍화리 제4작업반을 찾으시었을 때에는 1,000~1,500평씩 되게 정리된 논벌을 흐뭇하게 바라보시며 그야말로 하나의 바둑판같다고, 청산벌에 못지 않게 잘 정리하였다고 그리도 기뻐하시었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그날 강원도토지정리에서 이룩된 천지개벽을 놓고 이런 뜻깊은 말씀을 하시었다.

『강원도에 펼쳐진 위대한 전변은 당과 수령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정치사상적 위력과 강위력한 자립적 민족경제의 일대 시위로 되며 필승의 신심과 낙관에 넘쳐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영광스러운 노동당시대에 융성번영하는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기어이 일떠세우려는 우리 인민들의 철석같은 의지의 발현입니다.』

장군님께서는 기적을 창조하시었다. 수세기를 두고 내려오며 엄두도 내지 못했던 강원도의 토지정리를 단 몇달사이에 끝낸 것이야말로 장군님의 뜨거운 애국열의가 낳은 기적이 아닐 수 없다.

이 나라, 이 땅에 세월이 흘러 반만년, 우리 민족의 유구한 역사를 더듬으면 전설도 많고 천지개벽의 역사도 있었다. 하지만 세기와 연대도 아닌 불과 몇달사이에 국토를 개변시킨 전설같은 이야기는 일찍이 없었다.

이 희한한 현실을 바라보면서 강원도사람들은 장군님의 은덕이 너무 고마워 가슴을 적시었다.

강원도에서 토지정리의 본보기를 마련하신 김정일장군님께서는 평안북도와 황해남도, 평양시와 평안남도의 토지정리사업을 줄기차게 벌여 나가도록 이끌어주심으로써 국토건설역사에 유례없는 기적과 전변을 연이어 창조해 나가시었다.

이 나날 장군님께서는 역사적인 노작 『토지정리는 나라의 부강발전을 위한 대자연개조사업이며 만년대계의 애국위업이다』를 발표하시어 토지정리사업의 성과적 수행을 위한 지도적 지침을 마련해 주시었다.

토지정리사업을 지도하시기 위해 장군님께서는 수많은 토지정리전투장들을 찾고 또 찾으시었다.

3차례에 걸쳐 찾으셨던 평안북도의 용천, 태천, 의주, 곽산, 정주의 토지정리전투장, 무려 7차례에 걸쳐 찾으셨던 황해남도 연안군의 연안벌, 안악군의 어러리벌, 강령군의 내동벌, 청단군 어사벌 그리고 평안남도의 미남벌, 안주벌…

토지정리개시후 5년어간에만도 27개 단위의 토지정리전투장을 현지지도하시었고 60여차의 강령적 가르치심과 40여차의 지시를 주신 장군님이시었다. 그 기간 장군님께서 친히 보아주신 토지정리계획도를 비롯한 갖가지 도면만 해도 60여매에 달한다.

끊임없는 현지지도로 이어진 영도의 그 나날 장군님께서는 토지정리에 참가한 군인건설자들과 돌격대원들에게 친어버이의 뜨거운 사랑을 베풀어주시었다.

평안남도와 평양시토지정리가 한창이던 주체91(2002)년 12월 어느날 장군님께서 숙천군 미남벌을 찾으시었을 때였다.

이날 찬바람 세차게 부는 산봉우리에 오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대규모의 규격포전들이 끝간데없이 펼쳐진 희한한 광경을 만족하게 바라보시며 군인건설자들과 돌격대원들이 정말 수고했다고, 참으로 혁명적이며 애국적인 전위투사들이라고 치하해주시었다. 그러시면서 그분께서는 이제 얼마 있으면 설명절인데 돌격대원들이 집에 돌아가 설명절을 즐겁게 보내게 해주라고 말씀하시었다. 그리고 며칠 후에는 토지정리전투에 동원된 각 도, 시, 군돌격대들에 사랑의 솜동복과 여러가지 식료품들을 보내주시었다.

나라사정이 어려운 때이지만 자기들을 먼저 생각해주시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사랑의 선물도 보내주시고 노력영웅, 공훈설계가, 공훈트랙터운전수로 내세워주시는 장군님의 사랑과 믿음에 돌격대원들은 뜨거운 격정을 금치 못해하였다.

원대한 구상은 위대한 실천을 낳고 극진한 믿음과 사랑은 기적과 위훈을 낳기 마련이다.

장군님의 원대한 토지정리구상과 그 실현을 위한 현명한 영도와 뜨거운 사랑은 이 땅위에 놀라운 전변을 가져왔다.

참으로 오랜 세월 이용해 오면서도 변모시키지 못하였던 이 땅이 김정일장군님의 손길에 의해 선군시대에 와서 사회주의강성대국의 땅답게 전변되었다. 규격화된 드넓은 포전에서 기계로 농사를 지어보았으면 하던 농민들의 오랜 소원이 현실로 꽃펴나게 되었다.

불과 5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수십만ha의 토지를 정리하여 사회주의국가 국토건설의 본보기를 창조한 토지정리사업은 장군님의 국토건설구상이 그대로 구현된 대자연개조의 위대한 서사시이다.

인민대중의 열렬한 조국애와 무궁무진한 힘을 발동하여 거창한 대자연개조의 새 시대를 열어놓으신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영도에 의해 지난 10년사이에만도 국토건설의 세기적 전변을 상징하는 수많은 기념비적 창조물들이 일떠서게 되었다.

나라의 발전면모를 보여주는 도로건설이 힘있게 벌어진 결과 평양-남포사이의 「청년영웅도로」가 2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강성대국의 대통로로 훌륭히 완공되었다. 또한 청류다리와 금릉2동굴, 평양-향산사이 관광도로, 칠보산관광도로를 비롯하여 연 수천여리에 달하는 도로와 다리, 길들이 새롭게 건설되어 날로 흥하는 공화국의 기상을 과시하고 있다.

확장된 태천, 송원언제, 금진강언제를 비롯한 수많은 언제들과 갑문들이 대동강과 금진강 등 강하천들에 계단식으로 일떠서 큰물피해를 막는 것은 물론 언제들마다에 들어앉은 발전소들에서는 많은 양의 전기가 생산되어 전력문제해결의 밝은 전망을 열어놓고 있다.

정평군, 금야군을 비롯한 여러곳에 큰 규모의 저수지들이 수많이 건설되어 나라의 귀중한 물자원을 보호하고 효과적으로 이용하는데서 커다란 전진이 이룩되었을뿐 아니라 조국산천의 풍치가 더욱 아름답게 변모되었다.

공화국의 관개건설역사에 일찍이 없었던 가장 큰 규모의 자연흐름물길인 개천-태성호물길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애국의 손길따라 일떠선 또 하나의 거창한 대자연개조창조물이다.

근 400리의 구간에 대운하를 방불케 하는 우리 식의 자연흐름식물길이 형성됨으로써 대동강물이 평안남도와 평양시, 남포시의 10만ha의 부침땅면적에 흘러 들게 되었다. 이 물길의 완공으로 하여 농사를 물걱정없이 안전하게 지을 수 있게 되었다.

작업량으로 보나 규모로 보나 우리 나라 관개역사에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방대한 물길공사를 직접 발기하신 분도, 2년남짓한 짧은 기간에 공사가 성과적으로 완공되도록 손잡아 이끌어주신 분도 경애하는 장군님이시다.

주체91(2002)년 12월의 추운 날씨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완공된 개천-태성호물길을 찾으신 장군님께서는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군인건설자들과 인민들이 숭고한 희생정신을 발휘하여 강성대국의 또 하나의 만년재부를 마련했다고, 개천-태성호물길완공은 세상에 자랑할만 한 위대한 변혁이라고,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이 경이적  사변은 애국의 열정에 불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이 가져온 자랑스러운 결실이라고 말씀하시었다.

동해에 솟아난 수만t 능력의 현대적인 소금생산기지 광명성제염소도 경애하는 장군님의 열렬한 애국의지와 열정이 낳은 기적의 창조물이다.

실로 조국땅 방방곡곡 이르는 곳마다에 대자연개조의 거창한 창조물들이 세인을 놀래우며 수많이 일떠서 조국의 면모를 몰라보게 일신시키고 있으며 그것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애국의 의지와 열정이 얼마나 뜨겁고 위대한가를 실물로 보여주고 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산림조성과 보호사업을 나라의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으로 내세우시고 여기에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었다.

「고난의 행군」시기에 장군님께서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푸르름을 잃어가는 자그마한 산비탈도 무심히 대하지 않으시고 조국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를 아끼고 사랑할 줄 모르는 사람은 애국자라고 말할 수 없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었다.

주체85(1996)년 8월 11일 장군님께서는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꾼들과 국토관리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킬 데 대한 문제를 두고 담화하시면서 나무심기운동을 힘있게 벌여 전국을 수림화, 원림화할 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었다.

장군님께서는 그해 11월에 일꾼들에게 또다시 앞으로 10년동안 나무심기운동을 잘 벌이면 후대들에게 수림으로 울창한 조국을 물려줄 수 있다고, 나무를 심지 않아 벌거숭이산들을 후대들에게 물려주면 그들로부터 욕을 먹을 수 있다고, 후대들을 위해서도 우리는 국토관리를 잘하고 한그루의 나무라도 더 많이 심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었다.

조국의 모든 산을 푸른 숲 우거진 명산으로 되게 하시려 그토록 마음쓰시는 장군님이시기에 전군중적 운동으로 나무심기를 대대적으로 벌여 나가도록 국토관리총동원기간도 정해주시고 이르는 곳마다에 양묘장들을 내오도록 하시었으며 몸소 군인들과 함께 식수도 하시면서 산림조성과 보호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 나가시었다.

1,600여ha의 산림에 710만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온 한 산림감독원의 애국적 소행을 높이 평가해 주시어 그를 노력영웅으로, 시대의 숨은 공로자로 내세워주시고 인민군대를 본보기로 하여 전체 인민을 나무심기운동에로 불러일으키신 장군님의 영도가 있어 조국의 산들은 나날이 젊어지고 있는 것이다.

「고난의 행군」과 더불어 더욱 아름답게 변모된 명산들 마다에도 그리고 지하의 명승 용문대굴과 송암동굴, 울림폭포 등 새롭게 태어난 명승지마다에도 김정일장군님의 애국애민의 사랑과 노고가 가슴 뜨겁게 깃들어있다.

칠보산, 구월산, 정방산, 장수산 등은 가장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에 장군님께서 조국의 아름다움의 상징으로 세계적인 명산으로 더욱 훌륭히 가꾸어 보석처럼 빛내주신 이 나라의 명산들이다.

오랜 세월의 구름속에 묻혀있던 구월산과 칠보산의 진미를 알아보시고 명산으로 세상에 빛내주신 분도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이시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서해의 명승지 구월산을 주체시대의 위대한 창조물로 보란듯이 꾸려놓는 것이 어버이수령님의 구상이었고 나의 의도라고 하시며 한두해사이에만도 무려 5차례나 구월산을 찾으시어 구월산개발을 세심히 지도해 주시었다.

주체86(1997)년 5월 1일 두번째로 구월산에 오셨을 때에만도 장군님께서는 명소를 더 찾아내고 등산길도 더 내야 한다, 구월산의 단군대구역과 아사봉구역, 산성구역 등 명승구역들과 물이 흘러내리는 골짜기들에 대한 탐승을 잘하여 등산하기 좋은 곳들을 더 많이 찾아내야 한다, 사황봉마루에는 안전난간을 설치해야 한다, 인민들이 경치를 부감할 수 있게 명승지마다에 정각을 더 지으며 음료수원천도 더 찾아내도록 하여야 한다고 건설자들도 미처 생각지 못했던 문제에 이르기까지 세심한 가르치심을 주시었다.

구월산을 인민의 문화유원지로 더 훌륭히 꾸리시려 찾고 찾으신 장군님의 노고와 헌신의 자욱자욱을 떠나서 오늘처럼 새 모습으로 몰라보게 변모된 구월산을 어찌 생각할 수 있으랴.

그전에는 단풍이 든 모습은 아름다웠어도 물이 적은 것이 흠이던 구월산이었지만 지금은 골마다 옥계수 소리쳐 흐르고 여러개의 인공폭포들이 장쾌한 모습을 자랑하는가 하면 금강산의 팔담을 옮겨놓은 듯 한 팔담골이 새로 생겨 명산의 풍치가 더욱 세련되었다. 30km 구간에 참관도로가 멋들어지게 닦아지고 자연미가 나는 도로들을 따라 휴양각들이 일떠섰다. 명소들마다에는 야식장이며 무도장, 정각들이 특색있게 건설되어 주변경치를 한껏 북돋아주고 있다.

서해의 명산 구월산을 노동당시대와 더불어 더욱 아름다운 인민의 문화유원지로 빛내주신 장군님의 그 애국업적을 길이길이 전하려는 듯 구월산의 단풍은 해마다 더욱 붉게 피어나고 있다.

절세의 애국자 김정일장군님의 거룩한 자욱은 동해의 명산 칠보산에도 새겨져 있다.

주체85(1996)년 6월 칠보산을 찾아주신 장군님께서는 칠보산을 특색있게 잘 꾸리며 참관도로를 잘 닦아 칠보산을 찾는 사람들이 내칠보뿐 아니라 외칠보와 해칠보의 아름다운 경치를 다 볼 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심을 주시었다.

그리고 그해 11월초 두번째로 칠보산을 찾으시어서는 그사이 그곳 명천군 인민들이 훌륭히 닦아놓은 참관도로를 따라 외칠보로부터 해칠보까지 먼길을 몸소 답사하시면서 칠보산의 자연미와 환경상태를 깊이 요해하시고 칠보산을 인민의 문화유원지로 더 잘 꾸리기 위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다시금 주시었다. 그날 장군님께서는 기묘한 봉우리들과 절벽들, 무성한 수림으로 절경을 이룬 산발들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시며 옛날사람들이 5대명산을 꼽았다면 오늘 노동당시대에는 6대명산을 꼽고 칠보산을 단연 첫 자리에 놓아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고, 칠보산은 묘향산이나 구월산에 비길데 없이 경치좋은 명산이라고 말씀하시었다.

예로부터 명산이 위인을 낳는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애국위인에 의해 명산의 진미가 평가되고 명산중의 명산으로 부각될 수 있다는 것을 오늘의 칠보산이 똑똑히 말해주고 있다.

세계 으뜸의 명승 용문대굴과 송암동굴의 신비한 절경 그리고 인적 드문 심심산골에 묻혀 오랜 세월 가리워졌던 울림폭포의 웅장한 자태와 구슬폭포의 아름다운 황홀경도 다 장군님의 손길에 의해 세상에 빛을 뿌릴 수 있게 되었다.

하다면 그처럼 어려웠던 시기 김정일장군님께서 그토록 심혈을 기울여 조국의 명산, 명승지들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오신 깊은 의도는 무엇이었던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용문대굴을 돌아보시면서 하신 다음의 말씀에 그 숭고한 뜻이 어려있다.

『…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와보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 나라가 얼마나 아름답고 자랑스러운가 하는 것을 잘 알고 애국심을 깊이 간직할 수 있습니다.』

조국의 명산, 명승지들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어 그것이 인민의 행복이 되고 기쁨이 되는 것과 함께 인민의 가슴마다에 열렬한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조국애의 원천으로 되게 하시려는데 바로 장군님의 깊은 뜻이 있는 것이다.

지구상에는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천태만상의 명산, 명승지들이 많다. 하지만 우리 조국의 명산, 명승지들처럼 절세의 위인의 숭고한 애국의 넋과 심혈이 깃들어 있고 사람들의 가슴마다에 뜨거운 애국심을 심어주는 그러한 명산, 명승지는 그 어디에도 없다.

조국의 면모를 일신시켜 나가시는 장군님의 노고는 이 나라의 명산들뿐 아니라 인민이 사는 곳 그 어디에나 깃들어 행복의 무릉도원, 사회주의선경을 펼쳐놓고 있다.

선군시대의 자랑으로 꽃펴 난 「선군8경」에도 경애하는 장군님의 애국의 넋이 깃들어 있다.

「백두산의 해돋이」, 「다박솔초소의 설경」, 「철령의 철쭉」, 「장자강의 불야성」, 「울림폭포의 메아리」, 「한드레벌의 지평선」, 「대홍단의 감자꽃바다」, 「범안리의 선경」.

「범안리의 선경」 하나만 놓고 봐도 그렇다.

황해북도인민들은 장군님의 애국의 높은 뜻을 받들고 서흥군 범안리에 대규모양어장을 1년남짓한 짧은 기간에 건설하였을뿐만 아니라 발전소도 일떠세우고 전기난방화된 문화주택도 수많이 지어 범안땅을 몰라보게 전변시켜 놓았다.

주체90(2001)년 7월 어느날 가정주부들도 아직 단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이른 새벽 범안땅을 찾아오신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양어장과 함께 발전소와 농촌문화주택을 건설한 것이 좋다고, 별세상에 온 것 같다고 못내 만족해 하시었다. 그러시면서 아담한 기와집들이 즐비하게 들어서고 뒤동산에는 갖가지 과일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앞벌에는 풍요한 전야와 규모있는 양어장이 펼쳐져 있는 것이 정말 멋있다고, 이것이야말로 노동당시대의 무릉도원이고 사회주의선경이라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었다.

이날 어느 한 제대군인부부의 살림집을 돌아보시며 장군님께서는 전기로 난방도 하고 밥도 지어먹어야 전기화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고, 전기로 밥을 지어먹을 수 있게 되면 편지를 써 보내라고 하시었다. 그해 가을 전기화가 완성되어 이들 부부가 삼가 올린 편지를 보아주시고는 좋은 소식을 보내주어 반갑다는 친필서한까지 보내주시었다.

인민들에게 훌륭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 주시려는 장군님의 그 숭고한 뜻과 사랑에 떠받들려 조국의 북단 대홍단군과 중강군으로부터 분계연선 배천, 연안군에 이르기까지 전기화, 메탄가스화된 「제2의 범안리」들이 수없이 솟아나 사회주의선경을 펼쳐놓고 있다.

지난 10년간 전국각지에 「선군마을」, 「은정마을」, 「은덕마을」, 「제대군인마을」과 같이 뜻깊은 이름을 가진 마을들을 포함하여 1,600여개의 새 마을들이 생겨났고 45만 8,000여세대의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조국땅 그 어디에나 눈부시게 펼쳐지고 있는 선군시대 사회주의선경!

그 옛날 선조들은 삼천리강토의 아름다움을 갖가지 8경에 담아 자랑했다 하지만 어찌 선군시대, 김정일시대에 창조한 사회주의선경에 비할 수 있으랴.

선군조국에 펼쳐진 사회주의선경은 자연이 준 아름다움도 하늘이 낳은 절경도 아니다. 그것은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를 수   없는   절세의 애국자 김정일장군님의 그토록 열렬하고 뜨거운 조국애가 낳은 천하에 제일가는 아름다움이며 그분께 무한히 충실한 애국적 인민의 깨끗하고 강렬한 애국의 열정이 가져온 절경이다.

이 땅이 생겨 처음 보는 천지개벽의 새 역사를 펼치시어 조국땅을 강성대국의 낙원으로 가꾸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영도와 통이 큰 담력, 빛나는 영도예술에 인민들은 매혹되었다.

 그 나날의 뜻깊은 사연을 더듬는 인민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이시야말로 인민들과 고락을 같이하시며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는 것을 커다란 낙으로 여기시는 인민의 수령이시라고 노래하고 있다.

조국을 방문한 한 해외동포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펼쳐가신 웅대한 조국건설구상과 위대한 현실을 크나큰 감동속에 목격하고 이렇게 말했다.

『보통 정치가들은 자기 당대에 빛을 낼 수 있는 일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조국에 와서 보니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조선민족이 대대손손 잘 살수 있는 큰일을 하고 계십니다.

김정일장군님이시야말로 민족을 위하여 하늘이 내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참으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오늘만이 아니라 몇백년, 몇천년후의 후손들의 행복까지 책임지시고 나라의 국토를 가꾸어 나가시는 민족의 어버이, 조국의 미래이시며 만복의 은인이시다.

절세의 애국자 김정일장군님의 위대한 애국업적은 사회주의선경과 더불어 천만년 길이 전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