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력갱생의 길은 곧 애국의 길이다.

자력갱생만이 나라와 민족의 살길이고 번영의 길 이라는 것, 이것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조국과 인민을 영도하시는 전기간 일관하게 견지하시는 원칙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었다.

《자력갱생은 오래고도 간고한 혁명투쟁에서 시종일관 견지하여온 우리 당의 전통적인 구호입니다.》

자력갱생은 혁명의 길이 아무리 간고하다 하더라도 자기 나라 혁명은 어디까지나 자신이 책임지고 끝까지 수행하는 철저한 혁명적 입장이다. 다시말하여 자기 인민의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여 모든 것을 자체로 해결해 나가는 자주정신이며 애국적 입장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주체혁명의 실천적 경험에 기초하여 혁명과 건설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를 자력갱생의 원칙에 서시여 풀어 나가신다.

주체75(1986)년 7월 어느날 저녁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제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을 앞두고 건설되는 260여개 대상들에 필요한 자재와 설비수입명세서를 받아보게 되시었다.

한동안 아무 말씀도 없이 방안을 거니시던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일꾼들에게 《밀림속의 병기창》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시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혁명활동의 중심무대를 두만강연안으로 옮기시었을 때었다.

어느날 소왕청 마촌에 도착하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청원편지》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시었다.

그 이야기로 말하면 간도의 조선공산주의자들이 일제를 반대하는 무장투쟁을 적극화하기 위하여 소련사람들에게 《수류탄공장》을 보내달라는 청원내용이 담긴 편지를 보냈다는 사실이었다.

《청원편지》를 보낸 후 시일이 흘렀으나 《수류탄공장》을 차려주겠다는 회답도, 못해주겠다는 회답도 오지 않았다. 침묵뿐이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청원편지》에 대한 침묵 앞에서 결연히 분발하시었다.

누가 우리에게 수류탄을 거저 가져다 주겠는가, 우리는 수류탄을 자체로 만들어야 한다. 모든 것을 자력갱생하여 조선혁명의 승리를 이룩해야 한다.

이것이 침묵에 대한 김일성주석의 대답이었다.

그리하여 소왕청골안에 철공소가 꾸려지고 여기서 《연길폭탄》이 생산되어 일제를 무리로 쓸어 눕히는데 크게 이바지하게 되었다. 그 철공소가 바로 후날에 《마촌병기창》, 《소왕청병기창》으로 불리우게 된 《밀림속의 병기창》이다.

이러한 이야기를 들려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연길폭탄》을 절대로 잊지 말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으로 살라고 교시하시었습니다. 나는 일꾼들이 자력갱생할 생각은 하지 않고 무엇을 내라고 손을 내밀 때마다 《연길폭탄》을 생각하군 합니다라고 말씀하시었다.

그분의 마음속에 간직된 《연길폭탄》, 그것은 곧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었고 자기의 힘과 기술, 자재로 기념비적 창조물들을 창조하시려는 강철의 의지였다.

그로부터 며칠 후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관계부문 일꾼들과 함께 기술혁신전시장으로 나가시었다.

전시장에는 자력갱생하여 만든 창조물들이 많았다. 일꾼들이 수입에 의존하려던 자재와 설비들이 거의다 있었다. 손 쉬운 방법으로 설비와 자재들을 수입에 의존하려던 일꾼들은 전시품들을 보며 자신들이 범한 실책을 두고 깊이 반성하였다.

그후 260여개의 축전대상들에서는 외국상표가 붙은 설비와 가구들을 하나도 찾아볼 수 없게 되었다. 청춘거리의 체육관들에 설치된 대형냉온풍기와 공기조화기, 냉동기들은 모두 《평양》상표가 붙은 우리의 것이었다.

자력갱생은 나라와 민족의 번영을 위한 애국의 보검이다.

우리 인민은 자력갱생, 간고분투하여 항일혁명투쟁에서도 승리하였고 위대한 조국해방전쟁에서도 승리하였으며 전쟁의 폐허속에서 전후복구건설의 어려운 과업도 빛나게 수행하였다. 우리는 오직 자기의 힘과 지혜로 사회주의공업화의 어려운 과업을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성과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우리 나라를 경제에서 자립적이고 국방에서 자위적인 부강한 사회주의나라로 전변시켰다. 우리가 이룩한 모든 것들에는 우리 인민의 고귀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깃들어있다.

그 누가 우리를 강하게 해주지 않으며 우리를 지켜줄 수도 잘살게 해줄수도 없다. 이것은 우리 민족이 피로써 찾은 철리이며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할 인생교훈이다.

흥망성쇠의 각이한 운명을 기록한 20세기 인류역사 역시 하나의 귀중한 경험과 교훈을 말해주고 있다.

번영하는 강성대국의 길은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자기 힘을 믿고 자기 힘을 동원하는 자력갱생의 길이라는 것이다.

외세에 의존해 가지고서는 절대로 강대한 나라를 건설할 수 없다.

세계에는 미국을 《구세주》처럼 올려다보며 미국의 힘을 빌어 강대한 나라를 일떠세우려고 한 나라들이 있었다.

지금도 미국의 《고도기술》과 딸라에 빌붙고 미국식 경제문화건설을 본따고 미국의 핵우산아래 들어간 나라들이 있다. 그러나 그런 나라, 그런 인민들에게 차례진 것은 부강번영이 아니라 예속과 파산이었다.

남의 힘을 빌려 건설한 나라는 내 나라가 아니다. 남의 덕에 잘살아보려는 민족처럼 어리석고 비굴한 민족은 없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에도 부강조국건설의 최대의 원칙, 필승의 보검은 자력갱생에 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인민생활과 나라의 경제발전을 위하여 요구되는 것이라면 그것이 아무리 아름차고 방대한 것 일지라도 자체의 힘으로 해결하도록 하시었다. 우리 나라에서 자립적 민족경제의 토대가 확고히 다져지고 오래전에 세계적으로 몇개 나라에서나 생산한다고 하는 1만t프레스와 대형산소분리기가 생산된 것도 그리고 날바다에 세계에 자랑높은 서해갑문이 일떠선 것도 경애하는 장군님의 고귀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이 낳은 빛나는 성과물이다.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건설에서 시련과 난관에 부닥칠 때마다 자력갱생의 구호를 더욱 높이 드시었다.

1970년대의   어려운  조건과  환경  속에서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더욱   높이  발휘하자!》 는  애국의  구호를  제시해주신분도 경애하는 장군님이시다. 여기에는 자력갱생이 민족번영의 생명선이라는 장군님의 신념과 의지가 반영되어있다.

주체73(1984)년 봄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우리 나라 최북단에 자리잡고있는 무산광산연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었을 때에 있은 일이다.

그때 일부 일꾼들이 그분께 낙원기계연합기업소에서 만든 착정기를 가지고서는 생산을 늘이기 어렵다고 하면서 성능 높은 착정기를 수입해주면 좋겠다고 말씀드렸다.

그분께서 다른 광산들의 실태를 알아보시니 그 어데서나 사정은 마찬가지었다. 일꾼들은 고장이 잦다고 나원의 착정기를 배척하면서 수입제착정기를 달라고 손을 내밀고 있었다.

이러한 실태를 요해하신 장군님께서는 한 일꾼에게 무산광산에서 낙원의 착정기와 다른 나라 착정기를 가지고 생산경기를 조직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었다.

그리하여 무산광산에서는 이미 다른 나라들에서 들여온 착정기들과 낙원의 착정기들이 한곳에 모여 생산경기를 벌이게 되었다.

장군님의 가르치심을 받들고 낙원의 착정기의 성능을 높이기 위한 과학자, 기술자집단이 현지에 내려갔다.

착정기의 바킹을 개조하니 회전속도가 전에없이 빨라져 생산경기에서는 낙원의 착정기가 단연 첫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해 가을 낙원기계연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면서 착정기생산실태와 그 성능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보시던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일꾼들에게 《이번에 진행한 생산경기에서 낙원의 착정기가 말썽이라던 말이 헛자라는게 드러났다면서?…》 라고 물으시었다.

한 일꾼이 생산경기과정에 착정기의 생산성이 4∼5배 더 올라갔다고 말씀드렸다.

그러자 그분께서는 그것보라고, 결국 제힘으로 살아가려는 사람들과 남을 쳐다보는 사람들과의 씨름에서 자력갱생팀이 단연코 이겼다고 호탕하게 웃으시었다.

자력갱생을 민족의 존재와 번영을 담보하는 중요한 방도로 틀어쥐고 나가시는 김정일장군님의 철석의 신념과 애국의 의지는 우리 조국이 가장 어려운 시기에 더욱 높이 발현되었다.

나라와 민족을 이끌어 나가는 영도자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신념이다.

한 인간이 신념이 부족하면 그 한 인간의 운명을 망치게 되지만 영도자의 신념이 투철하지 못하면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망치게 된다. 이것은 지난 세기 사회주의운동이 남긴 심각한 교훈이다.

지난 10여년간 우리 조국에 펼쳐진 전변의 역사는 김정일장군님이시야말로 자력갱생의 정신, 간고분투의 의지가 얼마나 투철하고 강한 애국자이신가를 뚜렷이 실증해 주고 있다.

1990년대에 우리 조국 앞에는 사회주의건설사상 가장 심각한 경제적난관이 조성되었다.

대국상직후 제국주의반동들은 우리 나라에 대한 경제봉쇄책동을 전례없이 악랄하게 감행하였다.

여기에 거듭되는 자연재해로 식량난까지 겹치게 되었다.

우리 조국의 준엄한 실태를 두고 제국주의자들은 북조선의 《붕괴》는 시간문제라고 떠들었고 벗들도 이에 깊은 우려를 표시하고 있었다. 그만큼 우리의 형편은 최악의 환경에 놓여있었다.

이런 환경에서 일부 일꾼들 속에서는 경제를 활성화하자면 외자를 도입해야 한다고 하였고 어떤 사람들은 관광업을 하여 돈을 벌어야 한다고 하였으며 또 어떤 사람들은 다른 나라와 합영, 합작을 하는 방법으로 경제를 추켜세워야 한다고 제의하였다. 그때 당시로서는 사람들의 머리 속에 그밖에 도저히 다른 출로가 떠오르지 않았다.

엄혹한 시련의 시기에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눈앞의 사정만을 고려하여 남에게 의존해 버릇하면 언제가도 그 의존의 멍에를 벗을 수 없다고 하시며 자력갱생으로 조국앞에 조성된 난국을 타개해 나가실 결심을 굳히시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었다.

《우리는 어떤 조건에서도 우리의 경제토대에 의거하여 우리 식으로 경제를 발전시키고 인민생활을 높여야 합니다.》

어떤 조건에서도 우리의 경제토대에 의거하여 우리 식으로, 정세가 아무리 열백번 변하고 엄혹한 난관이 수없이 가로놓인다고 하여도 오직 자체의 힘으로 모든 난국을 헤쳐 나가시려는 것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드팀없는 의지었다.

그분께서는 자력갱생으로 조국앞에 조성된 난국을 타개해 나가는데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 힘에 대한 확신을 가지는 것이며 자력갱생의 생활력과 정당성을 실천 속에서 인식하는 것이라고 보시었다.

그런데 모든 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최악의 역경 속에서 모든 사람들이 자력갱생을 신념으로 간직하도록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바로 이 과업을 인민군대가 수행할 수 있다고 보시었다.

장군님께서 인민군대를 조국보위뿐아니라 경제건설의 주력으로 선정하신데는 그분의 깊은 의도가 깃들어있었다.

높은 혁명성과 창조력은 인민군대의 고유한 특성이며 기질이다. 인민군대는 최고사령관 김정일장군님께 무한히 충직한 집단이고 정세가 어떻게 변하고 조건과 환경이 아무리 어려워도 승리의 정당성을 굳게 믿고 끝까지 투쟁해 나가는 기풍이 체질화된 집단, 강한 전투력을 지닌 집단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인민군대의 강한 혁명성과 창조력이 경제건설에서도 높이 발양된다면 경제건설의 돌파구를 열 수 있고 인민들의 창조적 열의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보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크나큰 믿음 속에 사회주의경제건설의 주요전선들에 달려나간 인민군군인들은 남에 대한 의존심과 패배주의를 불사르며 혁명적 군인정신으로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나갔다.

대규모수력발전소인 안변청년발전소건설장이나 드넓은 협동전야에서, 탄광, 광산 등 군인들이 파견된 그 어느 곳에서나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 《조국보위도 사회주의건설도 우리가 다 맡자!》는 구호들이 나붓기고 기적과도 같은 혁신적성과들이 이룩되었다.

이 놀라운 성과에 대해 미국의 소리방송은 다음과 같이 평하였다.

《현실적으로 이 나라 군대는 전쟁준비 뿐 아니라 경제건설은 물론 농업에서도 주력부대로 되고 있으며 사회안정분야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1997년 북조선의 중요건설대상에서나 농업에서 성과가 있었다면 그것은 최고사령관의 명령을 목숨으로 지키는 군대의 주동적인 역할에 의하여 이룩된 것이다.》(《미국의 소리방송》, 1997년 12월)

인민군대가  경제건설의  주력이 되어  신화와도  같은  기적을 창조한  것은   자력갱생으로  나라 앞에 조성된 난국을 타개해 나가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신념과 의지의 산물이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인민군군인들처럼 자력갱생의 정신으로 살며 일해 나간다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자각을 더욱 깊이 심어주시기 위해 자강도를 그 본보기로 정하시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자강도를 본보기단위로 정하신데는 그분의 깊은 의도가 깃들어있었다.

자강도는 여러 면에서 다른 도들보다 불리한 산간지대였다. 공업발전을 위한 자원도, 농사지을 번듯한 포전도 별로 없고 교통조건도 불리하였다, 보이는 것은 산과 골짜기뿐 이었다. 따라서 《고난의 행군》의 초시기 이 고장사람들은 다른 도들보다 더 큰 경제적어려움을 겪었다. 바로 이와 같은 어렵고 불리한 조건에서 창조되는 본보기는 더 큰 감화력을 가진다. 그런데 그만큼 품이 많이 들고 정력을 바치지 않으면 안되는 법이다.

그러나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그 모든 것을 헤아리시고 자강도를 자력갱생의 본보기단위로 정할 결심을 내리시었던 것이다. 여기에는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지키고 빛내이는 길이라면 그 어떤 고난도 웃으며 맞받아 뚫고 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애국의 강렬한 뜻이 어려있다.

그때로부터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자강도인민들을 자력갱생의 선구자로 내세우기 위해 끝없는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시었다.

자강도인민들이 자력갱생의 원칙에서 전기문제를 자체로 해결하도록 이끌어주신 사실에도 그분의 숭고한 애국의 뜻이 어려있다.

그때를 돌이켜보며 자강도의 한 책임일꾼은 어느 한 책에 이렇게 썼다.

《사실 나는 한때 중소형발전소를 건설하면서 다른 것들은 도자체의 힘으로 다 해결할 수 있지만 발전기만은 전문공장의 신세를 져야 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바로 그러한 때 우리 도의 중소형발전소 건설정형을 요해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자력갱생을 할 바에는 철저한 자력갱생, 100%자력갱생을 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발전기도 신비할 것이 없으니 도내 기술자들을 동원하여 자체로 만들라고 그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시었으며 그 실현을 위한 투쟁에로 우리들을 이끌어 주시었던 것입니다.》

철저한 자력갱생, 100%자력갱생할데 대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가르치심은 자강도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이 지니고 있는 무궁무진한 창조적  힘을 자각하게 하였으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게 하였다.

위에다 무엇을 요구하자고 생각했다가도 아니다, 이것은 우리 장군님과 조국을 위하는 전사의 자세가 아니다라고 고쳐 생각하고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길을 걸은 자강도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애국자들이다.

그들이야말로 경애하는 장군님만 믿고 따르면 만사가 다 잘된다는 사상감정, 장군님을 따르는 길이 천만리, 억만리라도 오직 그 길만이 살길이라는 억척같은 신념의 불사조들 이었다.

주체87(1998)년 1월 자강도에 대한 현지지도과정에 어느 한 단위에서 건설한 발전소를 찾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토목식 언제를 보시고 매우 기뻐하시었다.

시멘트가 바른 자기 고장의 특성에 맞게 통나무와 막돌로 기본언제를 쌓은 것을 보시면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일꾼들에게 보시오, 문제는 정신에 달려있습니다, 자체로 살아갈 정신만 올바로 가지면 어디서나 이렇게 발전소를 건설할 수 있소, 자체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단 말이요라고 확신에 넘쳐 말씀하시었다.

이처럼 자강도인민들을 자력갱생의 선구자로 내세워주시고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영도에 의하여 자강도는 공업과 농업은 물론 문화생활분야에서도 전국의 앞장에서 나가는 본보기단위로 전변되었다.

자식이 잘 자라는 모습에서  온갖 시름  잊는  어머니와도  같이   자강도인민들을 자 력갱생의 선구자들로 하나하나 손잡아 이끌어주시고도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들이 발휘한 애국적 투쟁정신을 높이 평가해주시었다.

《나는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당과 생사운명을 같이하려는 충성의 정신, 일심단결의 기상이 꽉 들어찬 자강도인민들을 보면서 큰 힘을 얻었고 사회주의가 인민들의 마음속에 굳게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더욱 깊이 느끼게 되였습니다. 이런 노동자계급, 이런 인민이 있기에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자강도는 어데를 가보나 정신이 번쩍 들고 머리가 씨원하다고 하시면서 자강도의 기세로 전국이 나가자고 뜨겁게 호소하시었다.

강계정신은 강성대국을 건설해 나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정신이고 자강도사람들의 일본새는 승리의 진격로를 열어 나가시는 장군님의 기상, 장군님의 본때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과 자강도인민들은 가장 큰 기쁨만이 아니라 가장 큰 고난도 함께 겪었다.

자강도인민들은 경애하는 장군님을 우러러 절세의 애국자이시라는 가장 숭엄한 존칭으로 부를 때마다 장군님께서 북방의 사나운 날씨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자강도를 찾으시었던 그 역사의 새벽을 영원히 잊지 못한다.

그분께서 차안에서 언 줴기밥을 드실 때 너와 나 따끈한 국 한그릇 끓여드린적 있었던가 하는 것이 그들의 가슴속깊이 뭉쳐져 있는 자책감이며 아픔이다.

그래서 자강도인민들은 누구나 《우리 장군님》이라는 부름만 들어도 가슴 들먹이며 뜨거운 눈물을 금치 못한다. 여기에 자강도인민들이 간직하고 있는 한없이 순결한 체험의 세계가 담겨져 있다.

 자기를 믿는 사람은 강자가 되고 남을 믿는 사람은 약자가 된다.

대담하게 용단을 내리며 통이 크게 일판을 벌이고 내밀면 막혔던 길도 열리고 없었던 것도 생기는 법이다.

기적은 하늘이 준 우연이 아니라 애국의 의지를 지닌 인민들이 스스로 창조하는 필연이다.

이것이 《고난의 행군》과 강행군시기에 자강도인민들속에 더욱 굳게 자리잡은 자력갱생의 정신이다. 이것은 인민들에게 우리가 살길은 오직 자력갱생하는 길이라는 것을 실천적으로 다시금 보여주었다.

인민군군인들속에서 창조된 혁명적 군인정신을 본받아 자강도인민들이 지펴올린 자력갱생의 불길은 온 나라에 요원의 불길과도 같이 타 번져갔다. 성강의 봉화, 낙원의 봉화, 나남의 봉화 등 나라의 곳곳에서 혁신의 봉화가 연이어 타올라 생산이 늘어나고 기념비적 창조물들이 수많이 일떠 섰다.

자력갱생, 이는 단순히 오늘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결책이 아니라 조국과 민족의 번영을 위한 애국, 애족, 애민의 보검이다.    이것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드팀없는 신념이고 신조이다.

장군님께서 결심하시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 이것이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져 일어나지 못했을 험난한 시련을 헤쳐오는 나날에 이 땅의 천만군민이 피로 새긴 진리이다.

자력갱생을 애국의 열쇠로 하여 나라와 민족생존의 길, 번영의 길을 열어 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어 존엄 높은 우리 민족의 오늘이 있고 끝없이 번영할 내일이 있다.

20세기 정치사에 특출한 장을 남긴 장군님의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에는 조국과 민족의 존엄, 인민의 이익과 행복을 끝까지 지켜나갈 불타는 애국의 신념이 높이 고동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