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78(1989)년 11월 초 어느날이었다.

역사적인 중국방문을 마치시고 조국으로 돌아 오시게 된 이날 숙소주변의 호수가를 거니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솟아 오르는 아침해를 바라보시면서 수행일꾼에게 말씀하시었다.

『저것 보시오. 해가 솟아 오릅니다. 다른 나라에 와서 아침해가 솟아 오르는 것을 보니 조국에 대한 생각이 깊어 집니다.』

그분의 말씀을 들으면서 일꾼은 그리운 조국의 장쾌한 해돋이를 생각하였다.

하지만 그 시각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에 계시는 위대한 장군님을 생각하고 계시었다.

그분께서는 우리 나라는 맑은 아침의 나라, 해가 솟는 나라라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었다.

『김정일동지는 조선의 태양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계속하여 동무들이 내가 왜 김정일동지를 태양으로 부르는가 하는 것을 잘 알아야 한다, 몇달전에 우리 나라를 방문했던 다른 나라 대통령도 김정일동지를 창조의 태양으로 격찬했다고 하시면서 『당중앙위원회 김정일조직비서는 창조의 태양일뿐아니라 혁명의 태양이며 조선의 태양일뿐아니라 세계의 태양입니다.』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었다.

일꾼들의 격동된 마음이런듯 잔잔하던 수면위에 파문이 일었다.

숭엄한 마음 안고 일꾼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우러르는데 그분께서는 또다시 말씀을 이으시었다.

『김정일동지는 저 하늘의 태양이야. 태양이 빛나는 조선의 앞날은 환히 밝고 창창해.』

천출위인의 예지와 선견지명으로 조국의 창창한 미래를 환히 내다보시고 하시는 격찬의 말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