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의 친선협회 위원장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방문

 

스페인에 본부를 둔 조선과의 친선협회 위원장 알레한드로 까오 데 베노스가 19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를 방문하였다.

조일민대표와 지부성원들이 위원장을 맞이하고 그와 담화하였다.

조일민대표는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간 이명박패당의 반민족적범죄행위와 용산철거민들을 야수적으로 살해한 만행을 단죄규탄하는 이남민중들의 투쟁 등에 대하여 통보하였다.

알레한드로 까오 데 베노스 위원장은  이남보수당국이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전면부정하고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발표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에 전적인 지지를 표명하면서 반제민전과 이남민중들의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연대성을 보내였다.

이날 위원장은 용산철거민학살만행을 규탄하여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문은 다음과 같다.

 

이명박살인집단의 남조선철거민살인만행을

준열히 단죄규탄한다!

 

조선과의 친선협회는 지난 1 20일 이명박살인집단이 자행한 남조선 서울 용산철거민들에 대한 야만적인 학살만행에 경악과 분노를 금치 못하면서 이번 대학살만행을 이명박파쇼정권의 반인민적통치가 빚어낸 극악무도한 살인만행으로 준열히 단죄규탄한다.

초보적인 생존권보장을 위한 정당한 투쟁을 불법폭력시위로 매도하여 야수적으로 탄압하고 끔찍한 살인만행까지 감행한 이명박일당이야말로 극악한 살인범죄집단이다.

지금 이명박일당은 야만적인 과잉진압으로 무수한 생명을 앗아간 범죄행위에 대해 사죄와 관련자처벌은 커녕 오히려 그 책임을 철거민들에게 뒤집어 씌우면서 이번 용산참사의 정확한 규명과 철거민들에 대한 생존권대책을 요구하는 이남민중들의 정당한 투쟁을 탄압하고 있다.

오늘 이남은 이명박일당의 사대매국적인 파쇼통치로 인해 인권과 민주주의가 깡그리 유린말살 된 숨막히는 암흑사회로,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으로 전락되었다.

인간의 생명과 존엄은 안중에도 없는 이런 살인집단을 그대로 두고서는 이남민중들의 생존권과 민주주의는커녕 제2, 3의 용산참사의 비극이 되풀이될 수 있다.

이명박일당은 이제라도 철거민들을 무참하게 학살한데 대하여 사죄하고 관련자들을 처벌하며 생존권사수를 위한 이남민중들의 투쟁에 대한 탄압만행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우리는 이 기회를 통하여 이남민중들에게 불행과 고통만을 강요하는 이명박살인정권을 반대하는 이남민중들의 의로운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연대를 보낸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위원장

알레한드로 까오 데 베노스

주체 98(2009)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