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 평]

미사일추가배치 무엇을 위한 것인가.

 

민족을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외래침략세력에 편승하여 동족을 죽이고 우리나라 삼천리강토를 핵참화속에 몰아넣으려는것 외에 아무것도 아니다.

그러지 않아도 이땅 도처에는 북을 겨냥한 미국핵무기와 미사일이 숲을 이루고 있다.

그것만으로도 우리 민족이 열백번이나 몰살당하고 강토가 황폐화될 수 있는데 미사일을 더 추가하고 거기에 미국핵탄두까지 장착된다면 우리 민족이 당해야 할 피해가 얼마나 엄청날것인지는 불를 보듯 명백하다.

미사일추가배치는 이북이 미국의 새 전쟁정책에 대처한 억제력을 갖추는것과는 성격과 임무가 근본적으로 다르다.   

북이 미국의 핵전쟁에 대처해 강한 억제력을 가지는것은 민족의 존엄과 생존을 지키기 위한 정당한 자위적 조치이다 . 그런 이북과 공조하여 민족을 지키지는 못할망정 미국과 공조하여 동족을 해치려는것은 그 무엇으로서도 정당화될 수 없다.

미사일추가배치는 6.15정신에도 위배된다.

지금 온 겨레는 6.15선언대로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나라의 통일문제를 풀어나가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이러한 때에 이북동포를 겨냥한 살인무기를 추가배치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인 범죄행위이다.

민족의 안전과 나라의 통일을 바라는 우리 민중은 미국의 대북전쟁정책에 복무하기 위한 미사일추가배치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정부당국은 미국의 전쟁하수인 노릇을 할것이 아니라 민족을 지키고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6.15선언이행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