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땅에서는 사상 유례없는 한나라당의 대선자금비리가 터져 국민적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

돈을 내지 않으면 집권후 「표적사정」을 하겠다고 협박해 SK와 LG,삼성과 현대자동차 등 재벌들로부터 강탈해낸 자금만도 600억원이 넘고 100여개의 기업명부를 걷어쥐고 뜯어낸 비자금총액은 무려 3000억원을 웃돈다 하니 이 얼마나 경악할 대범죄인가.

지하주차장에서,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마피아」의 범죄영화를 방불케 하는 비밀접선과 차판빼내기로 상상을 초월하는 거액의 현금강탈과 채권갈취 그 가혹한 수법은 그야말로 치떨리는 것이다.

당직자들 뿐아니라 사조직까지 총동원하여 돈털기 기습전을 벌인 한나라당의 더러운 몰골은 오물통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미친개 그대로이고 구데기욱실거리는 변기통 그대로이다.

불법자금의 규모로 보나 그 악착한 강도수법으로 보나 특급도둑당 한나라당만이 자행할 수 있는 대범죄행위,국민대반역행위이다.

지금 전 국민은 『범죄집단 한나라당 타도』를 절규하고 있다. 정계와 경제계,학계와 종교계,노동계와 사회각계에서 이 흉악무도한 「마피아」당 해체를 소리 높이 외치고 있다. 이번 사건을 부정부패의 종합판으로 성토하면서 마적단-한나라당의 자진해체를 촉구해 입을 모으고 있다.

오죽하면 한나라당의원들까지 도둑당에 침을 뱉으며 뛰쳐 나오고 있겠는가.

그런데 역사의 준엄한 심판대에 오르게 된 이 시각, 범죄의 무리 한나라당의 저 후안무치한 작태를 보라!

시시각각으로 조여드는 올가미에서 빠져 나오려고  비지땀을 뽑아대는 저 꼴들을 보라!

「선손쓰기식 수법」의 「단식」투정질과 「대통령측근비리특검법」의 「국회통과」로  SK비자금사건을 피해가게 되었다고 미소를 짓던 한나라당 최틀러일당은 속속 드러나는 저들의 죄행에 당황하여 『검찰수사에 협조하겠다』느니,『파악하면 공개하겠다』느니 하면서 이회창을 희생양으로 밀어넣고 제놈들만은 살아남으려고 또다른 잔꾀를 부리고 있지 않는가.

지어 『노무현도 우리만큼 먹었을게다』,『검찰수사가 야당에만 가혹하게 집중되고 있다』고 생억지까지 쓰면서 『묵과하지 않겠다』느니,『대선자금특검법을 추진하겠다』느니,『특별수사검찰청을 설립하겠다』느니 하며 오만하게도 검찰을 압박하는가 하면 비리핵심분자들을 빼돌리며 범행은폐에 광분하고 있다.

이 파렴치한 행태는 한나라당에 대한 국민의 증오와 분노를 더욱 증폭시킬 뿐이다.

한나라당은 그 어떤 요술로써도 저들의 썩은 정체를 가리울 수 없고 국민의 엄정한 심판을 면할 수 없다.

한나라당은 역대적으로 부패한 정치사기꾼들의 집합체이다.

이승만독재때부터 오늘에 이르는 한국정치사에 한나라당이 조상때부터 범한 부정비리와 각종 죄악은 산더미같이 쌓여 있지 않는가.

저들의 정략적 목적을 위해서라면 이 땅을 통째로 외세에 내맡기는 것도 서슴지 않고 민족의 화해협력을 위한 남북간의 경제거래마저 「퍼주기」로 걸고들며 「특검」의 칼을 휘둘러 의로운 인사들을 재판처형하고 죽음에로까지 몰아넣은   한나라당이야말로 특등강도집단,역적무리이다.

희세의 왕도적떼인 한나라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불의가 정의를 심판하고 매국이 애국을 징벌하는 꺼꾸로 된 오늘의 한국사회를 바로잡을 수 없고 도탄에 빠진 민생을 구원할 수 없으며 남북화해와 협력도 실현할 수 없다.

이제 한나라당해체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초미의 전국민적 과제로 나서고 있다.

시국은 서울로부터 제주도 한끝까지 범국민적인 한나라당해체 투쟁에 결연히 떨쳐나설 것을 요청하고 있다.

국민들이여!
한나라당을 타도하기 위한 투쟁은 우리 국민을 위한 국민자신의 투쟁이다.

한나라당의 대선비자금은 다름아닌 우리 근로민중의 피와 땀,눈물로 이루어진 것이다.

한나라당도둑패당이 도처에서 비자금을 긁어모으며 흥청거릴때 다른 한쪽에서 우리 민중은 돈 한푼 없어 가난에 울고 빚독촉에 쫒기며 온 가족이 목숨을 끊는 참사가 빚어지지 않았던가.

인간다운 삶,정의와 민주에 살기를 바라는 각계 민중은 부정부패의 소굴 한나라당해체투쟁에 총분기하자!

한나라당과 같은 부패정당,도둑당이 계속 「국회」에 군림하게 하는 것은 우리 민중의 수치이다.

한나라당이 존재하는한 이 땅에서 바른정치를 기대할 수 없다.

마피아당 한나라당을 폭파해 버리자!

썩은 한나라당 없는 깨끗한 세상을 만들자!

한나라당 없는 「총선」을 치르자!

도둑놈들인 회창이도 죽이고 병렬이도 죽이자!

불치의 악성종양 한나라당을 박멸하자!

범죄집단 한나라당을 즉각 해체하라!

이회창과 최틀러는 검찰수사방해책동을 걷어치우고 스스로 감옥행을 하라!

한나라당은 불법대선자금내역을 지체없이 고백 하고 자진해산하라!

미국의 별동대 한나라당에 철추를 내리자!

한나라당의 마지막 돈벌레를 제거할때까지 투쟁의 파고를 계속 높여 나가자!

일찍이 4.19의 불길로 「자유당정권」을 타도했고 10월의 민주항쟁으로 「공화당정권」을 몰아낸 우리 국민대중이 어찌 오늘의 「자유당」이고 「공화당」인 한나라당 도둑떼를 그대로 둘 수 있겠는가.

우리 국민대중이 죽지 않고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자!

모두다 일치단합하여 악의 소굴 한나라당을 기어이 박살내자!

우리 한민전은 부패가 없고 비리가 없는 깨끗한 세상,부정비리의 본당 한나라당이 없는 자주,민주의 새 정치,새 세상을 세우기 위해 전국민과 어깨곁고 끝까지 싸워나갈 것이다.


한국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

주체92(2003)년 12월14일

서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