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신]

평화와 통일 지향 정책수립을 촉구

지난 11일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상임공동대표 문규현, 배종렬, 강정구)이 삼청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24조치를 해제, 남북 대화 즉각 재개, 6자회담 재개, 한일군사협정 등 한미일 삼각군사동맹과 미국산 무기도입 중단, 제주 해군기지사업 중단 등을 촉구했다.

평통사는 새 정부가 『외교안보 통일정책으로 억지를 바탕으로 협상의 다각화 통해 북핵문제 해결,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통해 남북관계 정상화, 작은 통일에서 큰 통일 지향, 동아시아 평화와 유라시아 협력 등을 내세우고 있다.』면서 이것은 이명박 정부와 같이 극단적 대북 압박을 지속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북핵 포기를 전제로 「비전 코리아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는 것은 이미 실패한 이명박 정부의 「비핵,개방, 3000」을 닮은꼴이라고 질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