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민간협력교류사업을 가로막은 괴뢰역적패당의 죄행을 고발한다

민족화해협의회 공보

리명박패당과 《새누리당》은 집권 5년간 북남민간협력교류사업을 악랄하게 가로막아왔다.

그로하여 6. 15이후 북남사이에 활발히 진행되여오던 민간협력과 교류사업이 차단되고 래왕과 접촉, 통일행사들이 중단되였으며 전반적인 북남관계에 커다란 부정적후과를 미쳤다.

민족화해협의회는 집권 5년간 북남민간급협력교류사업을 횡포하게 가로막아 민족의 통일념원을 악랄하게 짓밟은 리명박패당과 《새누리당》의 죄행과 그 후과를 고발하기 위해 이 공보를 발표한다.

 

민간협력교류차단책동

북남민간단체들사이의 협력과 교류는 민족적뉴대를 두터이하고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며 통일과 번영의 길을 열어나가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발표후 북남사이에는 반세기이상 끊어졌던 하늘길, 바다길, 땅길이 이어져 40여만명의 각계층 인민들이 서로 오가고 190여만명의 남녘동포들이 금강산을 다녀갔으며 각 분야의 협력사업들이 이루어지고 민족공동의 통일행사들이 성대히 진행되여 온 겨레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었다.

남조선내부의 통계자료에 의하더라도 북남협력사업을 통하여 리익을 본 남조선기업은 6 000여개나 되며 2만 5 000여개의 일자리가 생겨나고 경제적리득은 매해 평균 61억 2 000여만US$에 달하였다.

그러나 리명박패당과 《새누리당》은 집권후 극악한 동족대결정책을 추구하면서 북남민간협력사업을 파탄시키기 위해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2009년 3월 괴뢰패당은 《핵문제해결과 북의 변화에 기여하는가.》 등 저들의 대결정책을 기준으로 정해놓고 남조선의 민간협력단체들의 활동에 대한 조사놀음을 벌린 끝에 신고제니, 등록제니 하는것들을 강요하여 그들의 손발을 얽어매놓았다.

뿐만아니라 《보안법》과 《남북교류협력법》을 들이대거나 지원금삭감, 북방문불허, 벌금적용 등 갖은 방법으로 민간단체들의 활동을 방해하였으며 지어 우리측 지역을 방문하려 하는 민간단체들에 《북의 선전에 동조하는 언행을 하지 않을것》을 다짐하는 《확약서》라는것을 쓰도록 강요하였다.

지어 남조선의 민간단체들이 제3국을 통해 우리와의 협력사업을 진행하는것을 막기 위해 2010년 7월 괴뢰통일부를 중심으로 《합동정부점검단》이라는것을 무어 현장검색놀음까지 벌리였다.

올해에도 괴뢰패당은 남북력사학자협의회, 코리아하나재단, 《YTN》(《련합TV뉴스》), 대전동물원을 비롯한 남조선의 여러 단체들이 우리와의 협력사업을 추진하는데 대해 《5. 24조치에 위반된다.》느니 뭐니 하며 한사코 가로막았다.

또한 남조선 민간단체들이 사회문화분야의 협력사업을 위해 추진해오던 실무접촉을 각방으로 제동을 걸어 파탄시켰으며 얼마전에는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과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가 제기한 개성실무접촉을 불허하였다.

북남관계개선에 역행해온 괴뢰패당은 《천안》호사건을 구실로 《5. 24조치》를 조작하여 북남민간협력사업을 완전히 질식시키는데로 나갔다.

괴뢰들의 올해 남북협력기금집행률이 불과 4. 5%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리명박패당의 극악한 대결책동으로 완전파탄된 북남민간협력사업의 실태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괴뢰패당은 남북협력기금을 불순한 목적에 탕진해오다가 나중에는 그 무슨 《통일항아리》에 밀어넣으려고 획책하였다.

민간협력사업파탄으로 남조선의 2 400여개의 중소기업들이 파산몰락하고 30만여명이 일자리를 잃었으며 기업손실액은 2012년 5월 현재 323억US$에 달하고있다.

괴뢰패당은 북과 남의 각계층이 서로 래왕하고 접촉하는데 대해서도 방해하였다.

2008년 8월과 9월 남조선의 교직원로동조합과 교원단체총련합회, 민주로총이 계획하였던 백두산관광과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관람을 파탄시켰으며 120여명의 청년학생통일답사단이 평양과 백두산, 묘향산 등을 참관하려는것도 가로막았다.

2007년에 북남청소년들의 래왕수가 4 450여명에 달하였으나 괴뢰들의 악랄한 차단책동으로 하여 2009년부터는 단 한명도 래왕하지 못하였다.

괴뢰통일부는 2009년 남조선의 전교조, 인천지역로동자대표단의 공화국방문을 차단하였는가 하면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6. 15남측위원회) 언론본부가 우리측과 기사교류를 진행하려는데 대해 《북의 대남선전창구가 될수 있다.》고 하면서 허용하지 않았다.

또한 2010년 2월 남조선불교단체의 금강산 신계사방문을 불허하였으며 지난해 8월 남조선의 여러 단체들이 개성에서 우리와 일본의 독도재침략저지와 과거청산촉구를 위한 학술토론회를 개최하려는것도 가로막았다.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사업 파탄책동

리명박패당과 《새누리당》은 개성공업지구협력사업과 금강산관광도 철저히 말살하였다.

괴뢰보수패당은 《5. 24조치》이후 《개성공단은 중단해도 무방하다.》고 로골적으로 떠벌이면서 개성공업지구를 페쇄해보려고 날뛰였으며 그것이 내외의 비난을 받게 되자 남조선기업들의 인원래왕과 원자재반출입을 엄격히 제한, 차단하는 방법으로 공업지구사업을 파탄시키려 하였다.

지어 《정세불안》과 《인질사태방지》를 구실로 남조선기업들이 임의의 시각에 철수할수 있는 준비를 갖추도록 내리먹이였다.

괴뢰패당의 이러한 방해책동으로 하여 개성공업지구건설은 시작된지 근 10년이 되여오지만 아직 1단계도 완공하지 못한 상태에 있으며 공업지구에 들어온 남조선 중소기업들은 상시적인 경영난에 시달리고있다.

역적패당은 2008년 7월 관광객사건을 구실로 북남협력사업의 상징으로 되여온 남측인원들의 금강산관광도 일방적으로 중단시켜 버렸다.

그리하여 1998년이후 근 10년동안 지속되여온 남조선각계층의 금강산관광길은 완전히 막혀 단 한명도 금강산을 관광하지 못하였다.

괴뢰패당은 관광재개를 위한 접촉과 협상도 고의적으로 파탄시켰으며 2010년 3월에는 현대아산을 비롯한 33개의 남측기업들이 금강산관광지구의 부동산실사에 참가하지 못하게 가로막아 그들에게 막대한 재산피해를 주었다.

괴뢰보수패당의 금강산관광중단책동으로 현대를 비롯한 기업들과 남조선강원도가 입은 피해액은 남조선언론자료에 의하더라도 20여억US$에 달하며 금강산관광업에 종사하던 수많은 사람들이 파산몰락하였다.

 

 

북남통일행사방해책동과 탄압만행

6. 15이후 북남사이에는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각계층 단체들의 래왕과 접촉 그리고 통일대축전과 민족통일대회, 통일축구와 같은 통일문화행사들이 활발히 진행되였다.

그러나 괴뢰패당은 집권직후인 2008년 4월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실천을 위한 제5차 북남청년학생단체 대표자회의에 참가하려던 남조선청년단체협의회(당시) 의장과 부의장을 비롯한 핵심성원들의 평양방문을 가로막은데 이어 《한총련》소속 대학생들이 6. 15공동선언발표 8돐을 맞으며 금강산에서 진행되는 민족통일대회에 참가하는것도 차단함으로써 대결적본색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또한 남조선로동자단체들이 2010년 5. 1절을 맞으며 북남로동자통일행사를 개최하는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우리측과 만나는것을 불허하여 실무접촉자체를 파탄시켰다.

특히 괴뢰패당은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리행을 위한 북남공동행사들도 악랄하게 방해하였다.

2009년 3월 평양에서 열리는 6. 15공동선언실천 북, 남, 해외공동위원장들의 회의에 참가할 남측대표단의 일부 성원들의 방문을 차단하였으며 그해 9월 6. 15남측위원회 성원들이 해외에서 우리측과 실무접촉을 가지는것도 승인해주지 않았다.

2009년 6월부터 2011년 2월까지 6. 15남측위원회 학술본부, 언론본부 등의 관계자들이 여러차례에 걸쳐 우리측과의 접촉신청을 했으나 모두 불허하였으며 2011년 5월에는 6. 15남측위원회 상임대표일행과 실무접촉성원들의 공화국방문을 차단하여 6. 15공동선언발표 11돐기념 북, 남, 해외공동행사를 파탄시켰다.

그리고 10. 4선언발표 4돐기념 평화통일민족대회에 참가할 남측대표단의 공화국방문을 가로막아 통일행사를 공동으로 할수 없게 만들었다.

지어 역적패당은 지난 3월 해외에서 우리측과 만난 6. 15남측위원회 성원들에게 벌금까지 들씌웠으며 6. 15공동선언발표 12돐을 맞으며 남조선의 통일운동단체들이 우리측에 련대사를 전달하는것마저도 차단하였다.

결국 지난 시기 성대히 진행되던 북남공동통일행사들이 리명박역도와 《새누리당》집권 5년간 단 한번도 진행되지 못하였다.

리명박패당은 집권 전기간 반통일악법인 《보안법》을 휘두르면서 남조선의 통일운동단체들과 애국적인사들을 《리적용공》, 《종북세력》으로 몰아 탄압하는데 광분하였다.

괴뢰보수패당은 2008년 2월 《정권》의 자리에 들어앉자마자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련합 남측본부 의장을 《보안법》위반에 걸어 체포하여 철창속으로 끌어갔으며 2010년 7월에는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를 《리적단체》로 몰아 핵심성원들을 무더기로 구속하여 실형을 들씌우는 만행을 저질렀다.

남조선에서도 합법적인 대중단체로 공인되여 통일애국활동에 앞장서온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에 대한 괴뢰패당의 탄압만행은 북남공동선언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행위이며 반통일폭거였다.

괴뢰패당이 통일애국인사들에 대한 탄압에 얼마나 피눈이 되여 날뛰였는가 하는것은 이전 《정권》시기 30여명정도였던 《보안법》에 의한 피해자수가 리명박역도의 집권 첫해에는 40명, 2009년에는 70명, 2010년에는 151명, 2011년에는 135명으로 늘어난 사실에서도 나타나고있다.

괴뢰들은 평양을 방문하였던 진보련대 상임고문 한상렬목사도 2010년 8월 《보안법》위반죄로 체포구속하고 중형을 들씌웠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지난 2월 통일운동단체인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의 사무실과 관계성원들의 집들을 강제수색하였는가 하면 인터네트신문 《자주민보》 대표를 《보안법》의 《찬양, 고무죄》와 《회합, 통신죄》에 걸어 체포하고 갖은 박해를 가해오다가 중형에 처하였다.

뿐만아니라 진보단체들인 《보안법》피해자모임의 핵심인물들도 《보안법》위반혐의로 체포하였으며 지난 10월에는 암수술을 받고 운신도 못하는 80고령의 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남측본부 고문 리성근의 집에 뛰여들어 압수수색소동을 벌리면서 갖은 행패를 부리였다.

특히 괴뢰패당은 지난해 12월 민족의 어버이의 서거에 애도를 표시하는 남조선의 각계층 인민들과 진보적청년학생들을 마구 탄압하는 반인륜적망동을 서슴지 않았으며 민족의 대국상에 조의를 표시하기 위해 평양에 왔던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 로수희가 판문점 분리선을 넘자마자 수많은 환송군중이 보는 앞에서 야수적으로 달려들어 짐짝처럼 끌어가는 야만적폭거를 감행하였다.

실로 북남민간협력과 교류를 가로막고 완전파탄시킨 리명박보수패당의 죄행은 이루 다 헤아릴수 없다.

리명박패당과 《새누리당》이 겨레의 지향과 념원을 무참히 짓밟고 북남민간협력사업을 동족대결정책의 롱락물로, 남조선통일운동단체들을 그 희생물로 만든 반통일적, 반민족적범죄는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이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정권심판》, 《정권교체》구호를 들고 보수패당을 반대하는 투쟁에 분연히 일떠선것은 너무도 응당한것이다.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통일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리명박패당을 단호히 심판해야 하며 《새누리당》의 재집권기도를 철저히 짓부셔버려야 할것이다.

 

 주체101(2012)년 12월 17일

평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