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성명

권력욕이 극도에 이른 박근혜 패당이 민족의 최고존엄에 대한 모독행위도 서슴치 않고 있다.

지난 8일 박근혜 패거리들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있은 선거유세에서 상대후보를 비방하던 나머지 민족의 최고존엄을 걸고 들며 『북을 지지하는 사람이 영웅이 되고 활약하는 세상이 올 수 있다』느니 뭐니 하는 입에 담지 못할 소리들을 늘어놓았다. 특히 박근혜의 대선조직인 『국민대통합위원회』기획조정 특별보좌관 김경재, 국회의원 김종태는 태양의 성지인 금수산 태양궁전에 대해 악의에 차서 비방중상해 나섰다.

이 것은 우리 민족과 전 세계 진보적 인류의 가슴속에 고이 간직된 소중하고 깨끗한 마음들에 칼질을 하는 특대형 도발행위이며 대를 두고 결산해야 할 초비상사건이 아닐 수 없다.

돌이켜 보면 이북을 향해 분별없이 날뛴 대결 미치광이들은 이전에도 있었다.

그러나 민족의 최고존엄을 헐뜯다 못해 감히 절세의 위인들을 높이 모신 금수산 태양궁전까지 비하하고 깎아 내린 천하의 불망종, 악한들은 일찍이 없었다.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백두산위인들은 존엄과 긍지의 최상최대의 상징이며 운명과 미래, 삶의 전부이다.

위대한 선군 정치로 천하강적을 다스리시어 우리 민족을 세계가 선망하는 강성민족, 자주민족으로 빛내주신 분도, 분단의 동토대를 자주와 통일의 해빛으로 녹이며 우리 민족끼리의 시대를 열어주신 분도 바로 백두산장군이시었다.

백두산위인들이 아니었다면 우리 민족의 반만년 민족사도, 그 운명도 외세의 발굽밑에서 영영 빛을 잃었을것이며 오늘처럼 당당한 백두산대국, 우주강국의 지위에도 올라서지 못했을 것이다.

하기에 우리 겨레는 절세의 위인들을 높이 모신 금수산 태양궁전을 위대한 어버이의 품으로 간주하고 기쁠 때나 괴로울 때도 태양궁전을 우러러 힘과 용기를 얻어 왔다.

그런데 우리 겨레와 온 세계가 우러르는 태양의 성지를 인간축에도 못드는 박근혜 패거리들이 감히 중상모독하려 드니 이를 어찌 용납할 수 있단 말인가.

반제민전 중앙위원회는 초보적인 인륜도덕도, 조상전래의 미풍양속도 깡그리 짓밟는 박근혜와 그 패거리들을 온 겨레와 진보적 인류의 이름으로 준열히 단죄한다.

박근혜의 묵인하에 벌어진 이번 사태는 그가 아무리 『대북정책의 진화』를 떠들며 「신뢰구축」이요, 「북과의 대화」요 뭐요 하고 있지만 그것은 여론을 기만하고 선거표를 긁어모아 보려는 술수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

박근혜 패거리들의 망발은 새로운 「북풍」조작으로 갈 수록 불리해지는 대선정국을 역전시켜 야당세력을 누르기 위한 비열한 음모의 산물이다.

지금 박근혜를 위시로 한 보수패거리들은 날로 높아가는 야권세력에 대한 국민의 지지에 당황 망조하여 새로운 북풍소동을 일으키는 한편 비열한 흑색선전에 악랄하게 매달이고 있다.

그러나 그 무엇으로써도 태양의 빛발을 가리울 수 없으며 보수패당에게로 향한 민심의 심판을 절대로 모면할 수 없다.

오늘의 사태는 대권에 미쳐 최고존엄까지 걸고 드는 대통령병자 집단이 집권한다면 우리 민중과 이남이 어떻게 되리라는 것을 다시한번 여실히 실증해 주고 있다.

전 민중은 민족도, 인륜도덕도 모르는 천하의 역적 박근혜와 그 일당에게 이번 대선에서 결정적 타격을 가함으로써 민심의 준엄함을 보여줘야 한다.

우리 민중은 양심도, 의리도 모르는 추물집단, 인간이기를 그만두고 민족이기를 그만둔 새누리당 패거리들과 끝까지 결산할 것이다.

주체101(2012)년 12월 15일

서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