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영]

대선개입은 누가 하길래

최근 MB가 5개 외국 통신사와 한 공동 인터뷰에서 다가오는 18대 대선과 관련하여 장광설을 늘어놓았다.

문제는 이명박이 인터뷰에서 북대선개입설을 또다시 들고 나온 것이다.

이명박의 온당치 못한 처사를 두고 지금 국민각계는 분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언론보도를 보면 북은 이남의 대선에 개입할 필요가 없다고 누차 밝히면서 자신들을 걸고 드는 도발적 언사들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북이 대선개입을 하는 것이 아니라 MB야말로 대선에 개입을 하고 있다.

이명박과 청와대는 말끝마다 선거에 일체 개입하지 않고 국정을 마무리하겠다고 역설해왔다.

그런데 현실은 어떠한가.

총선과 재보궐선거를 비롯한 선거철이면 어김없이 북풍설을 조작하여 저들에게 불리한 선거국면을 역전시켜 보려고 필사 발악하던 그 버릇이 이제는 도를 넘어 외신들 앞에서까지 표출되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이 외신들 앞에서까지 북선거개입을 역설하고 있는 목적은 무엇이겠는가.

저들이 말하는 북대선개입설을 국제화하여 이북의 영상을 흐려놓고 나아가 여론을 오도하여 보수패당의 재집권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서이다.

명백히 하건대 북풍몰이는 민심의 저주와 규탄을 받은지가 오래다.

MB는 현실을 똑바로 알고 처신을 바로 해야 할 줄 안다.

이것은 나만이 아니라 국민모두의 요구이다.

시민 주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