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도서 『인민적 시책에 비낀 위인일화』 중에서


4. 누구나 안정된 생활을 누리도록

 ( 6 )

묘향산휴양소에서


  주체56(1967)년 7월 어느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묘향산휴양소를 찾으시였다.

휴양소식당에 들리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휴양생들의 식사형편을 일일이 알아보시고 휴양소에 와서는 잘 먹어야 한다고, 휴양소에 와서는 집에서 먹어보지 못한 특식을 먹어야 휴양소에 온 재미가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휴양소일군들에게 식사목록까지 짜주시였다.

그러시고 휴양을 온 한 로동자를 만나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에게 어디서 왔는가, 식사가 입맛에 맞는가, 특식은 무엇을 먹어보았는가 하나하나 물어보시였다. 그이께서는 그가 광산굴진공이란 말을 들으시고 광산로동자들은 일반로동자나 사무원들과 같이 식사를 하면 배고프지 않느냐고 걱정하시였다. 그리고 동행한 일군들에게 이제는 나라형편도 허리를 펴게 되였는데 제일 힘든 로동을 하는 광산, 탄광로동자들 그리고 기관사들을 위한 휴양소도 따로 지어주어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휴양소에 와서는 잘 먹어야 한다고 몇번이나 되뇌이시면서 휴양소에는 흰쌀만 공급할것이 아니라 찹쌀, 팥, 감분, 녹두 등 로동자들이 좋아하는 여러가지 곡종을 공급해주어 휴양생들이 매끼마다 다른 음식을 먹도록 하며 청량음료도 넉넉히 공급할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식당에서 식사하던 휴양생들은 지난날 고역과 천대속에서 살아오던 자기들을 나라의 주인으로 내세워주시고 국가의 혜택으로 돈 한푼 들이지 않고 휴양생활을 하도록 해주신것만도 고맙기 그지없는데 몸소 휴양소에까지 찾아오시여 크나큰 사랑을 부어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친어버이사랑에 목이 메여 밥술을 뜨지 못하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휴양소를 돌아보시다가 아이를 데리고 휴양온 한 애기어머니를 보시였다.

그이께서는 일군들에게 휴양을 부부간에 오게 하지 녀자가 아이를 데리고 혼자 와서 무슨 휴양이 되겠는가고, 녀성들을 남편과 같이 와서 휴양하게 하여야 하겠다고 하시면서 새로 휴양각을 짓고 한 가족이 다 와서 휴양하게 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다.

그리하여 공화국에서는 로동자, 사무원들을 위한 휴양과 함께 광부, 탄부, 기관사, 어로공을 비롯한 힘든 일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휴양 그리고 가족휴양제가 실시되게 되였으며 근로자들은 누구나 훌륭히 꾸려진 휴양소들에서 즐거운 휴양생활을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