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도서 행복의 창조자 중에서


3. 인민의 행복한 생활을 마련하는 길에서

2) 꽃피는 선군문화, 풍부한 정서생활의 향유자로

 

 선군시대와 더불어 발전하는 주체문학예술

 

오늘 조국땅 그 어디를 가보아도 미래에 대한 신심과 락관, 삶의 희열에 넘쳐부르는 인민들의 노래소리가 울려퍼지고있으며 웃음과 랑만, 생기와 활력에 넘쳐 락천적으로 살며 투쟁하는 인민의 모습을 볼수 있다. 이것은 선군시대의 새로운 문화, 선군문화가 활짝 꽃펴나는 선군조선에서만 볼수 있는 인민의 행복한 모습, 가장 고상하고 아름다우며 풍부한 문화정서생활을 한껏 누리는 조선인민에게서만 볼수 있는 행복한 생활의 참모습이다.

사람들의 생활에서 문화정서생활은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문화정서생활은 사람들로 하여금 높은 문화적소양을 가지고 유쾌하고 아름답고 고상하게 살게 하는 사회생활의 한 분야이다. 사회적존재인 사람은 그저 먹고 입고 쓰고사는것으로 만족하지 않으며 생활을 아름답고 고상하고 문명하게 해나갈것을 요구한다. 사람들의 이 요구를 충족시키는것이 바로 문화정서생활이다. 사람은 높은 문화적소양을 지녀야 인간의 참된 삶을 누릴수 있고 한생을 값있고 보람있게 살수 있으며 아무리 어려운 난관에 부닥쳐도 과감히 뚫고 나갈수 있다.

경제적어려움속에서도 아름다운 향기를 풍기며 온 나라에 넘쳐나는 인민들의 랑만과 정서는 인민의 행복한 생활에서 문화정서생활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시고 온 사회에 혁명적인 문화정서생활기풍이 차넘치도록 하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의 결과이다.

메마른 생활에서는 미래에 대한 락관과 희망, 열정과 희열이 나올수 없고 생활을 락천적으로 다정다감하게 하지 못하는 사람은 삶의 기쁨과 행복을 맛볼수 없다는것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지론이다.

하기에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의 그 어려운 나날에도 인민들이 풍부한 문화정서생활의 향유자가 되여 보람차고 행복한 생활을 누려나가도록 하기 위한 사업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인민들에게 풍부한 문화정서생활을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무엇보다도 선군의 위력으로 전진하고 승리해나가는 선군시대의 시대정신을 담은 문학예술작품들을 더 많이 창작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문학예술이 인민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참답게 이바지하는것으로 되자면 무엇보다도 그 내용이 인민의 요구와 지향에 맞는것으로 되여야 하며 인민의 심장을 격동시키는 고상한 사상정신적내용으로 일관되여야 한다.

공화국에서는 1970년대에 이미 문학예술의 영재이신 김정일장군님께서 불멸의 주체사상을 지침으로 하여 주체의 인간학에 관한 독창적사상을 정립하시고 그것을 빛나게 구현하시여 문학예술을 자주적인 인간과 그 생활을 감동깊게 보여주는 자주시대의 참다운 문학예술로 발전시켜주심으로써 온 세계가 《20세기의 문예부흥기》라고 일컫는 주체문학예술의 대전성기를 맞이하였다.

시대는 끊임없이 발전하며 문학예술에 대한 인민의 요구도 날로 더욱 높아지고있다. 문학예술은 마땅히 시대와 함께 전진하여야 하며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투쟁을 선도하여야 한다. 시대의 앞장에서 나가며 자주적으로 살려는 인민대중의 투쟁을 선도하는 문학예술이라야 생활의 참다운 교과서로, 인민대중을 자주위업수행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사상적무기로서의 역할을 원만히 수행할수 있다.

오늘의 시대는 선군시대이다.

선군시대의 문학예술이 자기의 사명과 역할에 맞게 인민대중의 문화정서생활에 계속 참답게 이바지해나가는것으로 되자면 시대의 요구와 인민대중의 지향을 반영한 문학예술작품들을 더 많이 창작하여야 한다.

더우기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된 후 《세계문화》, 《국적없는 문화》를 집요하게 제창하면서 사회주의문학예술을 말살하기 위한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이 날로 우심해지고있는 조건에서 시대정신을 반영한 선군시대 문학예술작품의 창작은 더욱 중요한 요구로 나서고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이러한 요구로부터 출발하여 문학예술부문에서 시대정신을 옳게 구현하여 군인들과 인민들에게 신심과 용기를 주고 새로운 투쟁에로 고무추동하는 문학예술작품들을 더 많이 창작하기 위한 강령적지침을 마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85(1996) 4 26일 당중앙위원회 선전선동부, 문학예술부문 책임일군들과 하신 담화 《문학예술부문에서 명작을 더 많이 창작하자》에서 문학예술작품창작에서 나서는 근본요구와 방도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작가, 예술인들이 정세의 요구, 당의 요구를 똑똑히 알고 시대정신이 맥박치는 문학예술작품들을 더 많이 창작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지금이야말로 작가, 예술인들이 피끓는 심장으로 인민들에게 불굴의 투쟁정신과 필승의 신념, 혁명적락관을 안겨주는 문학예술작품을 많이 내놓아야 할 때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로부터 몇달후인 10 10일 또다시 일군들에게 문학예술작품창작에서 시대정신을 옳게 구현할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가 지금 어려운 환경속에서 <고난의 행군>을 하고있는데 이런 때일수록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그들을 새로운 투쟁에로 고무추동하는 문학예술작품을 내놓아야 합니다. 오늘의 시대정신이 요구하는 작품은 혁명적이며 전투적인것이여야 합니다.

이처럼 문학예술이 나아갈 길을 환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는 훌륭한 문학예술작품들을 더 많이 창작하도록 작가, 예술인들을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을 선군시대의 나팔수로 내세워 선군시대예술의 새 경지를 개척하시였다.

주체84(1995) 12 24일 조선인민군협주단 공훈합창단(당시)의 음악연주회를 보아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인민군협주단 공훈합창단에 대한 당의 기대는 매우 크다, 인민군협주단 공훈합창단은 혁명의 수뇌부를 옹호보위하는 총폭탄이며 인민군장병들을 충성과 위훈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우리 혁명무력의 나팔수이다, 나는 인민군협주단 공훈합창단이 앞으로 예술창조사업과 공연활동을 더욱 전투적으로 벌려 당과 혁명앞에 지닌 자기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하리라고 믿는다고 고무격려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그후 명곡이 있어야 명합창이 나올수 있다고 하시면서 명곡창작에로 창작가, 예술인들을 따뜻이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인민군협주단 창작가들이 결심하고 달라붙으면 얼마든지 좋은 노래들을 많이 내놓을수 있다, 문제는 혁명군대예술인답게 언제나 당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높은 창작적열의로 심장을 불태우며 신심을 잃지 않는것이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창작사업을 힘있게 고무추동해주시였다. 그러시고 좋은 노래가 창작되여나오면 시간을 내시여 가사와 선률은 물론 형상방향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지도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지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속에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은 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와 《어디에 계십니까 그리운 장군님》, 《우리는 맹세한다》, 《높이 들자 붉은기》, 《오늘도 7련대는 우리 앞에 있어라》, 《우리는 잊지 않으리》, 《축복받은 나의 삶》, 《강성부흥아리랑》 등 선군시대의 기상과 정신이 맥박치는 수많은 명곡들을 훌륭히 창작형상함으로써 천만군민을 영웅적투쟁과 위훈에로 불러일으키는 선군시대의 나팔수, 선군문화의 기수로서의 영예를 높이 떨치게 되였다.

이처럼 조선인민군공훈국가합창단을 시대의 나팔수로 키워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다른 모든 예술단들에서도 선군시대 인민들의 지향과 요구, 감정과 정서에 맞는 음악작품창작활동을 힘있게 벌리도록 하시였다.

하여 《행복은 내 삶의 길동무》, 《대홍이와 홍단이》, 《이 땅의 주인들은 말하네》, 《영웅의 안해될줄 꿈에도 몰랐어요》, 《장군님 아시는 어머니》, 《우리는 당과 함께 승리했네》, 《장군님 안녕히 다녀오시라》 등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승리에 대한 락관을 담은 수많은 명곡들이 태여났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중앙과 지방의 전문예술단체들에서 높아가는 인민들의 문화정서적요구에 맞게 작품창작과 공연활동을 힘있게 벌려나가도록 하는데도 깊은 관심을 돌리시고 지도하여주시였다.

주체93(2004) 12월에도 국립교향악단의 교향조곡 《선군장정의 길》공연을 보아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국립교향악단 창작가, 예술인들이 높은 예술적기량을 가지고 훌륭한 공연을 진행한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오랜 력사를 가지고있는 국립교향악단은 세상에 긍지높이 자랑할만 한 교향악단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시대와 함께 높아지는 인민들의 고상한 정신세계를 아름답고 풍만한 예술형상으로 그려내여 인민들의 문화정서적요구를 원만히 충족시켜야 한다고 하시면서 주체교향악을 더욱 발전시키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강령적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선군시대 주체문학예술발전을 위하여 기울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의 손길은 영화예술과 문학작품창작, 미술을 비롯한 문학예술부문의 모든 분야에 뜨겁게 어려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선군령도의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모든 문학예술작품들을 선군시대의 인민대중의 요구와 지향이 진실하게 반영된 작품으로 되게 하시기 위하여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창조사업에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시며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이끄시는 나날에 허정순편, 귀화한 일본인녀성편, 《카프》작가편, 로동계급편들에서 작품의 대를 세워도 주시고 장면 하나하나, 대사와 음악 하나도 놓치지 않으시고 다 바로잡아주시며 걸작으로 완성하도록 창작가, 예술인들을 이끌어주시였다.

주체93(2004)년말현재 60여개 부로 창작상영되고있는 다부작예술영화 《민족과 운명》의 모든 내용과 세부묘사, 장면들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러한 정력적인 지도에 의하여 완성될수 있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지도에 의하여 《복무의 길》, 《녀병사의 수기》, 《고요한 전방》, 《철령의 대대장》, 《대홍단책임비서》(15), 《먼 후날의 나의 모습》, 《줄기는 뿌리에서 자란다》, 《이어가는 참된 삶》을 비롯한 현실주제의 영화들과 《한장의 사진》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영화들도 수많이 창작되여 주체영화예술의 화원을 더욱 만발하게 하였다.

이밖에도 총서 《불멸의 향도》중 장편소설 《력사의 대하》, 《평양은 선언한다》, 《평양의 봉화》, 《빛나는 년대》, 《총검을 들고》, 《강계정신》과 같은 수많은 소설작품들과 《눈이 내린다》, 10월의 환희》, 《조국이여 청년들을 자랑하라》를 비롯한 수천편의 시작품들 그리고 《우리는 잊지 않으리》, 《승리의 길》,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와 같은 수많은 가사들과 《축복》, 《편지》, 《동지》, 《철령》과 같이 선군시대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의 투쟁모습을 형상한 극문학들을 비롯한 문학작품들이 걸작으로 창작되였다. 미술분야에서도 새로운 전환이 일어나 조선화 《만민의 태양》, 《피눈물의 해 1994년》, 《백두산의 해돋이》, 유화 《1994 7월의 만수대언덕》 등과 같은 훌륭한 미술작품들이 수많이 창작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또한 문학예술작품창작에서 민족성을 적극 살려나감으로써 선군시대 문학예술이 우리 인민의 민족적정서와 감정에 맞는 민족적형식에 사회주의적내용을 담은 참다운 인민의 문학예술로 되도록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91(2002) 9 8일과 주체92(2003) 1 2일 일군들에게 우리 인민의 우수한 민족적전통을 적극 살려나갈데 대하여 말씀하시면서 조선춤의 민족적인 고유한 멋을 잘 살려나가며 민요를 장려할데 대한 문제, 민족악기를 잘 살려나가며 특히 가야금을 장려할데 대한 문제 등 문학예술분야에서 민족성을 살려나가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을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세심하고 정력적인 지도밑에 문학예술부문에서는 《선군아리랑》, 《강성부흥아리랑》, 《녕변의 비단처녀》 등과 민속무용조곡 《평양성사람들》을 비롯하여 선군시대 인민들의 지향과 생활감정을 흥겨운 민요가락과 민속무용에 담은 많은 작품들이 창작완성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세심한 지도와 손길속에 더욱 개화만발하는 주체문학예술의 발전모습은 온 세계가 《인류문화예술의 상상봉》, 《꿈에서도 볼수 없는 황홀하고 아름다운 공연》, 《못 보면 일생 후회할 세계적인 걸작》이라고 찬탄을 아끼지 않고있는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제목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은 우리 민족의 전통적인 민요 《아리랑》을 종자로 하고 거기에 전체 조선민족의 운명문제를 함축시켜 우리 민족의 어제와 오늘, 희망찬 래일에 대하여 사상예술적으로 가장 훌륭히 형상한 작품이다.

《아리랑》, 새겨볼수록 여기에는 우리 민족의 유구성과 우리 인민의 순결한 감정정서가 그대로 슴배여있다.

그 옛날 《성부와 리랑》의 전설에서 기원했다는 민요 《아리랑》은 조선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있고 북과 남, 해외의 우리 민족성원모두가 어제도 오늘도 사랑해온 노래이다. 그래서 우리 민족을 《아리랑민족》이라고도 하는것이다.

그러나 우리 민족의 민요 《아리랑》이 오늘처럼 민족의 긍지와 행복속에 높이 울려퍼진적은 없었으며 아리랑민족의 존엄과 기상이 오늘처럼 힘있게 과시되여본적도 일찌기 없었다.

돌이켜보면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겼던 그 시절 우리 민족이 그처럼 사랑해온 《아리랑》은 눈물과 한탄속에 부르는 눈물의 《아리랑》, 민족적비애의 상징이였다.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은 바로 지난날 우리 민족의 수난의 력사가 비껴있는 비애의 《아리랑》이 우리 시대에 와서 민족적긍지와 랑만, 혁명적기상이 넘치는 《선군아리랑》, 《강성부흥아리랑》으로 승화되여온 과정을 대서사시적화폭으로 펼쳐보임으로써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여 민족의 영예와 긍지, 존엄을 만방에 떨치며 행복의 《아리랑》을 노래부르고있는 인민들의 행복한 모습을 예술적으로 훌륭히 형상하였다.

하기에 《동아일보》, 《중앙일보》를 비롯한 남조선의 출판물들도 이에 대하여 《공연에는 아리랑민족이 걸어온 100년사, 자주강국을 세운 령도자의 업적, 통일, 평화를 지향한다는 북의 자세가 표현되여있다》, 《민족적상징을 전면에 내세운것은 <아리랑>공연이 보여준 미래를 향한 문이라 할수 있다》고 평하였다.

이처럼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은 높은 사상예술성을 민족적형식에 담아 진실하게 형상한것으로 하여 우리 민족뿐아니라 외국인들속에서도 대절찬을 받았으며 세계를 《아리랑》열풍으로 휩쓸었다.

이렇듯 선군시대의 요구에 맞는 문학예술작품을 창작하기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신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선군시대 주체문학예술은 새로운 발전의 길에 들어서게 되였으며 혁명적이며 전투적인 선군문화가 온 사회에 활짝 꽃펴나게 되였다.

그리하여 인민들은 선군시대와 더불어 발전하는 주체문학예술의 대화원속에서 선군문화의 향유자로, 보다 풍부한 문화정서생활을 누려나가는 행복한 인민으로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