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영]

더 이상 용납못해

정말 분격을 금할 수 없다.

방대한 무기를 쌓아놓고도 뭐가 모자라 또 “PAC-3”미사일을 끌어들이려 하는가.

미사일 도입계획은 단순한 무력증강이 아니라 현 정권을 미사일 방위체계에 끌어들여 군사적으로 더욱 옭아매기 위한 미국의 계획적인 책동이다.

한미군사동맹은 철두철미 북침을 노린 전쟁동맹이며 미사일도입은 이 땅을 북침의 전초기지 , 아시아지배의 교두보로 못박아두려는 미국의 야망을 실현하려는데 있다.

그런데도 동족을 죽이고 동북아지역을 불바다 속에 몰아넣는 이런 동맹에 늘어붙어 기득권을 유지하려 하니 정말 역적패당이야말로 우리와 한 하늘을 이고 살 수 없는 숙적이 분명하다.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반미반전, 반보수투쟁에 더 과감히 떨쳐 나서겠다.

(시민 장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