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영]

부당한 탄압책동은 즉각 중지돼야

최근 공안당국이 악명 높은 「보안법」을 휘둘러 윤기진 민권연대 공동의장을 또다시 법정구속한 것은 용납 못할 파쇼폭거이다.

그는 얼마 전까지 파쇼당국의 부당한 탄압책동에 의해 3년간의 옥살이를 마치고 만기 출소한 통일애국인사이다.

윤기진 공동의장은 감옥에서 가족과 친지들에게 여러가지 글과 편지들을 썼으며 그 것은 모두 절차상의 검열을 마치고 사회에 내보낸 것으로서 조금도 문제시될 것이 없다.

그런데 그가 감옥 안에서 쓴 글과 편지를 문제 삼아 「보안법」에 걸어 다시금 감옥으로 끌어간 것은 보수당국이 통일민주세력을 거세말살하기 위해 얼마나 악랄하게 책동하고 있는가 하는 것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다.

이 것만 보아도 보수당국이 「보안법」을 저들의 파쇼독재통치를 유지연장하기 위한 만능의 폭압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것을 그대로 실증해주고 있다.

윤기진 의장만이 아니다.

지금 이 땅에는 자주, 민주, 통일을 주장하는 수많은 애국인사들이 파쇼당국의 포악무도한 탄압만행에 의해 부당하게 옥고를 치르고 있고 인권이 무참히 유린되고 있다.

대선이 가까워질수록 더욱 노골화되는 보수패당의 통일민주인사들에 대한 탄압책동은 그들이야말로 동족대결과 파쇼독재로 잔명을 부지연장하려는 파쇼배들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명박 정권과 같은 반통일 파쇼독재정권은 결단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한다.

재야인사 황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