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영]

정신병자의 말기증상

얼마 전 이명박이 국회 시정연설이라는 데서 이북을 걸고 들면서 말도 되지 않는 망발을 늘어놓아 각계의 비난을 받고 있다.

동족대결을 체질로 삼고 있는 이명박은 요즘 북의 핵과 미사일은 용인될 수 없다느니, 도발을 억제할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느니 하면서 전쟁열을 매일과 같이 고취하고 있다.

초보적인 인식능력마저 상실한 정신병자의 말기증상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이명박은 북의 자위적 국방력에 대한 초보적인 것도 모르는 저능아가 분명하다.

구태여 말한다면 이북의 핵과 미사일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고 전쟁을 막는 강위력한 억제력이다. 그 덕에 최대의 열점지역인 한반도에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고 우리국민들도 생업에 종사하고 있다.

문제는 왜 이명박이 북의 자위적 전쟁억제력을 걸고 드는가 하는 것이다.

결론은 명백하다.

내외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을 받고 있는 저들의 대북정책을 정당화하고 나아가 보수의 재 집권에 유리한 발판을 마련하자는 것이다.

상전과 야합하여 관광명소까지 핵기지로 만들고 흡수통일망상을 실현할 속셈으로 미사일사거리까지 늘리는 이명박 보수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에 대해 생각할 수 없다.

우리 청년대학생들은 평화의 파괴자인 이명박과 그 패당인 새누리당을 대선에서 반드시 심판하겠다.

(청년학생 김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