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영]

무모한 군력강화는 중지돼야

최근 보수당국이 탄도미사일 사거리 연장이다, 뭐다 하며 무슨 큰 성과라도 되는 듯이 떠들고 있는 것은 가소로운 망동이 아닐 수 없다.

그들이 아무리 떠들어대야 가져올 것은 극단한 대결과 전쟁뿐이다.

우리 국민이 바라는 것은 대결과 전쟁이 아니라 민생안정과 민족의 평화이고 남북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이다.

그런데 이러한 민심은 일체 외면하고 마지막까지 대결과 전쟁을 추구하는 못된 짓만 골라하고 있으니 누가 그들을 곱게 보겠는가.

나는 일터는 있어도 일자리가 없고 나이는 젊어도 살아 갈 길이 없는 버려진 인생이다.

수천 수만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나처럼 삶을 비관하고 내일을 약속하지 못하고 있다. 그것이 어찌 비정규직노동자들 뿐이겠는 가.

절대다수의 근로민중은 지금 최악의 민생고에서 허덕이며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다.

남북관계 단절로 수많은 기업들과 상인들이 무리로 파산몰락하는 것이 엄연한 현실이다.

산적한 현안문제는 애당초 거들떠 보지도 않으면서 반역행위에만 혈안이 되어 날뛰고 있는 보수패당이야말로 재앙의 화근이다.

노동자계급의 무쇠마치는 민의에 거역하면서 무모한 군력강화에 매달리는 역적패당을 짓뭉개 놓고야 말 것이다.

노동자 김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