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논평

최근 군부패당의  반북대결소동이 국제적 범위에서 더욱 악랄하게 벌어지고 있다.

  군부당국은 9월 24일부터 이틀동안 서울과 부산에서 미국 등 20여개국 대표단과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운영전문가 그룹회의를 개최하며  26일부터 이틀동안은 미, 일 등 여러 나라 함정과 항공기 등 실제전력이 참가하는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해양차단훈련도 실시한다는 것을 공식발표했다.

남북관계가 전면적으로 파괴되고 한반도 정세가 첨예한 대결국면으로 치닫고 있는 시기에 보수집권패당이 위험 천만한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운영전문가 그룹회의와 이에 따른 차단훈련을 벌이는 것은 동족을 겨냥한 선전포고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알려진 것처럼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이라는 것은 미국이 핵무기와 미사일을 비롯한 대량살상무기의 전파를 막는다는 구실밑에 반미자주적인 나라들의 선박이나 비행기들을 단속하고 검문, 검색할 기도로부터 조작된 범죄적인 국제 침략기구이다.  그리고 「운영전문가 그룹」은  이 침략기구의 작전과 집행을 조직, 지휘하는 단체로서 여기에는 미국과 그의 전쟁정책에 적극 추종하는 몇개 나라들이 포함되어 있다.  

그  과녁이 북과 특정국가를 겨냥하고 있는 것으로 하여 이전 정권에서도 거기에 참여하는 것을 유보해 왔었다.

그러나 이명박 보수패당은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자마자 여기에 가담하여 반북대결책동을 악랄하게 벌였다.

북이 인공위성 『광명성 2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했을 때에는 그 무슨 『미사일발사』요 뭐요 하면서「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에 참가하겠다고 기염을 토했으며 천안함 침몰사건이 터지자 이를 기화로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참가에 머리를 들이밀고 연이어 전문가그룹에 끼우는 등 반북압살공조에 열을 올리었다. 그리고도 성차지 않아  부산 등 한반도해역에서 해상봉쇄를 노린 다국적 해상차단훈련을 광란적으로 벌이었다.

이번 훈련도 지난 시기 반북압살공조의 연장으로서 명백히 북을 겨냥한 해상봉쇄훈련이다.

더 엄중한 것은 이번 해상차단훈련에 일본이 참가한다는데  그 심각성이 있다.

주지하다시피 일본은 독도문제, 역사교과서 왜곡문제, 위안부 문제 등에서 진심어린 반성과 사죄는 하지 않은 채  침략적 본성을 더욱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이미 일본은 한반도긴장을 구실로 2010년 7월 한미연합연습과 한반도 해역에서 벌어진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에 따른 훈련에 참가했으며 연평도 포격 직후에도 미국과 함께 한반도 주변 해역에 대형함선을 집결시켜 정세를 최악의 전쟁위기에로 끌고 갔다.

최근에는 한반도 재침의 일환으로 되는 한일군사협정을 체결하려고 교활하게 책동하였다.

이러한 때 역적패당이 일본을 해상차단훈련에 또다시 끌어들이는 것은 재침야망에 들뜬 사무라이 무리들에게 이 땅을 내주는 매국반역적 망동이 아닐 수 없다.

일본의 해상차단훈련이 내일은 북을 반대하고 나아가서 아시아와 전 세계를 반대하는 제2의 태평양전쟁으로 이어지리라는 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우리 국민은 사대매국에 쩌들은 이조 봉건통치세력에 의해 일본이 한반도에 진출하고 일청, 일러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우리 나라가 일제의 식민지로 굴러 떨어진 수치스러운 망국의 역사를 잊지 않고 있다.

바로 이명박역적패당이 그때의 상황을 또다시 재현시키려 하고 있다.

현실은  역적패당이야말로 동족압살을 위해서는 침략자에게 나라를 통째로 내맡기는 짓도 서슴치 않는 매국노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뚜렷이 실증해주고 있다.

각계 민중은 일신의 부귀와 영달을 위해 나라를 파는 것도 서슴치 않는 매국반역의 무리 이명박패당을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에 한 사람같이 떨쳐 나서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