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전 대변인 논평

이명박 역적패당이 새 전쟁도발의 불집을 터치지 못해 지랄발광하고 있다.

최근 군부 호전광들은 최전방지역인 경기도와 서해의 연평도, 대청도주변수역에서 육군의 지상훈련과 해군함선집단들의 함포사격, 공군비행대들의 타격훈련을 동시에 벌여놓았다. 이와 함께 9~10월기간에 6.25전쟁시기의 인천 상륙작전과 낙동강 도하작전, 춘천전투 등을 재연하겠다고 공공연히 떠들어대고 있다.

이 것은 날로 긴장되는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더욱 바싹 끌고 가는 무모한 망동이 아닐 수 없다.

주지하다시피 미국과 역적패당은 올해에 들어와서 만도 “독수리”, “을지 프리덤 가디언” 등 대규모 합동군사연습들과 각종 형식의 훈련들을 미친듯이 벌여놓았다.

이로 하여 지금 한반도정세는 전쟁의 문 어구에서 오늘이냐 내일이냐 하는 운명적 갈림길에 놓여 있다.

이에 대처하여 이미 북은 원수들의 도발에는 즉시적인 대응타격으로, 침략전쟁에는 정의의 조국통일대전으로 이어가겠다는 것을 선포하고 최후결전준비를 완료하였다.

지난 9일에는 조선인민군 서남전선 사령부가 공개보도를 통해 단 한점의 불찌, 불꽃이라도 튕긴다면 서해를 도발자들의 최후무덤으로 만들겠다는 것을 재 천명하였다.

사태가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역적패당이 서해의 최전방에서 육해공군 타격훈련을 벌이는 것은 붙는 불에 키질하는 망동이 아닐 수 없다.

더 엄중한 것은 이러한 일촉즉발의 시기에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전쟁기념행사를 벌이려 하는 것이다.

여기에는 사회각계에 반북대결분위기를 더욱 고취시켜 한반도에 제 2의 6.25전쟁을 불러오려는 음흉한 계책이 깔려 있다.

역적패당이 이른 바 재연행사에 상육함, 전투함, 장갑차, 헬기, 전투기 등 육해공군의 대규모적인 무력을 동원하는 것과 함께 철부지학생들을 비롯하여 1 500여명의 주민들을 끌어들여 참관놀음까지 벌이려는 사실, 그리고 이 작전을 『6. 25전쟁당시 수세에 몰렸던 우리 군에게 반전의 기회가 된 작전』《》이라고 요란스레 떠들어대는 사실이 이를 말해주고 있다.

현실은 역적패당에게는 예나 지금이나 북침전쟁야욕만이 꼴딱 차있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너무도 분별없는 망상이다.

이미 북은 도발자들에게 연평도이상의 쓰디쓴 참패를 안길 것이라는 것을 명백히 경고하였다.

불을 즐기는 자는 불에 타죽기 마련이다.

각계 민중은 우리 겨레에게 제2의 6.25전쟁, 핵전쟁의 참화를 들씌우려는 역적패당을 반대하는 투쟁에 결연히 떨쳐 나서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