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1008호

최근 남조선에서 수십년전 《유신》독재《정권》이 감행한 장준하학살사건의 진상을 밝혀주는 증거가 발견되여 각계층의 커다란 분노와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장준하는 8. 15해방직후부터 남조선에서 진보적문필활동을 벌리며 리승만독재《정권》과 박정희군사파쑈도당을 반대하여 싸운 이름있는 재야인사이다.

그는 특히 《유신》독재자와 정면으로 대결하여 민주주의와 통일을 위해 굴함없이 싸우다가 1975년 8월 의문의 죽음을 당하였다.

당시 《유신》독재《정권》은 그가 등산도중 벼랑에서 떨어져 사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그러나 수많은 의혹으로 하여 그것을 믿는 사람이 없었으며 유가족을 비롯한 남조선의 해당단체들이 여러차례 진상규명을 요구하였지만 보수패당의 방해책동으로 현재까지 미해명으로 남아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새로 만든 《장준하공원》으로 그의 유골을 옮기는 과정에 두개골에서 함마로 내리친 구멍과 파렬흔적이 발견되였으며 감정한 결과 타살이라는것이 명백히 밝혀졌다.

이로써 장준하학살사건은 37년만에 그 진상이 세상에 낱낱이 드러났다.

지금 민주통합당을 비롯한 야당들과 사회각계층은 《유신》독재《정권》의 만행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박근혜가 《대통령》선거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들이대고있으며 유가족들은 진상해결을 강하게 요구해나서고있다.

이에 바빠맞은 집권보수패당은 《장준하사건은 이미 다 해명된것》이라느니, 《이제 더 조사해야 달라질것이 없다.》느니 뭐니 하면서 여론의 규탄을 모면해보려고 오그랑수를 쓰고있다.

장준하학살사건은 《유신》파쑈독재의 잔인성과 포악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산증거이다.

이번 사건은 지난시기 김대중랍치사건, 인민혁명당사건, 민청학련사건 등 《유신》독재자가 조작한 수많은 정치테로사건들중의 하나이며 장준하는 그에 의해 희생된 유명무명의 수백만사람중의 한사람에 불과하다.

《유신》독재에 피멍이 든 남조선인민들의 원한은 지금도 구천에 사무쳐있다.

《유신》파쑈독재가 저지른 반인륜적죄행은 반드시 계산되여야 하며 남조선이 다시는 악몽같은 《유신》독재시기로 되돌아가서는 안된다.

《유신》독재의 부활은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남조선의 각계층인민들은 력사를 거꾸로 되돌리고 시대에 역행하는 《유신》의 후예들을 비롯한 파쑈독재의 무리들을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주체101(2012)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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