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제민족민주전선 대변인 담화

8월 25일은 변혁운동의 전위대인 반제민족민주전선이 창립된 때로부터 43년이 되는 날이다.

이 날을 맞으며 우리 전위투사들과 각계애국민중은 미제의 군사적강점을 종식시키고 나라의 자주적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반제민전의 투쟁행로를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주체의 기치밑에 자주, 민주, 통일운동을 더욱 과감히 벌여 나갈 불같은 결의에 넘쳐있다.

반제민전이 걸어온 지난 40여년은 위대한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기치밑에 변혁운동의 주체를 백방으로 강화하고 그 위력으로 민족해방과 민주주의, 자주통일 운동을 힘있게 고무 추동해온 자랑스러운 연대기였다.

반제민전은 이 땅에서 미제의 식민지통치를 끝장내고 민족자주 정권을 수립하는 것을 기본정치강령으로, 반파쇼민주화와 조국통일을 당면투쟁임무로 내세우고 각계민중을 의식화, 조직화하기 위한 운동을 활발히 벌이면서 변혁운동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미제와 사대매국세력의 식민지 예속화정책과 민족분열 영구화책동을 짓부수기 위한 투쟁에서 이남 민중의 애국적 전위대로서의 자기의 사명과 임무를 훌륭히 수행하여 왔다.

특히 절세의 애국자이신 김정일장군님께서 마련해주신 6.15통일시대의 거세찬 흐름 속에서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 높이 반통일세력의 악랄한 도전을 물리치고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대중적투쟁을 줄기차게 벌여왔다.

최근 연간에 반제민전은 보수세력의 반북대결소동과 전쟁책동, 통일애국세력에 대한 탄압을 반대하는 투쟁을 보다 강도높이 벌여 경향판도에서 반보수투쟁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와 함께 날로 엄중해지는 매국세력의 최고존엄 모독행위와 특대형 정치테러행위를 규탄하는 여론전, 선전전을 강하게 벌이는 것과 함께 여러 차례의 지방선거와 총선에서 사대매국당, 반통일당인 보수당에 타격을 가하고 6.15자주통일시대의 새 국면을 열어 나가기 위한 투쟁을 가열차게 벌여 변혁운동의 전위대오로서의 자기의 위상을 공고히 하였다.

실로 40여년에 걸치는 반제민전의 투쟁은 그 당위성과 눈부신 활동으로 인하여 우리 민중과 세계 진보적 인류의 광범위한 지지와 성원을 받고 있으며 날이 갈수록 그 영향력은 확대되고 있다.

오늘 우리 반제민전 앞에는 주체혁명위업의 위대한 계승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국통일의 구성으로 높이 모시고 그분의 영도따라 자주, 민주, 통일애국위업을 완성해야 할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 있다.

우리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은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신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을 민족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김정은동지의 영도를 따라 백두산위인들의 필생의 염원이었던 조국통일을 안아오기 위한데 모든 것을 다하겠다.

우리들은 반제민전을 김정은동지와 운명을 함께 하는 열혈의 전위대로 굳건히 다져 나가겠다.

특히 보수집권연장으로 한반도에 전쟁의 불 구름을 몰아오려고 필사발악하는 새누리당의 권력강탈 음모를 단호히 저지, 분쇄하기 위한 투쟁에 경주하겠다. 이와 함께 민족분열의 화근인 미군을 이 땅에서 몰아내기 위한 반미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 올리겠다.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반제민전의 애국위업은 필승불패이다.

주체 101(2012)년 8월 24일

서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