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고]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

미국과 보수패당의 극악한 반북대결책동의 일환으로 강행추진되던 특대형 국가정치테러 행위가 탈북자 전영철의 기자회견으로 세상에 공개되자 통일부패거리들이 바빠나하고 있다.

국정원과 짜고 들어 북주민들을 유인 납치하여 강제적으로 이남 땅에 끌어다 놓고 그 무슨 「탈북자」의 감투를 씌워놓은 범죄집단이 바로 이자들이기 때문이다.

또한 북에서 죄를 짓고 도망쳐온 인간쓰레기들을 규합해 반북대결선동에로 부추긴 자들이 바로 통일부패거리들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도둑이 제 발 저리다고 남북관계를 파국으로 몰아간 주범이 전영철이 기자회견에서 고백한 사태의 진상을 터무니 없이 그 무슨 북의 『선전선동』이라 떠들어대고 있으니 국민은 이자들의 철면피함과 그 뻔뻔스러움에 다시한번 침을 밷는다.

당치않게 「민주국가」니 『폭력적 수단을 동반한 활동을 배후조종하거나 지원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느니 하고 줴쳐 대는 통일부와 당국에 묻고 싶다.

민족의 대국상에 조의를 표하려고 방북한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을 판문점에서 『죄인』다루듯이 강제연행해 간 폭력배들이 감히 『민주국가』를 논할 체면이 있는가.

또 용역깡패들을 내몰아 생존권을 요구해 나선 노동자들을 야수적으로 폭행하여 피투성이로 만들고서도 과연 민주주의를 입에 올릴 자격이 있는가.

각종 반북모략극들과 함께 살인적인 전쟁장비를 동원한 대규모 북침전쟁연습으로 한반도의 정세를 일촉즉발의 전쟁상황으로 몰아가는 반역패당은 그 어떤 궤변으로써도 이번 특대형 국가정치테러 행위의 진상을 가리울 수 없다.

죄 많을 자일 수록 자기의 죄과를 가리우기 위한 잡소리가 많은 법이다.

나라와 민족을 배반하고 천추에 용납못할 만고대죄로 겨레의 가슴속에 씻을 수 없는 한을 남긴 통일부를 비롯한 반역패당은 엄연한 사실로 드러난 국가정치테러 행위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다.

국민은 역사와 민족 앞에 저지른 특대형 범죄에 대한 반성은커녕 사태의 진상을 은폐하기 위해 부질없이 놀아대는 보수집권세력의 만고대역죄를 반드시 결산할 것이다.

(민주화운동가 석인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