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 발발 62년을 맞으며 구국전선편집국은 미국과 이승만이 야합하여 벌여놓은 조선전쟁의 진상을 폭로하는  이 도서를 연재한다

 

 이북도서 력사의 고발  중에서 (2회)

5. 북침전쟁의 도발


△ 리승만이 올리버박사에게 보낸 편지 

리승만이 1949년 9월 30일 로버트 올리버박사에게 보낸 편지전문은 다음과 같다. 

《나는 당신의 서한을 받았습니다. 당신이 나에게 서한을 보내준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이곳과 미국에서 변화되는 정세에 대하여 종종 자기의 의견을 표명할 기회를 가졌으면 합니다.…나는 우리의 처지에 대하여 당신에게 간단히 말하려고 합니다. 나는 지금이 공격조치를 취하기 위한 가장 적당한 시기라고 확신합니다.… 우리는 일부 부대들을 산악지대로 몰아넣고 거기에서 점차 굶어죽게 만들어야 할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방어선이 두만강과 압록강으로 되게 될것입니다. 그때에는 우리의 처지가 100% 좋게 될것입니다. 강과 백두산을 계선으로 한 자연적방어선은 만일 충분한 수효의 비행기와 이 두 강의 하구에 2~3척의 쾌속정과 또 제주도를 비롯한 모든 해안선을 방어할 전투비행기들을 가지게 된다면 거의나 불가침의 방어선으로 되게 될것입니다. … 나는 이 문제를 만일 우리에게 이렇게 할것을 허락하여준다면 가장 가까운 시간에 해결하게 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 서한에 대한 회답으로 그 당시 레이크 썩세스에 체류하고있던 리승만의 《특사》 조병옥이 1949년 10월 12일 리승만에게 발송한 비밀서한에는 다음과 같이 씌여있다.

《올리버박사에게 보낸 당신의 서한을 대단한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읽었습니다. 당신이 서한에서 진술한 제의는 현 조건에 있어서 우리들이 숙망하는 통일을 실천하기 위한 유일하게 합당하고 종국적인 방법입니다. 그러나 모든 요인들을 참작하여 나는 이러한 계획을 실천할 적당한 시기가 아직 오지 않았다고 인정합니다. 우선 나는 우리의 준비상태에 대하여 몹시 의심하고있으며 국제여론도 이러한 우리의 행동을 찬동하지 않을것입니다. … 나는 이 문제를 장면대사와 올리버박사와 토의하고 만일 우리가 준비되고 적당한 시기가 닥쳐오면 이 문제를 꼭 실천해야 할 우리 정부의 기본계획으로 간주되여야 한다는데 의견일치를 보았습니다.》

이 비밀문건들은 미국과 리승만이 벌써 오래전부터 《북벌》과 동족상쟁의 내란을 준비하여왔다는것을 적라라하게 폭로하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님께서는 1950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2돐에 즈음하여 전체 조선인민에게 한 방송연설에서 이 비밀문건을 원문그대로 인용하시면서 미국과 리승만이 공모결탁하여 《북벌》준비를 오래전부터 추진시켜온데 대하여 폭로하시였다.

이렇게 되여 미국과 리승만《정부》가 공화국북반부에 대한 침략을 오래전부터 준비하여왔다는것을 실증하는 비밀문건이 세상에 드러난 조건에서 그들은 무엇으로써도 결코 자기들의 침략성을 변명할수 없게 되였다.

 

△ 《북벌》군사작전지도 

인민군대가 서울을 해방하고 리승만군 륙군본부 기밀문서고에서 압수한 《북벌》군사작전지도에는 미군과 남조선군이 협동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단숨에 점령하기 위한 작전계획이 상세히 반영되여있다.

지도는 미국군사지도출판사에서 영어로 출판한 군사지도인데 거기에는 남조선군과 미군이 협동하여 공화국북반부를 공격하기 위한 력량편성과 주타격방향이 그려져있다.

지도에는 남조선군이 38°선에서 전면돌파를 진행하여 개성, 평산, 사리원, 평양을 주타격방향으로 정하고 《성과》를 확대하면 미군은 동서 량해안에서 상륙작전을 감행하여 남조선군과 합세하여 평양을 점령하고 공격성과를 확대하도록 계획되여있었다.

지도를 보면 군사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미군과 남조선군이 협동하여 공화국북반부를 침략하기 위한 전쟁을 감행하였다는것이 명백히 안겨오는것이다.

《북벌》군사작전지도가 인민군대에 의하여 압수됨으로써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저들의 침략행위를 더는 변명할수 없게 되였다.

설상가상으로 《북벌》군사작전지도가 미군사고문들과 남조선군 장교들에 의하여 만들어졌다는것이 폭로되여 미국과 리승만《정부》의 침략성은 더욱 명백하게 드러나게 되였다.

《북벌》군사작전지도가 미군사고문단장 로버트의 지휘밑에 작성된데 대하여 전 남조선 내무부 장관 김효석은 다음과 같이 증언하였다.

《이 작전계획과정에 처음부터 참가한 자는 로버트의 주재하에 제1사단장 김석원, 교통부 장관 허정이였습니다.》(《미제국주의자들의 조선내전을 도발한 증거문헌집》, 개벽신보사, 1951년, 115페지)

미국과 리승만이 오래전에 《북벌》군사작전계획을 세우고 전쟁준비를 다그쳐온데 대하여 일본도서에도 다음과 같이 서술되여있다.

《리승만은 북벌을 장담하였을뿐아니라 사실 벌써 1949년에 그 계획을 결정하고 착착 전쟁준비를 추진시키고있었다.》(일본도서 《조선전쟁》, 19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