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명박 보수패당이 『종북세력척결』을 외치며 저들의 반통일대결책동에 거슬리는 야당과 사회각계의 진보인사들에게 「종북」의 감투를 씌워 제거하기 위해 광분하고 있다.

더욱이 보수패당의 「색깔론」과 「종북」타령에 대한 국민각계의 항의의 목소리들이 높아지고 또 북의 『공개질문장』의 발표로 정통을 찔리운 보수패당은 『협박』이니 『내부갈등조장』이니 뭐니 하며 남잡이가 제잡이 된 궁색한 궤변들을 늘어놓다가 『조갑제닷컴』의 그 무슨 『종북백과사전』 발간과 때를 같이하여 「종북세력」척결에 더욱 핏대를 돋구고 있다.

보수패당이 경전외우듯 떠드는 『종북백과사전』이란 궁지에 몰린 자들의 한갓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보수패당이 『민주화운동으로 인한 두차례의 구속전력』이 있는 한명숙 민주통합당 의원을 『종북세력』으로 규정한 것만 봐도 『정당민주화』요 『경제민주화』요 하는 새누리당의 「민주화공약」들이 한갓 국민을 기만하기 위한 속에 없는 빈말이라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또한 보수패당은 2008년 광우병사태 당시 광우병 국민대책회의 공동상황실장이었던 박원석 의원을 『광우병 난동사태 주범』으로, 한나라당의 불평등한 한미FTA 날치기통과를 한몸으로 막아나선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을 『최루탄테러분자』로 규정하고 이 것으로 하여 그들이 「종북세력」이라는 허황한 논리를 들고 나왔다.

보수패당의 논리대로라면 미국산 미친쇠고기 수입을 반대하여 싸운 것이 「종북」으로 되며 미친쇠고기를 먹지 않은 모든 국민도 다 「종북세력」으로 된다는 것이다.

나라의 경제주권이 미국독점자본에 통째로 먹히우는 것을 반대하면 『종북』으로 되며 국민의 생존권과 이익보다 미국의 이익을 먼저 옹호해야 한다는 것이 바로 보수패당이 떠드는 『종북감별법』이며 친미논리인 것이다.

특히 보수패당은 적수공권의 시민들에게 무자비한 공권력을 행사하는 당국에 항의하여 정당한 투쟁을 벌인 통합진보당 이정희 의원을 『종북백과사전』에 올림으로써 저들의 파쇼독재적 정체를 만천하에 드러내 놓았다.

보수패당은 유신파쇼독재의 산물인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한 의원도 『종북세력』으로 규정하였을 뿐 아니라 국민각계가 해적기지로 규탄하는 제주 해군기지부설을 반대한 의원을 두고 그 무슨 『제주해협을 주적에게 열어준 사람』이라는 황당한 논리로 미제의 북침전쟁책동의 돌격대, 특등주구들로써의 저들의 호전적정체도 여지없이 드러내었다.

새누리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 역사에 없는 『종북백과사전』 발간놀음을 벌인 목적은 무엇인가.

그 것은 극도의 내부위기감을 조성하여 안팎으로 파멸위기에 처한 저들의 운명을 건지고 확대강화되는 진보개혁세력의 영향력을 차단하여 12월대선에서 보수정권을 연장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6.15로 향한 국민각계의 연북 통일기운을 가로막고 미제의 앞잡이로 끝까지 동족대결, 체제대결로 나아가 이 땅에서 기어이 전쟁의 불집을 일으키려는 흉심이 짙게 깔려있다.

현실은 새누리당을 비롯한 보수패당이야 말로 친미가 뼛속까지 배인 철저한 종미분자들이며 반민족, 반통일이 체질화된 극악한 대결광들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보수패당이 『종북백과사전』이라는 것까지 고안하여 『종북세력 척결소동』을 벌이는 것이야 말로 현대판 정치 쿠데타이며 갈 수록 악랄해지는 발악은 그들의 운명이 다 되었음을 시사해주고 있다.

각계는 반이명박, 반보수의 구호를 더욱 높이 들고 민족에게 백해무익한 극악한 동족대결광, 종미세력을 단호히 심판하기 위해 과감한 투쟁을 벌여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