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영]

주범을 반드시 심판할 것이다

민간인 불법사찰사건에 대한 검찰의 면죄부수사에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

헌정사에 유래없는 이번 사건을 두고 『청와대 개입여부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알 수 없다』는 얼빠진 「수사결과」로 이명박 보수패당을 비호두둔하는 검찰의 행태야 말로 권력의 시녀로서의 본색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대국민 사기극이며 이명박의 특등 수족임을 증명한 또 하나의 사례이다.

공개된 사찰문건의 『BH하명』과 『VIP』라는 기록 하나만으로도 이명박과 청와대의 개입여부가 확실한 상황에서 『일체 모른다』식 수사로 MB패당의 「변호」를 감당해 나선 검찰의 행태에 분격을 금할 수 없다.

현 정부의 출범과 함께 이명박 보수패당의 가병으로 전락되어 특대형 부정부패사건들을 앞장에서 「변호」하는 정치검찰은 부정부패의 왕초인 이명박 보수패당과 함께 청산되어야 할 대상이다.

전 국민은 12월 대선에서 「민간인 불법사찰사건」의 주범인 보수패당과 그 족속들을 단호히 심판할 것이다.

노조원 정 민 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