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안당국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이명박의 특대형 비리사건의 하나인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사건에 무혐의 처분을 내리는 것으로써 수사를 종결하였다.

이것은 온갖 부정비리로 막대한 국민혈세를 가로채여 제 돈주머니만을 불구면서 이 땅의 민생과 인권을 완전히 도탄 속에 몰아넣은 MB에 대한 우리 민중의 증오와 분노심에 찬물을 끼얹는 용납할 수 없는 우롱이며 모독이 아닐 수 없다.

검찰의 MB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사건 무혐의 처분 결정은 또한 이 땅의 공안세력은 오직 보수패당의 집권유지를 위해 존재하는 권력의 시녀, 반역정치의 하수인임을 다시금 만천하에 드러낸 것으로 된다.

주지하다시피 이명박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사건은 사기 협잡으로 돈과 재물을 긁어모으는 것을 인생의 목표로 내세운 극악한 수전노의 탐욕성이 빚어낸 필연적 결과이다.

청와대 주인자리를 일신의 향락과 재부축적의 수단으로 여겨온 이명박은 대통령의 감투를 뒤집어쓰게 되자 호기를 만난 듯이 땅투기를 통한 이윤추구에 매달렸다.

우선 「종합부동산세」규정을 뜯어고치게 하고 제가 소유한 부동산가격을 원래 가격의 절반정도밖에 안되는 것으로 등록하여 놓은 이명박은 2010년 10월에는 권좌에 오르기 전에 살던 주택은 퇴임 후 경호가 어렵다는 구실로 서울시 서초구 내곡동에 있는 땅을 사서 자기가 살 주택을 짓게 하였다.

그리고는 주택부지는 아들이름으로 사들여 재산증가분에 부과되는 세금을 물지 않았으며 특히 아들이 지불한 집터 값은 시가보다 60%나 눅게 하고 청와대예산으로 지불한 경호용 부지값은 170%나 비싸게 하는 수법으로 수 억원의 불법자금을 횡령하였다.

시간이 지나면서 범죄의 진상이 드러나는 것과 함께 이 문제가 「내곡동게이트」로 명명되고 검찰의 수사를 받게 되자 이명박은 뻔뻔스럽게도 아들명의로 등록된 땅을 자기의 명의로 고치게 하였으며 부랴부랴 주택부지 구입을 취소하고 사태의 책임을 경호처장에게 모두 들씌워 청와대에서 내쫓았다.

보수패당의 반역적인 사대매국과 친재벌적인 경제정책으로 99%의 근로민중은 실업대란과 물가폭등, 전세대란, 자녀교육난 등 모진 생활고에 하루하루를 고통속에 살아가고 있을때 그 주범은 이렇듯 막대한 국민혈세를 호화주택을 위해 불법탕진하였다.

더욱이 이러한 범죄행위를 저지르고서도 사소한 반성이나 뉘우침도 없이 꼬리자르기식으로 사실을 은폐하려고 책동하는 도둑왕초의 너절하고 비열한 행태는 국민들의 분노와 격분을 더욱 폭발시켰다.

여기에 바빠난 검찰은 마지 못해 형식상의 사건수사에 나섰으며 시간끌기식으로 이 사건을 어물쩍해 넘기려고 처음부터 작심하였다.

특히 보수패당이 민간인 불법사찰의 핵심 피의자의 한명인 권재진을 법부장관 자리에 그냥 놔둔 것만 봐도 이 사건을 비롯한 각종 비리사건을 철저히 저들에게 유리하게 결속하기 위해 얼마나 교활하게 책동하였는가를 뚜렷이 입증하여 주고 있다.

현실은 일신의 부귀 영달을 위해서는 그 어떤 짓도 서슴치 않는 반역패당과 그에 기생하여 살아가는 공안세력이 있는 이상 도탄에 빠진 민생은 해결될 수 없으며 「내곡동게이트」사건과 같은 특대형 범죄행위는 절대로 근절될 수 없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주고 있다.

지금 MB의 친형인 이상득의 보좌관들이 SLS그룹으로부터 숱한 돈을 받아 먹고 불법세척한 돈이 이상득한테 흘러 들어갔다는 추문과 부산 저축은행사건, 정수장학회사건에 깊숙이 연관되어있는 새누리당의 박근혜가 동생부부가 연루된 삼화 저축은행사건에 직접 개입되었다는 의혹이 터져 나온 것은 부정부패의 온상인 보수패당의 진면모를 뚜렷이 확증해주고 있다.

실업과 빈궁에 허덕이는 우리 민중이 오늘의 이 비참한 현실을 끝장내고 인간답게 행복하게 사는 길은 오직 반역의 무리, 부정비리 범죄집단의 죄행을 사사건건 끝장을 볼 때까지 파헤쳐 재집권을 노리는 보수패당의 정권연장책동에 철추를 내리는 것이다.

각계애국민중은 불행과 고통만을 강요한 치욕의 보수정권을 단호히 심판하고 민중이 주인된 새 사회를 일떠 세우기 위한 반이명박 , 반보수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 나서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