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미세력척결이 급선무이다

12월 대선에서 정권연장을 노리는 보수세력의 민주개혁세력 말살책동이 「종북세력」척결로 이어져 독을 쓰고 있다.

통진당 내부문제에 대한 검찰과 경찰의 파쇼탄압으로 완전한 본색을 드러내 놓은데 이어 그 무슨 「종북당」으로 낙인 찍는 이러한 「마녀사냥」책동의 본심은 민주개혁세력의 야권연대전략을 파기시키자는 것이다.

또한 저들이 일관하게 추구하고 있는 극악한 반북대결정책을 합리화하기 위한 명분을 마련하는 것과 함께 북을 자극하는 이러한 도발적인 모략소동으로 기어이 이 땅에 전쟁의 불집을 일구어 보려는 흉심이 짙게 깔려있다.

친미사대로 일관된 반민족, 반통일의 집권 4년간에 이 땅은 말 그대로 자주와 민주, 민생과 인권의 폐허지대로 화했는데 그 반역의 보수정권을 연장해보기 위해 발악하는 이러한 행태에 국민의 증오와 분노는 더욱 활화산같이 타오르고 있다.

이 땅의 자주와 민주, 통일을 주장하는 것이 「종북세력」이면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에 명줄을 걸고 반민족, 반민주, 반통일, 반민생으로 역주행 해온 보수패당은 명백히 나라와 민족을 망칠 종미세력이다.

민족 안에 기생하는 이러한 백해무익의 종미세력이 있지도 않는 『종북세력』을 운운하며 진리와 정의로 향한 진보세력을 위축시키고 대권의 유리한 환경을 마련해보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

얼마전 보수당국이 그 무슨 비전향장기수출신 「간첩」을 체포했다고 하면서 국정원과 검찰, 경찰을 동원하여 벌인 수사소동과 그로부터 며칠 후「탈북자로 위장한 여간첩」사건이라는 것을 연이어 조작한 것은 다 이러한 맥락에서 출발한 것이다.

그런가 하면 새누리당은 그 무슨 『간첩출신들의 국회입성을 막아야 한다』는 괴이한 소리로 19대 국회를 저들이 독판치는 마당으로 만들기 위해 기승을 부리고 있다.

권력을 위해서는 이 땅의 경제와 민생은 물론 나라와 민족의 이익까지도 서슴없이 외세에게 섬겨 바치다 못해 「종북세력」이라는 모략극까지 연출하여 진보세력을 말살하려는 MB와 새누리당을 비롯한 종미세력이야 말로 모든 재앙을 불러오는 근본세력이다.

결론은 명백하다.

보수세력은 이 땅에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종미세력이며 이런 종미세력척결에 우리 민중이 사는 길이 있다.

각계 민중은 단합된 힘으로 사대매국의 집합체인 보수패당의 정권연장책동에 철추를 내리고 민중이 주인된 새 사회를 하루 빨리 일떠 세우는데 떨쳐 나서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