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영]

척결대상은 박근혜 자신이다

통합진보당 의원들을 그 무슨 『국가관이 의심스러운 사람』이라느니, 『제명조치를 취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박근혜가 뻔뻔스럽다.

그래 제명할 사람이 과연 누구인가.

무력으로 권력을 가로챈 애비의 군사쿠데타를 혁명으로 찬양하며 추어올린 반역자는 다름 아닌 박근혜 자신이다.

그녀의 말대로 한다면 정권강탈은 합법이며 본받을 행위라는 것인데 이 것이야말로 최대의 반역죄, 반국가선동이다.

또 그가 말하는 「제명」조건에 비추어봐도 박근혜가 1번이다.

사실 종북세력이라고 걸고 들것 같으면 평양에 다녀 온 박근혜를 먼저 꼽아야 할 것이다.

그런데도 그 무슨 『척결』을 운운하는 것은 진보세력을 말살함으로써 대권강탈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기 위한 음모 외에 다른 아무 것도 아니다.

자기의 정치적 출세를 위해서는 법도, 원칙도, 신의도 다 저버리는 이런 정치간상배를 그대로 둬둔다면 우리 국민에게 차례질 것은 화밖에 없다.

그러니 박근혜부터 먼저 척결해야 한다.

(재야운동가 김성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