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고]

전국민이 동참하자

지금 이 땅에서 가장 절박하게 나서는 문제는 전쟁위험 제거와 최악의 상황에 처한 민생을 시급히 해결하는 것이다.

그런데 임기가 불과 몇달 남지 않은 MB는 오히려 국민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온갖 기만술수를 써가며 살인적인 전쟁장비 구입책동으로 이 땅의 평화와 민생을 더욱 도탄에 빠뜨리고 있다.

주지하다시피 지난해 보수당국은 무려 14조 원에 달하는 무기구매 예산을 발표했다.

실업대란과 물가대란, 전세대란, 미친 등록금 등으로 민중의 삶은 벼랑끝에 몰리다 못해 스스로 생을 포기하는 지경에 이르렀지만 막대한 국민혈세를 바다 건너 상전의 군수재벌들의 배를 불구워주며 이 땅을 동족대결의 난무장으로 만들려는 반역행위에 온 국민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러나 최근 재미 언론인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당국의 무기 구입 비용이 14조 원이 아니라 그보다 10조 원이 더 많은 24조 원이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 협력처의 보도자료 원문 등을 기초로 한 이 자료에는 그 소모 내용이 구체적으로 밝혀져 있다.

실례로 지금 당국이 미국으로부터 사들이려 하는 해상작전헬기, 즉 시호크 헬기의 구입비용은 초기 5538억으로부터 무려 3배가 되는 1조 1500억 원에 달한다.

복지예산은 뭉청 잘라치우다 못해 전액 삭감시켜 놓고 온갖 부정비리로 저들의 돈주머니만을 불구면서 한반도에 전쟁위험을 불러오는 보수당국때문에 민중의 불행과 고통은 더욱 커 만가고 한반도의 평화는 파괴되고 있다.

현실은 국민들로 하여금 이 땅의 평화를 수호하고 도탄에 빠진 민생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MB와 새누리당을 비롯한 보수세력을 하루 빨리 권좌에서 몰아 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각계 애국 민중은 일치단결된 힘으로 반 정부, 평화수호투쟁을 가열차게 벌임으로써 자신의 운명을 자신의 힘으로 지켜야 할 것이다.

(반전평화운동가 이철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