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영]

낯내기 당장 집어치워

지금 각계는 이명박이 차기 대통령당선자가 당선 직후부터 청와대에 들어가기 전까지 거처할 안가를 종로구 삼청동에 마련해놓고 비밀리에 추진하고 있는 건 속이 빤히 들여다보이는 낯내기라고 평하고 있다.

아마 박근혜의 당선을 점지해놓고 그에게 잘 보이고 앞으로 그의 「보호」를 받아볼 타산 밑에 벌써부터 이런 비열한 아부아첨을 하는 것 같은데 참으로 어리석다 하지 않을 수 없다.

국민은 이명박이나 박근혜를 다 같은 역사의 오물로 치부하면서 한시 바삐 매장해버릴 의지로 가슴 불태우고 있다.

그런데 이명박이 민심의 준엄한 심판이 두려워 함께 벌받아야 할 박의 치마폭에 숨어 살 흉책을 꾸미고 있는 걸 보면 그가 얼마나 가련한 존재인가 하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이명박은 어떤 권모술수로도 살아날 길이 없다는 것을 알고 지옥에 갈 준비나 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기업가 김남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