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적인 악습

최근 모 신문사가 20대 청년들 100명을 상대로 『보수세력의 고질적인 악습』이라는 물음을 제기하고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설문조사 결과 90%가 남을 걸고 들며 책임을 회피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그 순위에서 동족을 걸고 드는 것이 첫번째였다.

참으로 지당한 평이다.

단적인 사례로 천안함이 침몰했을 때도 보수세력들은 이를 북의 소행이라고 몰아붙이었으며 디도스공격이 발생했을 때에도 북이 아니면 누가 했겠는 가면서 사건을 날조하여 발표했다.

최근에는 항공기 전파교란을 또다시 북의 소행이라면서 법석 떠들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북의 소행이라고 하는 사건들은 자작극이 아니면 설비를 잘 관리운영하지 못해 발생한 것이라는 것이 물질적 증거로 밝혀졌다.

인간에게 있어서 제일 너절한 것이 남을 걸고 드는 것이다.

동족을 걸고 드는 것을 체질로 삼고 있는 보수세력이 권좌를 차지하고 있으니 어떻게 남북관계가 해소될 수 있겠는가.

결론은 하나, 보수세력을 권좌에서 몰아 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