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패당의 반북대결광란이 최근에 이르러 더욱 거세여지고 있다.

지난 1일 현인택은 평화문제연구소 주최로 열린 국제세미나 기조연설에서 북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해야 한다』느니, 『2.29합의를 파기했다』느니, 『병영국가, 세습국가』니 뭐니 하는 악담을 늘어놓았다.

이것은 날로 악화되는 한반도정세를 전면대결의 최극단에로 이끌어 가려는 고의적이며 의도적인 책동이 아닐 수 없다.

지금 이북은 민족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다 못해 『집무실을 통한 북수뇌부타격설』까지 늘어놓으며 무모하게 날뛰는 이명박과 그 패거리들에 대한 치솟는 분격을 참지 못하고 있다.

이미 북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특별작전행동소조의 통고를 통해 역적패당에 대한 보복타격을 선포하였다.

그런데도 군부 호전광들은 『지원세력 초토화』니 『도발원점 타격』이니 뭐니 하며 전쟁연습소동으로 대답해 나서고 있는 가 하면 이에 덩달아 청와대 안보수석 천영우가 이북을 향해 『세상이 북을 변화시킬 것』이라느니 뭐니 하는 망발을 서슴없이 내 뱉었다.

지난 4월 30일에는 이명박이가 보기만 해도 역겨운 쥐상통을 내밀고 『강한 대응이 있을 것』이라느니, 『장기독재정권이 무너지는 새로운 바람이 오고 있다』느니 뭐니 하는 악담을 늘어놓았으며 잇따라 국회에서는 이북의 평화적 위성발사를 규탄하는 그 무슨 결의안이라는 것까지 채택하였다.

이런 판국에 튀어나온 대통령 통일특보 현인택의 망발이 한반도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치겠는가는 불 보듯 명백하다.

이미 북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보도와 대변인 담화 등을 통해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함부로 날뛰는 역적패당에게 선군의 불 맛을 톡톡히 보여줄 것이라는 것을 명백히 밝혔다.

이북은 결코 빈말을 할 줄 모르며 전쟁은 결코 아이들의 유희가 아니다.

전쟁은 우리 민족, 우리 삼천리강토의 존망과 관련되는 심각한 문제이며 반드시 막아야 할 재난이다.

전쟁으로 이득을 얻는 자는 오직 외세와 역적패당뿐이다.

각계 민중은 동족을 희생시켜서라도 저들의 기득권을 유지해보려는 현인택을 비롯한 이명박 역적패당을 쓸어버리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을 벌여 나가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