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고]

보수패당 척결만이 살길이다

온 겨레가 끝없는 환희와 기쁨에 넘쳐 우리 민족의 최상최대의 명절인 태양절을 뜻깊게 경축하고 있던 그 시기에 극악한 반통일역적이며 악랄한 동족대결광인 이명박과 역적무리들이 또다시 천추에 용납 못할 대역죄를 저지른 것으로 하여 한반도의 정세는 지금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여 있다.

인간의 초보적인 자격도 갖추지 못하고 민족의 최고존엄을 모독한 것으로 하여 민족의 명부에서까지 제명당한 이 역적무리들이 제가 저지른 죄악의 댓가가 얼마나 엄청난 것인지도 모르고 얼마전 서울에서 그 무슨 「북인권」개선을 촉구하는 「북자유주간」행사라는 것을 벌여 놓아 분노한 민심을 더욱 폭발시키고 있다.

도대체 인권말살의 주범이 어디다 대고 감히 인권 타령을 늘어놓으며 동족대결 광대극을 펼쳐놓는단 말인가.

민중들이 실업과 빈궁, 기아에 허덕이며 매일 40명 이상이 자살의 길을 택하고 있는 이 땅의 참혹한 인권실상에는 눈길 한번 돌리지 않으면서 세인들이 찬양해마지 않는 민중중심의 사회인 이북을 헐뜯는 데서는 왜 저리 극성인지 정말 동족대결에 미쳐도 더럽게 미친 반역의 무리들이다.

이 땅의 현실을 보자.

쌍용자동차만 보아도 회사에서 해고된 노동자의 죽음이 22명에 이르렀다.

또한 영주 여중생의 자살에 이어 안동에서 일어난 여중생의 투신자살 사건은 이 땅에 만연된 인권유린의 범죄가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여실히 입증해주고 있다.

저들의 돈주머니만을 챙기는 친재벌적인 경제정책으로 하여 일자리를 잃은 수많은 노동자들과 주민들이 앞날에 대한 희망을 잃고 자살의 길을 택하고 있으며 변태적이고 말세기적인 양키식 사회풍조가 범람하는 속에 자라나는 아이들이 폭력의 희생물이 되어 속절없이 시들어가는가 하면 양심적인 민주인사들이 시대착오적인 「보안법」에 걸려 부당한 옥고를 치르고 있는 것이 바로 이 땅의 참혹한 인권실상이다.

그런데도 역적패당은 막대한 국민혈세를 동족을 해치기 위한 전쟁장비구입과 북 체제를 헐뜯는 대결광대극을 연출하는데 쏟아붓고 있으니 천하에 이런 대결광신자들이 또 어데 있겠는가.

이번 태양절 경축행사가 보여주듯이 이북은 영도자와 군민이 일심단결되고 서로 돕고 이끄는 화목하고 부강번영하는 지상천국이다.

북은 극악한 반역정책으로 이 땅의 민생과 인권을 깡그리 말살시킨 이명박 패당에 대한 우리 민중의 분노의 마음까지 담아 민족안에 불화만을 조성하고 못된 짓만 골라가며 해대는 역적패당의 숨통을 끊어버리기 위한 보복성전이 곧 시작된다고 통고하였다.

우리 민중은 동족이 하는 일이라면 덮어놓고 부정하고 지어 민족의 최고존엄까지도 서슴없이 모독중상하며 이 땅에 전쟁의 불 구름을 몰아오는 대결패당의 책동을 절대로 수수방관할 수 없다.

보수패당 척결에 우리 민중의 참 삶이 있으며 이 땅의 평화와 나라의 통일도 있다는 것이 바로 지금 이 땅에 흐르는 민심이다.

나라와 민족을 배반하고 반역의 길로 미친듯이 질주하는 역적패당을 권력의 자리에서 몰아내고 지옥으로 보내는 것이 천만번 마땅하다.

(평화운동가 최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