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고]

지옥에 갈 준비나 해라

이 세상에서 온갖 못된 짓이란 못된 짓은 골라가며 다 하는 쥐박이가 『통일문제를 생각하고 준비도 해야 할 것』이라는 왕청같은 소리를 해댔다.

언젠가는 『통일이 도둑같이 올 것』이라고 개소리를 줴쳐 온 겨레의 분노를 폭발시키더니 죽을 날이 가까워오는 오늘날에 와서까지 민족의 최대 숙원인 통일이라는 말을 그 더러운 입에 또다시 올리고 있다.

남과 북이 공동으로 채택한 새 세기 자주통일의 이정표인 6.15공동선언을 전면부정하고 나라의 통일을 위해 우리 민족끼리 힘을 모아 이룩해놓은 소중한 성과물들을 모조리 풍지박산낸 극악한 반통일분자, 외세와 야합하여 동족인 북을 해칠 침략적인 전쟁연습소동으로 이 땅에 핵전쟁의 먹구름만을 몰아오는 악랄한 동족대결분자가 바로 이명박이다.

이런 천하 역적이 또다시 민족의 최고존엄을 모독중상하는 만고대죄를 저질러 민족의 분노가 하늘에 닿고 있는 때에 통일에 대해 떠벌리는 것이야 말로 온 민족, 온 겨레에 대한 우롱이고 전면도전이다.

「흡수통일」의 어리석은 망상을 품고 집권전기간을 반민족, 반통일의 길로 미친듯이 질주해온 이명박이 임기가 끝나가는 오늘 그 무슨 『통일생각』이니 『준비』니 하고 떠벌리는 속셈은 다른데 있지 않다.

어떻게 해서나 그 망상적인 「흡수통일」야망을 전쟁의 불집을 일쿠워서라도 이루워 보겠다는 것이며 『통일생각, 통일준비』라고 떠들어댄 것은 결국 『전쟁생각, 전쟁준비』라는 소리인 것이다.

이 땅의 평화를 지켜내고 통일을 이룩하는 길은 이명박을 하루 빨리 척결하고 다시는 입을 벌이지 못하게 아예 지옥에 보내는 것이다.

북은 온 겨레의 한결같은 의지를 반영하여 인민군 최고 사령부 특별작전행동소조의 통고를 발표했다.

일단 개시되면 3~4분, 아니 그보다 더 짧은 순간에 지금까지 있어본적이 없는 특이한 수단과 방법으로 모든 쥐새끼무리들과 도발근원들을 불이 번쩍나게 초토화해 버리겠다는 이북의 단호한 입장은 빈말이 아니며 쥐박이의 운명은 이제 시간 문제로 되었다.

극악한 반통일역적 이명박은 전쟁을 꾀하는 황당한 넋두리를 당장 걷어치우고 민중의 일치한 요구대로 지옥에 갈 준비나 하라.

(반전평화활동가 최동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