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 들어설 수 없는 이유

( 8 )

19대 총선이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다.

선거가 박두할 수록 여야 공천후보들은 각종 「선거공약」들을 내걸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특히 새누리당의 공천후보들은 별의별 꼼수를 다 부리면서 어떻게 하나 여의도에 입성하려고 필사발악하고 있다.

4년동안 국회를 장악하고 있으면서 각종 악법들을 채택하여 민생을 도탄에 빠뜨리고 남북관계를 대결로 몰아간 새누리당의 여의도 입성은 곧 제 2의 한나라당 출범이다.

『구국전선』편집국은 각계민중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번에 공천된 새누리당의 후보들이 왜 국회에 들어설 수 없는지 그 이유를 실명과 함께 연재로 내보려고 한다.

금품을 위한 정치인생, 선거법위반 전과자들

민생복지를 외면한 새누리당 의원들이지만 금품에 무관심한 자들은 거의나 없다.

새누리당은 2006년 당시 금품으로 지방선거를 치른 것이 드러나 벌금형을 받은 전력이 있는 서찬교(서울 성북을)를 비롯하여 부산저축은행 계열사 대표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은 이성헌(서울 서대문갑), 제일저축은행에서 로비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윤진식(충북 충주), 「명륜동 알박기 사건」에 관여한 이진복(부산 동래), 선전물과 음식 등 물품으로 유권자들의 환심을 사보려다 검찰에 고발된 김근태(충남 보령 서천)와 같은 자들도 대거 공천시켰다.

서울 노원병에 공천된 허준영은 영업정지 당한 저축은행인 강원도민 저축은행 재직기간 수천만원의 급여를 받은 의혹이 아직도 해소되지 않은 자이다.

병역기피 의혹도 있는 허 씨는 경찰청장 시절 야만적인 시위진압을 강행하여 2명의 농민을 사망시키는 초유의 사태를 초래한 깡패로서 낙하산 인사로 임명된 코레일 사장 재임기간에만도 막말추태로 국민의 지탄을 자아내던 자이다.

선거법위반 전과가 있는 홍문종 (경기 의정부을)은 이재영(경기 평택을)과 함께 2006년 7월 수해복구에 여념이 없던 강원 정선에서 한가하게 골프를 친 자들로서 이런 자들에게 민생을 맡긴다는 것은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다.

금품으로, 또 그 것을 위해 정치를 하는 이런 자들이 국회의원이 될 수 없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이치다.

이상에서 본 것처럼 새누리당의 공천후보들은 민의를 거역한 자들이다.

이들이 국회를 장악한다면 민생은 더욱 도탄에 빠지고 남북관계는 영원히 수습할 수 없게 될것은 뻔하다.

각계애국민중은 모두가 선거에 참가하여 새누리당의 국회장악을 단호히 저지파탄시켜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