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 들어설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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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총선이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다.

선거가 박두할 수록 여야 공천후보들은 각종 「선거공약」들을 내걸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특히 새누리당의 공천후보들은 별의별 꼼수를 다 부리면서 어떻게 하나 여의도에 입성하려고 필사발악하고 있다.

4년동안 국회를 장악하고 있으면서 각종 악법들을 채택하여 민생을 도탄에 빠뜨리고 남북관계를 대결로 몰아간 새누리당의 여의도 입성은 곧 제 2의 한나라당 출범이다.

『구국전선』편집국은 각계민중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번에 공천된 새누리당의 후보들이 왜 국회에 들어설 수 없는지 그 이유를 실명과 함께 연재로 내보려고 한다.

반민족, 반민생에 앞장선 이명박의 수족

새누리당이 서울 은평 을에 이재오 전 특임장관을 내정했다.

『이명박 핵심측근 4인방』으로 불리우는 이재오로 말하면 한나라당의 사무총장, 원내대표, 최고위원 등 주요당직을 역임하면서 이명박의 반민중적인 정책과 동족대결책동들을 옹호하고 이명박의 경쟁자들을 제거하기 위한데 질주했다.

이재오는 제 18대 총선 당시 자기를 「대운하전도사」로 자처하면서 이명박의 「4대강사업」을 적극 비호두둔하였으며 언론악법개정과 한미FTA 등 반민중적인 악법들을 날치기로 통과시키는데 앞장섰다.

또한 이명박에 의해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어 부정부패 척결을 요란스레 떠들어대면서도 이명박의 각종비리에 대해 일언반구도 하지 않았으며 생존권사수를 위한 노조투쟁과 학생들의 반값 등록금투쟁, 제주 해군기지반대투쟁 등 각계의 투쟁을 「불법」시위로 매도하며 『공권력강화』를 제창하였다.

특히 천안함 사건당시 『대북제재』를 운운하는 한편 도발적인 『흡수통일』망발을 늘어놓으면서 이명박의 체제대결야망실현의 돌격대로 활약하였다.

한때 한나라당안에서 친이계와 친박계사이의 대립과 갈등을 적극 부추기면서 박근혜를 고립시키기 위한데 앞장선 것으로 하여 이재오는 『박근혜 저격수』로 불리우기도 하였다.

박근혜가 숙적이나 다름없는 이런 자를 공천한 근본속셈은 MB의 핵심측근 몇이라도 공천하여 보수의 분열을 막고 한개의 지지표라도 더 긁어 모아 국회를 장악하려는데 있다.

이명박의 수족이 되어 반민족, 반민생 정책수행에 앞장선 이런 자가 국회의원이 될 수 없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