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 들어설수 없는 이유

(3)

19대 총선이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다.

선거가 박두할 수록 여야 공천후보들은 각종『선거공약』들을 내걸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특히 새누리당의 공천후보들은 별의별 꼼수를 다 부리면서 어떻게 하나 여의도에 입성하려고 필사발악하고 있다.

4년동안 국회를 장악하고 있으면서 각종 악법들을 채택하여 민생을 도탄에 빠뜨리고 남북관계를 대결로 몰아간 새누리당의 여의도 입성은 곧 제 2의 한나라당 출범이다.

『구국전선』편집국은 각계민중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번에 공천된 새누리당의 후보들이 왜 국회에 들어설 수 없는지 그 이유를 실명과 함께 연재로 내보려고 한다.

금품에 의한 부정선거, 비정규직노동자들에겐 뭇매

새누리당이 충남 서산태안에 유상곤 전 충남서산 시장을 내정했다.

유상곤으로 말하면 2010년 6. 2 지방선거때 자원봉사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것으로 하여 ( 공직선거법 위반) 시장직을 잃은 인물이다.

당시 유씨는 선거캠프 회계책임자를 내세워 자원봉사자들에게 금품을 제공하도록 함으로써 선거구를 부정선거의 난무장으로 만들었다 . 결국 400만원의 벌금을 선고받고 시장직을 내놓게 되었다. 비단 그뿐이 아니다.

유 씨는 2009년 11월 강제해고를 반대하여 천막농성을 벌이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면담을 제기해오자 시청직원들을 내몰아 뭇매를 안기는 비인간적인 추태를 부리었다.

그의 깡패적 망동으로 비정규직 노동자들 속에서 여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지만 유 씨는 도둑이 매를 드는 격으로 이들을 난동분자로 몰아 경찰서의 유치장에 가두어 넣었다.

이에 대해 수 많은 노동자들이 항의하였지만 유상곤은 한마디 사과의 말도 하지 않았다.

금품으로 선거판을 수라장으로 만들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초보적인 인권도 안 중에 없는 유상곤과 같은 자가 국회에 입성할 수 없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