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3일 노동신문

 

 

북남대화를 송두리채 도륙낸 리명박패당의 반통일적죄악은

절대로 용납되지 않을것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백서

 

최근 괴뢰역적패당은《대북정책》의 실패와 그로 인한 북남관계파탄과 정세악화로 곤경에 몰리게 되고 총선거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자 그 무슨 《통일백서》요, 《평가서》요, 《토론회》요 뭐요 하는것을 통해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고 저들의 대결정책을 정당화하며 민심과 여론을 오도하기 위한 비렬한 놀음에 매달리고있다.

한편으로는 북남대화에 관심이 있는척 하면서 역겨운 추파도 던지고있다.

그 철면피성과 파렴치성은 세상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리명박역적패당이 집권후 북남대화를 모조리 뒤집어엎고 동족대결정책에 매달리다 못해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중상모독하여 북남관계를 더는 수습할수 없는 파국에 몰아넣었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리명박패당과 같은 몰상식하고 무지막지한 천하악당, 만고역적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풀어나간다는것은 더는 상상조차 할수 없게 되였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불순한 체제대결망상에 사로잡혀 북남대화를 체계적으로 파탄시켜왔으며 특대형도발행위로 그것을 송두리채 도륙낸 리명박역적패당의 천추에 용납 못할 반민족적, 반통일적범죄를 단죄하기 위해 이 백서를 발표한다.

 

극악한 《체제대결론》과 북남대화전면부정

리명박역도는 《대통령》자리에 들어앉기 전부터 《북의 실질적변화를 유도하는 전략적인 대북정책》을 떠들어왔으며 《대통령》으로 당선된 직후인 2007년 12월에는 《과거정권들처럼 북에 대해 비판을 삼가하고 북의 비위를 일방적으로 맞추지 않겠다.》고 하면서 북남대화를 체제대결수단으로 악용할 속심을 거리낌없이 드러내놓았다.

리명박역도는 정식 《대통령》으로 취임하자 우리의 무장해제와 《체제변화》를 노린 《비핵, 개방, 3 000》을 《대북정책》으로 내들었으며 2008년 11월에는 미국에까지 찾아가서 《자유민주주의체제하에서 통일하는것이 궁극적목표》라는 망발을 늘어놓았다.

역도는 집권 전기간 그 무슨 《급변사태》에 대비한다는 미명하에 《비상통치계획-부흥》, 《통일대계탐색연구》보고서와 같은 대결각본들을 련이어 조작하고 2010년에는 체제대결정책을 여론화할 목적밑에 《통일세》라는것을 들고나왔다가 각계의 규탄과 배격을 받았다.

2010년 《8. 15경축사》라는데서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에 기초한 《3단계 통일방안》이라는것을 들고나온 역도는 2011년 6월 청와대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족속들을 모여놓고 《통일이 도적처럼 한밤중에 올수 있다.》는 잠꼬대같은 소리를 줴쳐대며 《체제통일》을 기정사실화해나섰다.

상대방의 사상과 제도를 인정하고 존중하는것은 북남사이에 이미 수십년전에 합의한 북남관계발전과 통일문제해결의 가장 기초적인 원칙이다.

이 원칙에 기초하여 북과 남사이에는 수백차에 걸치는 대화와 접촉이 진행되고 새 세기 우리 민족의 통일리정표를 밝힌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들도 태여나게 되였다.

이 모든것을 무참히 짓밟아버린 역적패당의 본심은 북의 《변화》가 없는 한에서는 북남대화자체가 필요없다는것이다.

역적패당은 이러한 관점에 철저히 서서 《기다리는 전략》이요, 《원칙고수》요, 《진정성》이요 뭐요 하는따위의 온갖 망발들을 줴쳐대며 오늘까지 북남대화를 한사코 외면하여왔다.

《기다리는 전략》이란 본질에 있어서 우리 제도가 무너지기를 기다리는 극히 불순한 기도이며 《원칙고수》란 그 내용과 본질, 목적에 있어서 반공화국체제대결정책을 고수하겠다는것이다.

《진정성》이라는것도 따져보면 우리가 《핵페기》와 《체제변화》로 《진정》을 보이라는것이다.

동족대결에 환장한 리명박역도는 《북은 지극히 비정상적이고 잘못된 정권으로 아무리 대화해봐야 소용없다.》고 줴쳐대며 2008년 3월 괴뢰통일부에 《북에 어떤 대화제안이나 접촉도 하지 말라.》고 강박해나섰다.

그리고 남조선에서 북남대화를 전담하는 괴뢰통일부를 반대화부, 반통일부로 전락시켰다.

리명박역도는 괴뢰통일부의 임무와 직능을 애당초 《체제통일》로 정하고 통일부에 있던 대화와 협력부서들을 축소, 페기하였으며 반통일교육기구의 요직에 전례없이 악독한 반대화분자, 동족대결론자들을 들여앉혔다.

리명박역도가 집권한 후 첫 통일부 장관으로 임명된 김하중은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들을 《대북상호주의기본원칙》을 어긴것이라고 걸고들면서 역도의 대결정책을 앞장에서 집행해왔다.

그뒤를 이은 극악한 반통일대결광신자 현인택은 《우보천리》요 뭐요 하며 북남대화를 악랄하게 반대하다 못해 나중에는 《북과는 대명천지에 같이 살수 없다.》는 악담을 줴치며 북남관계를 완전히 결딴냈다.

현 괴뢰통일부 장관 류우익 역시 《유연성》의 간판밑에 《원칙견지》니 , 《진정성》이니, 《천안》호 , 연평도사건에 대한 《사죄》니 뭐니 하면서 북남대화에 계속 빗장을 질렀다.

역적패당의 대화부정적립장은 그들이 들고나온 《선핵포기》주장에서 집중적으로 드러나고있다.

《대통령》으로 당선되기 이전부터 《핵페기를 념두에 두고 대북정책을 실시하겠다.》고 줴친 리명박역도는 2008년 2월 남조선언론들과의 회견에서 《북핵페기가 남북관계의 대전제》라고 공언함으로써 집권기간에 《핵포기》가 선행되지 않으면 북남대화에로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으려는 속심을 그대로 드러내놓았다.

2008년 11월에는 《임기중목표가 북이 핵을 포기하고 국제사회에 나오게 하는것이고 그것이 실현될 때까지 기다리는것》이 자기의 《대북전략》이라고 하면서 《북이 자세를 바꾸기를 기다리고있다. 기다리는것도 전략》이라고 줴쳤다.

리명박역도는 2008년 4월과 2009년 9월, 2011년 1월 미일상전들을 만나는 기회때마다 《북핵포기 없이는 어떠한것도 불가능하다는것이 우리 정부의 립장이다.》, 《북의 우라니움농축문제는 유엔안전보장리사회로 가져가야 한다.》고 떠벌이면서 북남대화를 단마디로 일축해버렸다.

이전 괴뢰통일부 장관 현인택을 비롯한 졸개들도 《북이 핵을 가지고 남북관계개선을 바라는것은 나무우에 올라가 물고기를 얻으려는것》이라느니 뭐니 하면서 북남대화문제가 제기될 때마다 《핵문제를 론의하는 회담》이 되여야 한다고 앙탈을 부리였다.

리명박역적패당이 주제넘게도 우리의 《핵포기》를 북남관계의 전제조건으로 내건것은 상전의 핵포기주장에 적극 협력, 추종하여 우리를 무장해제시키는 동시에 어떻게 하나 북남대화를 거부하고 회피해보려는 음흉한 계략이였다.

역적패당의 대화부정적립장은 우리에 대해 그 무슨 《개혁》, 《개방》이니 뭐니 하면서 그것을 전제조건으로 내건데서도 드러났다.

리명박역도는 2008년 2월 《대통령》취임사라는데서 북남대화가 열리자면 북이 《개방의 길을 선택》해야 한다고 망발하였다.

이어 2008년 3월에는 북의 《개혁》과 《개방》을 유도하는 대화만이 필요하다고 떠벌였다. 그런가하면 역적패당은 《개혁개방정책의 기조는 그자체가 북에 대한 압박의 수단》이라느니, 《이제까지 해오던 협상자세를 바꾸어야 한다.》느니, 《북과의 협력은 북의 정책, 제도개선의지를 확인한 이후에 이루어져야 한다.》느니 하고 고아댔다.

괴뢰패당은 올해 2월 괴뢰통일부의 집권 4년간 《대북정책》을 총화하는 자체《평가서》라는데서 저들에 의해 북남대화가 전면차단, 전면파탄된것을 두고 그 무슨 《성과》로까지 내세우면서 《북을 비핵화와 개혁, 개방으로 이끌어가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느니 뭐니 하고 자화자찬하였다.

역적패당의 대화부정적립장은 모략사건들을 조작하고 그 책임을 대방에게 넘겨씌워 북남대화를 회피한데서도 여실히 나타났다.

리명박역도는 2008년 7월 우리 군사통제구역에 불법침입하였다가 사살된 금강산관광객사건이 일어나자 《철저한 진상조사와 재발방지약속, 신변안전보장조치》를 운운하면서 근 10년간이나 진행되여오던 금강산관광을 일방적으로 중단시키고 관광재개와 관련한 우리의 대화제의들을 무작정 거부해나섰다.

역적패당은 2009년 8월 현대그룹 회장의 평양방문을 계기로 우리가 금강산관광재개와 관련하여 제기되는 신변안전문제, 재발방지를 비롯한 모든 문제들을 최고의 수준에서 다 풀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민간인사업자와의 약속은 인정할수 없다.》고 하면서 나자빠졌다.

2010년 3월과 11월에 모략적인 함선침몰사건과 연평도사건을 련이어 조작해낸 역적패당은 얼토당토않게 그에 대한 《인정》과 《사과》를 북남대화의 전제조건으로 내세우면서 《천안함, 연평도사과가 남북대화의 문을 여는 열쇠》라고 떠들었다.

나중에는 우리의 폭넓은 대화와 협상제안에 대해서도 《진정성이 보이지 않는다.》고 걸고들었으며 《더이상의 대화와 협력은 무의미하다.》고 공언하였다.

리명박역도는 《지금의 남북관계가 가장 정상적인 궤도로 가고있다고 본다.》, 《임기중에 정상회담을 한번도 안해도 좋다.》고 떠벌여댔으니 이처럼 악독한 반대화분자, 동족대결광신자가 또 어데 있겠는가.

 

회담장안팎에서의 북남대화파괴책동

리명박역도는 2007년 12월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그 무슨 《대통령직인수위원회》라는것을 내세워 북과 이미 합의한 실무회담들과 협력사업들이라고 해도 사전에 저들과 《실용성》, 《타당성》을 협의한 다음 추진해야 한다고 못을 박았다.

역적패당의 악랄한 방해책동에 의해 2008년 1월말부터 2월 사이 개성에서 진행된 북남철도협력분과위원회 제1차회의, 금강산관광활성화를 위한 북남실무접촉, 북남도로협력분과위원회 제1차회의 등 10. 4선언리행을 위한 대화와 접촉들이 아무 결실도 보지 못하였다.

2008년 2월 권력의 자리에 들어앉은 리명박역도는 북남대화 전면거부를 공식선언하고 기존대화들을 완전중단시켰으며 북남합의리행을 악랄하게 가로막아나섰다.

역적패당의 책동으로 2008년 상반년안에 진행하기로 되여있던 제2차 북남총리회담과 북남경제협력공동위원회 제2차회의를 비롯하여 공동선언리행을 위해 추진되여오던 20여건의 북남대화와 협력사업들이 모조리 파탄되였다.

10. 4선언에 반영된 개성-신의주철도와 개성-평양고속도로 개보수문제, 안변, 남포에 조선협력지구를 건설하는 문제들은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 의해 현장조사까지 진행되였으나 그 무슨《타당성》을 운운하는 역적패당의 방해책동에 의해 중도반단되였다.

지어 《3통》(통행, 통신, 통관)문제, 개성공업지구 1단계건설 완공과 2단계개발 착수문제, 림진강하구 공동리용문제 등도 역적패당의 대화거부책동으로 북과 남이 실무협상탁에 마주앉아보지도 못한채 모두 결딴나고말았다.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설치와 관련한 실무협상도 역적패당이 《북방한계선》을 날려보내려는 《북의 전략》이라느니, 그에 말려들어서는 안된다느니 뭐니 하면서 극구 반대해나선것으로 하여 리명박《정권》이 들어선이래 한번도 마주앉아보지 못하고 파탄되였다.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 의해 2009년 4월부터 2010년 2월까지 진행된 개성공업지구실무접촉은 괴뢰들이 개성공업지구사업을 유지, 활성화하는것과는 아무상관도 없는 《신변안전보장》이니 뭐니 하는 뚱딴지같은 문제들을 들고나와 기본문제토의를 회피하는 바람에 무려 6차례나 공전을 거듭하다가 끝내 파탄되였다.

금강산관광재개를 위한 회담과 관련하여서도 역적패당은 2009년 11월 《권능》이요 뭐요 하며 생트집을 걸어 접촉을 회피하였다.

2010년 2월 마지 못해 실무접촉에 끌려나와서는 첫시작부터 그 무슨 《묵념》이니 뭐니 하는 해괴한 망동을 부리고 금강산관광객사건해결을 위한 《3대조건》이라는것을 내걸고 무례하게 놀아대다가 고의적으로 결렬시켜버렸다.

지난해 정초 우리 공화국정부, 정당, 단체들은 련합성명을 발표하여 남조선당국과 정당, 단체들에 민족의 중대사와 관련한 문제들을 허심탄회하게 협의, 해결해나갈데 대한 폭넓은 대화와 협상을 제의하였다.

이것은 내외의 커다란 관심과 지지를 불러일으켰으며 온 겨레와 세계에 북남관계개선의 새로운 기대와 희망을 안겨주었다.

그러나 괴뢰패당은 우리의 조건없는 포괄적인 협상제안에 대해 무턱대고 《위장평화공세》, 《통일전선전술》이라고 악랄하게 헐뜯었으며 마지 못해 끌려나온 북남고위급 군사회담개최를 위한 예비회담장에서는 《천안》호사건과 연평도사건을 집요하게 물고늘어지면서 그 무슨 《진정성》이니, 《책임적인 조치》니 하고 불손하게 놀아대던 끝에 회담장을 박차고 달아나는 무례한 행동도 서슴지 않았다.

역적패당은 또한 북남사이에 백두산화산공동연구와 관련한 북남실무접촉에 아무런 실권도 없는 민간급전문가들을 대표로 내보내여 결실을 볼수 없게 하였으며 북남당국회담의 급과 시일, 장소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국장급실무접촉제의와 중단된 북남적십자회담 및 금강산관광재개를 위한 회담, 개성공업지구실무회담을 개최할데 대한 제의 그리고 우리 최고인민회의와 남조선《국회》사이의 의원접촉제안 등에는 아예 응대조차 하지 않았다.

한편 역적패당은 지난해 2월 조선서해상에서 표류당한 우리 주민 31명을 강제랍치하여 근 2개월동안이나 억류해놓고 귀순을 강요하는 비인도적행위를 감행하면서 주민송환문제협의를 위한 우리의 적십자실무접촉제의를 한사코 거부하였다.

특히 리명박역적패당은 지난해 12월 천만뜻밖에도 민족의 어버이를 잃고 크나큰 슬픔에 잠겨있는 동족의 가슴에 총부리를 들이대고 칼질하는 전대미문의 천인공노할 반인륜적범죄를 저질렀다.

역적패당은 남조선의 야당들과 각계층 단체들의 조문길을 야수적으로 가로막았으며 《북지도부와 주민분리대응》을 줴치면서 영결식이 거행되는 날에는 우익보수단체들을 군사분계선지역에 내몰아 우리의 최고존엄을 헐뜯고 소요를 선동하는 반공화국삐라들을 살포하는 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지어 지난 2월에는 국상중에 있는 동족을 겨누어 미제와 야합한 북침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는 속에서 무엄하게도 우리의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는 특대형도발행위를 또다시 감행하여 북남대화는 물론 북남관계를 영영 수습할수 없는 완전파국에로 몰아넣었다.

실로 리명박역적패당과 같이 도덕도 모르고 온갖 간악한 도발행위로 동족의 가슴을 란도질하고 북남관계를 최악으로 끌고간 극악한 반대화분자, 대결미치광이는 없다.

지금 역적패당이 험악해진 정세와 내외여론의 비발치는 규탄을 모면해보려고 북남관계파탄의 책임을 회피하면서 《북이 대화에 나오는것이 우선》이라느니 뭐니 하며 놀아대고있지만 그것은 극도에 이른 통치위기에서 벗어나며 총선거에서 참패를 모면하기 위한 서툰 잔꾀에 불과하다.

체제대결의 망상에 사로잡혀 온갖 못된짓을 하다 못해 우리의 생명인 최고존엄까지 엄중하게 모독한 역적패당과 상대한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북남대화를 송두리채 파괴하고 겨레의 통일념원을 짓밟은 리명박역적패당은 민족의 저주와 규탄속에서 수치스러운 파멸을 면치 못할것이다.

 

주체101(2012)년 4월 2일 평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