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속이기를 밥먹듯 하는 당

공식선거운동에 진입한 새누리당은 지금 공천된 자당 후보들에 대한 홍보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러나 박근혜의 치마바람속에 떠오르는 후보들은 하나같이 권력욕에 환장하여 사기와 협잡을 밥먹듯 하는 정치사기꾼들이다.

최근에 밝혀진 새누리당의 비례후보 이자스민의 학력위조문제가 이것을 더욱 부각시켜 주고 있다.

이주민 출신인 이자스민은 지난기간 자기의 학력을 필리핀 명문대 의대출신이라고 광고해왔다.

그러나 선관위에 제출한 서류에는 생물학과 중퇴라고 명백히 서술되어 있어 이자의 학력기만이 여실히 드러나게 되었던 것이다.

권력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이력도 서슴없이 기만하는 이자가 여의도에 입성하면 그 사기와 협잡의 단수가 더 급상승할 건 불 보듯 명백하다.

더욱이 민중의 격분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이런 이력 기만자를 비례대표후보로 선출한 새누리당의 너절한 행태이다.

분명히 공천과정에서 이력 확인이 되었을 것인데 이를 묵인하고 뻔뻔스럽게 이런 자를 비례대표후보로 내세운 것은 민중에 대한 또 하나의 우롱이 아닐 수 없다.

이미 부산에 출마한 문대성의 「논문표절」행위가 명백히 드러나고 「개혁공천」의 상징이라고 떠드는 손수조의 「3천만원 선거뽀개기」공약이 거짓말 공약으로 낙인되었다.

주지의 사실은 새누리당이 내세운 공천자들이라는 것들은 하나같이 국민 속이기를 밥먹듯 하는 자들이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이미 발표된 공천자 명단을 통해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이번 새누리당의 과반수공천자는 지난시기 반민중적인 악법처리에 앞장섰던 자들이며 이러한 악법의 실행으로 제 돈주머니만을 불구어온 수전노들이다.

이런 자들이 또다시 국회의원의 뱃지를 달고 여의도에 들어선다면 이 땅은 파쇼의 난무장으로 더욱 전락될 것이다.

각계민중은 민족반역당으로 악명 떨친 한나라당의 변신이 바로 새누리당이라는 것을 명심하고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하여야 할 것이다.